Nike+ 센서 배터리 교체
알려진 Nike+ 센서의 수명은 러닝타임으로 1,000 시간 가량 되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직접 사용하면서 경험한 시간은 약 30-40시간 (26번의 운동, 총 달린거리 148km) 이었다. 센서의 배터리 관리를 잘 못한 탓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배터리 수명이 너무 짧은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다시 달리기위해서는, 19$ 를 내고 교체용 센서를 구입하거나 35$ 짜리 nike+ sports kit을 구입해야한다. 국내에서는 19$ 짜리 교체용 센서를 판매하지 않으니까, 결국은 필요도 없는 35,000원짜리를 구입해야한다. nike+ 센서는 CR2032 배터리를 사용하고있고, 원칙적으로는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지만, 센서분해를 통해서 배터리 교체를 진행할 수 있었다. 준비물은 커터칼, 안경드라이버, 절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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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렌드. 와우안할려고 일부러 보안토큰도 안들고 나왔는데, 밥먹으러 나오는 길에 친구놈이 알아서 챙겨나왔다. -_- 접속대기도 거의 없고, 랙도 없고, 접속시기를 잘 잡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미있긴하네.. 6-7시간 정도 걸려 71랩이 되긴하였으나, 퀘스트 스토리 스킵하는 것도 여전하고, (퀘스트헬퍼 좋더라) 아이템 바뀐 것도 없고, 가끔 pc방 가서 할만 할 것 같긴한데, 집에서 결제하고 하지는 않을 것 같다. 와우를 그만두고 좋아진 점은.. 일단 전기요금이 반으로 줄었고, 개그콘서트를 누워서 편안히 볼 수 있고, pc앞에서 밥을안먹는다는 것. 그리고 pc업그레이드도 안해도 된다는 것 (AMD페넘 트리플코어, 9500GT 빠르더라 -_-) 68랩 몽벅이는, '명박이' 캐릭이 이미 생성되어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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