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록태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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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12:11 hardwares

Apple | iPhone 7 | Normal program | Spot | 1/5sec | F/1.8 | +1.03 EV | 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8:09:16 18:29:52

기본

 - 카플레이는 기본적으로 USB 케이블을 통한 연동을 합니다.
   차량의 USB 포트가 한 개 이상인 경우 카플레이를 지원하는 포트는 지정 되어있는 경우가 있으니 연결 시 주의 합니다.
 - (일부) 무선 카플레이 지원 기종은 블루투스 + WIFI 무선랜 (데이터 스트림) 기반으로 통신을 합니다.
    이 경우, 손실 압축인 블루투스에 비해 음질의 향상을 꾀할 수 있습니다만,
    동영상의 경우 오디오 스트림이 늦게 전달 되어 싱크가 안 맞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100%)
    음악 재생의 초기 스트리밍 시 (버퍼 부족? 무선랜 간섭?) 약간의 끊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혹)
 -  IOS 12 부터 3rd party 내비게이션 맵의 사용이 가능해져 Waze,카카오,Tmap등의 애플맵이 아닌 앱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 할 수 있는 앱 (예> Youtube 등)은 카플레이 API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Podcast, Audiobook, MixCloud 등 대부분의 카플레이 지원 앱들은 스피커 (청각)만 이용하는 앱입니다.
    Message 앱도 문자를 읽어주긴 하지만 문자를 직접적으로 화면에 보여주진 않습니다.
 -  카플레이 지원 차량 리스트는 https://www.apple.com/ios/carplay/available-models/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카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 애프터 마켓용 AVN 시스템의 설치를 통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선 지원 모델도 있음)
    기존의 차량 AVN 시스템에 카플레이 미러링 기능만 추가하는 3rd party 시스템도 있습니다.
 -  카플레이 메뉴 중 차량 벤더의 아이콘(BMW,현대) 등은 차량의 Built-in 시스템으로 전환 하기 위한 버튼 입니다.
 -  카플레이 아이콘 정렬은 아이폰 - 설정 - 카플레이 메뉴를 통해 자주 쓰는 아이콘으로 재정렬 할 수 있습니다.
 -  카플레이 연동 내비의 경우 GPS 센서를 휴대폰이 아닌 차량의 GPS 센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본적으로 아이폰에 실행 된 포그라운드 앱 하나만 차량의 모니터로 연동 가능합니다.
    (카카오 내비화면은 모니터로, 아이폰은 다른 앱 이렇게는 불가능합니다. 아이폰 화면을 꺼두는 것은 가능합니다)
 -  차량의 HUD 의 정보와 연동 되지는 않습니다. (앞으로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BMW

 - 무선 카플레이 페어링의 경우 이전에 블루투스로 연결 되어있으면, 카플레이가 페어링 되지 않습니다.
   블루투스 프로필을 삭제 후 카플레이를 연동 하시면 됩니다.
 - 2017년 이후 모델부터 카플레이를 지원하며 일부 모델은 36개월 구독(DLC)에 375,000원, 일부 모델 (G30)은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도 구매 (300$)를 통해 활성화 할 수 있으며 다른 점은 사용기한이 무제한 입니다.
 - 2016년 모델 혹은 2018년 일부 모델은 기술적 혹은 정책적으로 판매가 되지 않고 있으며 특정 애프터 마켓 업체에서
   유료 (300,000원, 무제한 사용)에 기능을 풀어주고 있습니다. 해외의 경우 FSC 생성을 통해 카플레이 활성화가
   가능하지만 국내 시스템 (NBT,EVO)의 경우 시스템이 달라 USB 키를 통한 활성화가 안 됩니다.
 - (추측하건데) 특정 업체에서 하는 방식은 장비를 탈착 / 롬 덤프 / 수정 / 재-라이팅을 통한 활성화 방식이고 하드웨어의
   손상은 없겠지만, NBT/IDRIVE 의 업데이트 시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1년간 재 활성화 지원한다고 합니다)
 - (일부) 2018년 모델의 경우 정책적으로 DLC 의 구매가 오픈 되어있지 않습니다만, (문의 결과)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카플레이 연동 시 분할 화면을 통한 특정 영역의 해상도만 표시 가능하며 와이드 스크린 전체를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BMW는 기본적으로 IDRIVE 컨트롤러를 통해 컨트롤 하지만 (운전을 방해할 수 있어 터치 지원 안 함) 후기형의 터치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CID) 로 변경 시, 타사와 같이 터치도 지원 가능합니다 (코딩 필요)
  - NBT(IDRIVE) 에서 오디오 INPUT 을 하나만 선택할 수 있는데, FM라디오 / USB (음악) / APPLE CARPLAY 이렇게
   선택 된 것 중 하나만 하나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FM 라디오 (기본) + 카플레이(내비 안내 음성) 이렇게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의 카플레이 소스로 다양한 소리 입력이 들어오는 경우 (팟 캐스트 + 내비 안내 음성)은 같이 재생 됩니다.

MERCDES

 - NTG 일부 모델의 경우 Carplay Activation Kit 을 통해 활성화 (OBD 포트 통해)가 가능합니다.
 - 와이드 스크린이 있을 경우 BMW와 다르게 전체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대
 - 카플레이 메뉴가 우측 정렬 될 경우, 연동 시스템 업데이트를 통해 왼쪽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posted by cookis
2017.03.22 15:27 hardwares
beyond bluetooth

'전축'이라는 이름으로 집집마다 있었던 오디오 기기. 나중에는 짐이 된다는 이유로 아버지께서는 팔아버리셨지만, 워크맨 혹은 마이마이와 같은 포터블 음향기기 또는 미니 컴포넌트 등으로 음악을 듣는 환경이 급변하게 됩니다. 컴퓨터의 보급과 고도화에 따른 환경의 변화는 이제 더 이상 별도의 오디오 혹은 비디오 테이프 플레이어를 필요로 하지 않고 손 안에 쥐어진 작은 휴대폰 하나로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금 더 편리한 '무선'의 환경을 위해 '블루투스' 라는 기술을 만들었는데요, 이 블루투스를 통한 '음악 감상'이 우리가 원하는 궁극의 목표인지 아니면 또 다른 변화의 단계로 가는 과도기의 기술 중에 하나일지는 apple의 airplay와 google의 chromecast (audio)의 리뷰를 통해 같이 생각해보겠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좀 추천해주세요" 라고 누가 물어보면 (용도와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흔히 추천되는 모델은 bose soundlink mini (사링미)로 대표되는 중고가 제품, jbl onyx studio 등의 중저가 혹은 샤오미 등의 포터블용 저가 제품으로 좁혀지게 됩니다. 사링미는 쉽사리 구매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고 나머지 기기들은 음질 혹은 크기(트위터의 크기가 음질을 결정 짓는 큰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만), 활용도를 따지다 적당한 가격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매하게 되는데, 이럴 경우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스피커와의 레벨 차이로 '편리하긴 하지만, 소리가 만족스럽지 않군' 이라는 생각이 들게되나다. 이럴 때 별도의 블루투스 리시버 등을 다른 방안을 찾아보게 되지만 결국은 손실 압축이라는 블루투스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는데, 여기서는 apt-x 혹은 ldac 등의 블루투스의 훌륭한 대체제도 있지만 홈오디오를 위한 애플/구글 양 회사의 대표 기술을 알아 보겠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airplay from apple

apple의 airport express 의 등장과 함께 제공된 이 airplay기술은 iphone, ipad의 iOS 의 포터블 환경 또는 mac windows 의 pc 환경 (iTunes) 에서 재생되는 음악 혹은 비디오를 원격 환경에서 '무선'을 통해 전송하는 기술입니다. airport express 등의 무선 기기에서는 주로 오디오를, apple tv 와 같은 비디오 출력 포트가 있는 기기에서는 비디오(오디오)를 쉽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어 airplay를 통한 음악 감상 혹은 apple tv와 결합된 airvideo hd (어플)을 통한 동영상 재생으로 개인적으로는 요즘말로 '최애'하는 솔루션 중 하나입니다. miracast와 같이 복잡한 설치/설정도 필요 없고 몇가지의 조건만 맞추면 '아이폰 하나로' 모든 것이 가능한 시스템이 됩니다.

Apple | iPhone 6s | Normal program | Pattern | 1/15sec | F/2.2 | 0.00 EV | 4.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7:03:14 23:30:51

활용

퇴근 후 집에 돌아와서 아이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계속 듣고자 하면, 아이폰에서 와이파이를 켜고 airplay로 출력을 바꿔주면 됩니다. 동영상을 보고자 하면 airvideo hd 앱을 켜고 (당연히 티비 전원은 켜야겠죠) nas 에 연결된 동영상을 재생, 출력을 airplay로 바꿔주면 티비에서 동영상이 재생 됩니다. 동영상 재생 도중에 apple tv의 설정을 바꾸거나 netflix를 보고자 한다면 apple remote의 rf 리모컨 대신 apple remote 앱을 통해 apple tv를 컨트롤 할 수도 있습니다.



활용 (심화 과정)

특이하게도 pc(windows,mac)의 iTunes 에서 airplay로 음악이 출력 될 때는 다중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airport express가 여러 대있거나 혹은 여러대가 있지 않아도 유선으로 연결된 pc의 스피커와 airport의 출력을 똑같이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디바이스 별로 볼륨 조절도 가능) 물론, 이런 시스템이 가정집에 얼마나 필요할지는 모르겠지만, 음악이 필요한 업장의 사운드 시스템 구축 혹은 신나는 '홈 파티'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사실입니다. (apple remote 앱을 통해 원격 pc의 iTunes의 라이브러리를 검색/재생하는것도 가능)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apple tv의 hdmi로는 티비에 연결되어있고, 상대적으로 사운드가 더 '빠방한' 스피커가 airport express에 오디오 포트에 연결되어 있다면? apple tv의 설정에서 티비로 연결된 hdmi의 오디오 출력대신 airport express의 스피커를 오디오만 재생하도록 변경할 수 도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분리된 apple tv와 airport express의 비디오/오디오 신호를 한번에 재생)


Apple | iPhone 6s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2 | 0.00 EV | 4.2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7:03:15 01:38:25

한가지 더,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요. airport express의 3.5파이 단자는 언뜻보면 아날로그 3.5 단자 같지만 맥북프로의 3.5 출력단자와 같이 디지털 광출력을 지원하는 Mini TOS Link () 단자입니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스피커나 리시버 장비가 디지털 광입력을 지원한다면 광케이블로 연결하변 됩니다. 사운드 출력 포트가 일반 TOS Link ()인 airport express 신형이나 apple tv인 경우는 모양에 맞는 케이블만 연결하시면 되겠습니다.


differences

이러한 airplay가 장점만 있는것은 아닌데요. 구조적으로 airplay가 iphone 혹은 iTunes 등의 peer를 통해 릴레이(전송) 되는 구조이다보니 가령 예를 들어 airplay를 통해 음악이나 동영상을 보던 도중에 아이폰으로 페북의 영상/음악을 클릭하면 (의도했든 아니든) 페북의 영상이 바로 재생이 됩니다. 여기서 우리의 두 번째 주인공 크롬캐스트 오디오와의 가장 큰 차이 점이 있게 되는데요.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peerless 방식) airplay는 iOS의 모든 오디오 출력을 airplay로 변경해서 하는 방식이고 (아이폰 볼륨버튼으로 스피커 조절 가능)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너 이 음악 재생해' 하고 명령만 넘길뿐 실제 스트리밍이나 출력은 크롬캐스트에서 재생하는 방식입니다. (크롬캐스트 지원 어플 목록이 있는 이유) 여기서 장단점이 명확하게 갈리는데요 airplay는 범용성 (어플지원 필요 무) 혹은 통합성에서 장점을 갖게되고 크롬캐스트는 peerless를 통한 분리성(휴대폰 배터리 절약)을 장점으로 갖게 됩니다. 

그 밖의 단점이라면 (위 심화과정의) airplay를 통해 apple tv와 airport express의 출력을 비디오/오디오로 분리해서 스트리밍 할 때 오디오가 패스스루 방식이라 볼륨조절이 안 되는 점 (하드웨어 볼륨 조절로 해야함...) iTunes의 다중 출력 시 유선과 무선의 미세한 latency 차이로 스피커 간의 싱크가 미묘하게 어긋나는 점 (예민하지 않은 사람은 못알아차릴 수도 있음) 정도가 있겠습니다.

아참! 애플에서는 2017년 이후로 airport 제품의 생산을 중단했기 때문에 (apple tv 제품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 airplay의 미래를 섣불리 예단하기기 어렵겠습니다. (아이폰7 3.5파이도 없는데 설마 블루투스로 단결하진 않겠죠...) 그리고 하나 더, airplay는 오디오 원본 소스의 스펙과 상관 없이 24/96Khz의 음악도 Airplay를 통해서는 16/44Khz 로만 다운 샘플링 됩니다. (크롬캐스트는 24/96Khz 까지만 지원) 이는 기기의 스펙의 제약이라기 보다 프로토콜의 제약으로 보입니다.

Chromecast Audio


Apple | iPhone 6s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2 | 0.00 EV | 4.2mm | ISO-50 | Off Compulsory | 2017:03:14 18:32:17Apple | iPhone 6s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2 | 0.00 EV | 4.2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7:03:14 23:32:13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구글에서 발매된 크롬캐스트 1세대 제품이후 2세대 크롬캐스트 (비디오) 제품과 함께 발매되어 현재는 4K 출력을 지원하는 크롬캐스트 울트라까지 라인업이 갖추어진 상태입니다. 크롬캐스트 2세대 비디오/오디오의 teardown 에서 보듯이 내부적로는 일반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와 거의 똑같은 구성으로 ap혹은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각 제품이 다른 점은 출력 포트가 hdmi 이냐 혹은 3.5파이 (크롬캐스트도 마찬가지로 광출력을 지원합니다) 오디오냐?로 판단 됩니다.

크롬캐스트 오디오의 발매가는 35달러이고 미국에서는 3월말까지 30달러로 인하하여 판매하지만, 국내에서 구매 가능한 가격은 54,500원 입니다.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크롬캐스트 오디오의 전원은 5v 마이크로 USB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애플의 제품들이 흔히 말하는 거치용도의 AC전원을(220v 혹은 110v) 받는데 비해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전원 어댑터를 통한 5v DC 전원을 받습니다. 그럼 크롬캐스트는 외장 배터리 (파워뱅크)를 통해 구동이 가능한데 포터블 환경을 염두해둔것이냐? 하고 고민해보면 굳이 그렇게 까지 생각해서 디자인 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만. (휴대폰의 hotspot ap모드를 통해 구동이 가능은 하지만...) 아마도, 하드웨어의 디자인 설계 편의성을 위해 (집에 설치 되는 거치형이긴 하지만) 이렇게 디자인 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Apple | iPhone 6s | Normal program | Spot | 1/30sec | F/2.2 | 0.00 EV | 4.2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7:03:14 23:36:20


installation

방식은 다르지만 두 기기 모두 기존의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 참여를 해야하는데, ssid혹은 키를 입력하는 ui가 제공 되지않기 때문에 airport 제품군은 airport utilty 앱,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google home이라는 앱으로 네트워크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샤오미의 iot제품군이 네트워크에 연결할 때 mi home을 써서 연결하는 방식) 제가 주로 쓰는 환경이 아이폰, iOS 다 보니 구글 기기와의 연결,호환성을 걱정했었는데 최초 셋업 시 구글 홈 앱이 crash가 된 사소한 문제 (...) 말고는 큰 문제는 없네요. 어치피 네트워크에 연결되고나면 끝이니까요.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자신이 단순 dac가 아닌 음원을 다운로드하는 스트리밍의 주체가 되기 때문에, 내가 주로 음악을 스트리밍하고 하는 서비스를 크롬캐스트 오디오에서 반드시 지원을 해야 합니다. 제가 주로 듣는 서비스는 사운드클라우드와 믹스클라우드 입니다만, 사운드클라우드는 soundy라는 3rd party앱에서 사운드클라우드의 api를 이용하여 제공해주고 있고, 믹스클라우드, spotify를 포함 벅스 등의 국내 음원사의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럼 airplay,크롬캐스트 모두 이와같은 스트리밍 업체만 지원해야 하느냐? airplay는 아이폰에 저장된 음원 혹은 iTunes의 라이브러리에 (우선 실행이 되어있는지 확인을...) 있는 음원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만, 크롬캐스트 오디오는 '스트리밍'을 위한 제품으로 디자인 되었기 때문에 로컬에 저장된 음원의 재생 방법이 조금 애매합니다. (휴대폰의 스토리지에 저장된 음원은 재생 되지만 휴대폰 배터리 절약의 장점이 상쇄) 해서 가능하다면 시놀로지등의 nas와 전용 앱인 ds audio등으로 스트리밍 사업자가 아닌 로컬에 저장된 음원을 재생하시면 되겠습니다. (ds audio + 광출력 사용 시 고음질로 설정을 변경 해주세요) 아쉽게도 안드로이드의 대표 (사설 클라우드) 프로그램인 Qloud media는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여의치 않을경우는 구글뮤직으로 업로드 후 스트리밍 하시면 됩니다.

해서 재생/중지, 볼륨 업/다운, 이전곡/다음곡 등의 음악 재생에 필요한 대부분의 명령어들이 휴대폰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크롬캐스트 오디오가 명령어만 받을 뿐 직접 수행합니다. 대부분의 동작에서는 이 동작들이 일체화되어 이질감 없이 느껴집니다만, 노래를 재생하도록 명령어를 던져놓고 (밖에 나갔다오거나-네트워크 연결 끊김-) 다시 연결 했을 시 음악은 계속 나오고 있지만 음원의 seek bar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거나 동기화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문제 점이 있습니다. (airplay는 휴대폰이 꺼지거나 네트워크에서 사라지면 즉시 중지)


크롬캐스트도 airplay와 마찬가지로 네트워크에 여러대의 기기가 있을경우 그룹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같은 네트워크에 있을 시 airplay의 경우 인증없이 모든 기기에서 연결이 가능한데, 크롬캐스트의 경우 (다른 기기로 재생 해보진 않았지만) 게스트 모드와 이를 인증할 수 있는 PIN이 있는걸 봐서는 크롬캐스트는 인증된 디바이스에서만 재생(명령) 할 수 있는것으로 추측 해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까지 블루투스를 대체하는 (거치형 한정) 두 가지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두 제품이 기능이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제품이라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만 (airport express는 무선 프린터 혹은 공유기, 무선 익스텐더의 역할도 하는 팔방미인) 덕헤드가 적용된 airport express의 중고 제품의 가격과 크롬캐스트 오디오의 중고가격이 약 30,000선으로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결국에는 저울질하여 필요한 제품을 구매하거나 클리앙의 명언처럼 '둘 다'를 사용하는 케이스가 있겠습니다.

끝 .





posted by cookis
2014.10.29 13:09 hardwares

Before

After

* HDTune 으로 Before (성능저하)와 After (성능 복원 후)를 100% 검증할 수는 없겠지만, 일반적으로 복원 전/후의 변화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그래프라서 어느 정도 영향도를 끼치는지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삼성 SSD 840 EVO 에서 저장 기간이 약 1주일에서 한 달 이상의 특정 기간을 넘은 파일들에 한해서 읽기 성능이 감소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TLC 의 Nand 의 문제점이라고 보기도 하지만,  같은 TCL 의 840 / 850 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840 EVO 컨트롤러의 버그 정도로 보는 의견이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성능 복원 소프트웨어 10% 의 여유 공간을 필요로 하고 설치 후 전원 PC 전원 종료, 복원 완료 까지 약 한 시간 이상의 시간(저장 된 용량에 따라)이 소요 됩니다. 전체 NAND 셀(블럭)을 리프레쉬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버그가 수정된 펌웨어와 함께 (EX0CBB6Q -> EX0CB6Q) 읽기(리텐션) 알고리즘 관련하여 전체 Nand 블럭을 다시 read/write 하여 재정렬하여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Windows O/S 만 지원하고 있고, OS(MAC/Linux)는 이달 말에 발표 된다고 합니다. 기본 디스크 외의 동적 디스크 / GPT 등의 타입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지급한 장비가 아니라면 안 썼겠지만...
애초에 TLC SSD 를 MLC 가격으로 팔고 있는 것 자체가...

http://www.anandtech.com/show/8550/samsung-acknowledges-the-ssd-840-evo-read-performance-bug-fix-is-on-the-way
http://techreport.com/review/27212/samsung-840-evo-update-fixes-slow-reads-with-old-data
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samsungssd/downloads.html

posted by cookis
2014.10.24 14:53 hardwares

CPU
    1. Intel Haswell-EP (E5-26xx v3) / DDR4 메모리 사용 (2133Mhz, PC-17000)
    2. AVX2 명령어 셋은 그대로, TSX 명령어 셋은 데이터 오염 버그로 기능이 Disable된 상태로 발매 됩니다

RAID Controller 
    1. HP Whitepaper 기준으로 G7(Smart Array p410)의 ROC 성능이 약 50,000 IOPS, p420이 약 200,000 IOPS를 처리
        (펌웨어 개선으로 최대 400,000 IOPS 까지 가능) 하고 GEN9 의 Smart Array P440 은 P420 대비 약 두 배 이상 
         Random READ 기준으로 최대 900,000 IOPS 까지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합니다.
    2. 기존에는 p410i/p420i 의 메인보드에 Embedded 된 ROC 이었으나 p440/ar 모델의 /ar(Adaptive ROC) 은
        시스템 보드와 모듈로 분리가 됩니다. Embedded RAID 컨트롤러 장애로 메인보드를 교체하지 않아도 됩니다.
    3. 12GBps SAS 인터페이스를 지원 합니다.
    4. RAID 카드에서 RAID 모드 외에 옵션 변경을 통해 HBA(IT) 모드를 지원 합니다. (JBOD,ZFS,Ceph ODS 구성용도)
        HBA (IT) 모드 사용 시, FBWC 캐시의 기능은 Disable 됩니다.
    5. Gen8 부터 사라졌던 SAS Expander (12Gbps)의 기능이 부활 합니다.
    6. p440/ar 2 Ports (x4 mini SAS) 는 2GB FBWC, 기본 드라이브 8개 + 12G SAS Expander 로 최대 26개 드라이브 지원
        p440 (pcie)로 1 Ports (x8 mini SAS)는 4GB FBWC, 기본 드라이브 8개 + 12G SAS Expander 로 최대 48개 드라이브 지원
        p840 (pcie)로 2 Ports (x8 mini SAS)는 4GB FBWC, 기본 드라이브 16개 + 12G SAS Expander 사용 불가
    7. 백플레인 연결은 p440/ar은 Mini SAS (SFF-8087) 36 pin * 2 Ports,
        p440 은 Mini SAS x8 Double wide 72 pin 1 Port (x8), p840은 72pin * 2 Ports 를 사용 합니다.
    8. FBWC 대역폭이 기존 36bit 대비, 72bit-wide 로 확장 됩니다. (최대 14.9GBps)
    9. SAAP 2.0 은 p420 부터 기본 포함. SAAP 2.0 + Smart Cache 는 p840 에서만 기본으로 제공 됩니다.


Quickspec
    p440/ar - http://www8.hp.com/h20195/v2/GetDocument.aspx?docname=c04375831
    p440 - http://h20195.www2.hp.com/v2/getpdf.aspx/c04346277.pdf?ver=1.0
    p840 - http://www8.hp.com/h20195/v2/GetDocument.aspx?docname=c04375838
    Mini SAS HD - http://en.wikipedia.org/wiki/Serial_attached_SCSI

NIC
    1. Proliant DL360 G7 계열은 1GbE * 4 개 온보드, GEN8 계열은 Flexible LOM 타입이었으나,
        GEN9 은 온보드 1GbE * 4 개 + Flexible LOM 으로 제공 됩니다.
    2. 온보드 NIC은 역시 Broadcom 계열입니다. (OTL)

DAS
    1. LFF 용 DAS (D2600) 과 SFF 용 DAS (D2700)이 12Gbps SAS를 채택한 D3600/D3700 으로 나옵니다.
    2. G7 용 디스크가 Gen8 이후의 스마트 캐리어로 변경 됩니다. (D2600 <-> D3700 드라이브 호환 X)

ETC
    1. 2 Socket 용 제품인 1U DL360 과 2U 시스템인 DL380 이 같은 P/N 의 메인보드를 공유 한다고 합니다.
        (플래싱으로 모델 타입 , 시리얼 입력?)
    2. SSD 드라이브 라인업 재정비 (자세한 정보는 아직... 인텔 Enterprise Class SSD 탑재, S3500?, DC P3700)
    3. 메모리 DIMM 에 설치되는 NVDIMM 발표 예정 (최대 128GB?)
    4. PCI-E (NVME) 로 연결 되는 SSD 드라이브 및 드라이브 케이지 발매 예정 (DELL R920 Like)
    5. NGFF (M.2) 슬롯 2개 (RAID-1 미러링) 가능, OS 설치 용도. 다만, NVME 가 가 아닌 AHCI (SATA) 로 연결 됨
    6. Micro SD 로 OS 설치 가능 + 듀얼 Micro SD 로  RAID-1 미러링 가능
    7. 시스템 운영 온도가 인입 온도 기준 최대 40~45도 까지 가능 (ASHRAE 3/4)
    8. UEFI 가 채택 됩니다. (이제서야?) 설정 변경을 통해 Legacy BIOS 도 같이 지원 됩니다. (기본은 UEFI 로 출고)
    9. DL360p 10 SFF + p440/ar 모델은 SAS Disk * 8 개 + SATA Disk 2개로 구성 가능 (...) 컨트롤러 변경 시 10 SFF/SAS
    10. C610 (Wellsburg) 를 통한 SmartArray B140i 를 탑재 하고 있습니다. (SFF-8087 * 2 포트 + SATA 2 포트)
        Write Back Cache 는 지원하지 않고, RAID 0/1/5 를 지원 합니다. ORCA 는 이전버전과 호환 됩니다.

posted by cookis
TAG GEN9, HP, Proliant
2014.10.23 17:44 hardwares

HP MicroServer Gen 8의 기본 PSU 는 델타의 150W (효율 70% 정도의 일반 파워)를 고 있습니다. Smart Array P420, 3.5" LFF * 4 , 2.5" SFF * 5 개 (HDD 4개, SSD 1개), Intel Pentium G2020T 정도가 구성 되어있었는데요.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부터 3.5" LFF, 3TB SATA RAID Array 가 자꾸 사용 불가로 나오거나, Offline 으로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아마도 추측컨데, RAID 로그 (ADU) 상에서는 Last Failure Reason 이 Hot Remove 였기 때문에, 시스템이나 RAID 컨트롤러의 문제는 아닌것 같았고, 날씨가 더워지면서 쿨링 팬에서 더 높은 전력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싶어 파워 서플라이를 교체 하였고, 결과적으로는 더운 여름을 에어컨 없이 무사히 넘길 수 있었습니다.

하긴, 고작 150W 의 파워 서플라이로 디스크 9개, 인텔 CPU 를 굴리는건 애초부터 무리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_- (G2020T의 TDP 가 약 35W 였고, N36L 부터 12W,15W,25W 수준이었으니까 디스크 수량은 문제 없다고 하더라도 CPU 쪽은 무리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MicroServer 에서는 Flex ATX 타입의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합니다. 간혹 Mini-ITX 를 위한 TFX 파워 시스템과 혼동하실 수 있는데요, TFX와 Flex ATX 는 전혀 다른 크기의 폼팩터 입니다. NEWEGG 같은 곳에서는 아래와 같이 다양한 모델의 Flex ATX 파워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파워 서플라이 하나 사려고 배송대행하기엔 무리여서 국내 오픈 마켓에서 80 PLUS 규격의 250W 인 Enhance ENP-7025B 벌크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배송료 따져보면, 사실 별로 차이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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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hance ENP-702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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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P 시스템에는 DISK UID 가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디스크의 시리얼을 라벨링 해둔 것인데
먼지 붙는 건 기존 시스템(N54L)이나 GEN8 이나 별 차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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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기 위해서 추가 디스크 가이드를 제거하고, 교체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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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파워 서플라이의 소켓과 조금 차이가 있는데, 대충 긴걸로 그냥 돌려서 고정시키면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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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완료 후 남은 150W 파워는 어디다 팔 수 있으려나?

일단, 파워 부족으로 인한 디스크 시스템은 안정화 했습니다만 장단점이 있네요. 기존 델타 파워에 비해 소음이나 효율이나 모두 좋아지긴 했지만 (체감상 소음은 1/2 수준으로) 파워 교체 후에 ILO 에서 Power State 외의 다른 파라미터들은 전혀 읽을 수 없는 건 단점으로 부각 되네요. (High Efficiency Mode 같은게 작동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파워 서플라이 교체를 통해 E3 Xeon 등의 높은 TDP 의 CPU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E3 CPU 가격이 좀 떨어지면 고민해볼 예정-_-)


posted by cookis
2014.04.23 00:55 hardwares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Spot | 1/40sec | F/2.4 | 4.1mm | ISO-50 | Off Compulsory | 2014:03:27 16:02:54

http://homeservershow.com/schoon 에서 개인제작 하여 판매하는 after market 용 hdd-drive bracket

Microserver Gen8 은 기본적으로 3.5" LFF * 4 개, Slim ODD * 1개의 디스크 베이를 제공하는데, 이는 5.25" 의 베이를 가진 기존 세대의 제품 (Microserver N54L) 에 비해 부족한 확장성을 갖고 있습니다. Microserver Gen8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제품이며 파워 서플라이의 나사를 풀고 장착하는 방식 입니다. 2.5" HDD SFF * 2 개 혹은 3.5" Slim HDD 1개를 장착 할 수 있으며 2.5" 나 3.5" 모두 높이가 14.5mm 이하인 제품만 장착할 수 있습니다.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4.1mm | ISO-160 | Off Compulsory | 2014:04:12 00:56:16

Microserver Gen8의 옥탑방. 디스크 장착을 방해하는 불 필요한 지지대를 다 잘라냈고, 2.5" 디스크는 3M 양면 테잎으로 고정했습니다. 남는 파워 케이블은 SATA 파워 확장 케이블 (4개포트)를 연결하여 1TB SATA 4개를 연결 했고, ODD 연결용 AHCI 포트에 Plextor 128GB SSD를 연결 (6Gbps 지원)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Spot | 1/17sec | F/2.4 | 4.1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4:04:16 21:49:01



SmartArry p410 에서는 iLO4 와 연동되지 않았는데, p420 (혹은 공식 지원 모델인 p222)에서는 위의 그림과 같이 iLO 에서의 Physical/Logical Drive 인식. 헬스 체크가 지원 됩니다. Disk Fail 시 LED 로 표시해주고... 기타 등등 -_-

브라켓은 배송료 아까워서 4개 샀는데, 안 팔려서 못 팔고 있는 것은 함정...... ㅜㅜ 산지 3년만에 다 팔았....

posted by cookis
2013.10.29 16:25 hardwares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Spot | 1/20sec | F/2.4 | 4.1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3:10:28 17:08:15

Lenovo Thinkpad x201 3626-NF1
x200 ultrabase docking station (FRU P/N 42X4963)

USB 포트가 모자라서, 울트라베이스를 구매한 사연 -_-
파워 코드, USB * 4개, DisplayPort 연결해놓고 보니 주렁주렁
회의실 들고갈 때마다 매번 케이블 제거 안해도 되니까 무지 편하네

Presario CQ57은 언제 바꿔줄래나??


posted by cookis
2013.10.14 16:29 hardwares

하드웨어 리뷰 정도로만 끝내려고 했는데 -_- 굳이 활용도를 쓰라고 가이드를 주셔서...

보통 홈 서버를 이야기할 때, VMWare ESXi 등의 가상화 용도로 먼저 떠올리는데요. ESX, vCenter 도 현업에서 쓰고 있지만, 메인 서버로 쓰기에는 무리라고 생각 됩니다. 이유인 즉슨 메인 서버를 보조하는 용도거나 가상화 전용 박스 일 경우는 활용도가 좋지만, 단순히 한대의 메인 서버로 쓰기에는 데이터가 저장되는 각각의 VM으로 스토리지가 분산 되는 구조이다 보니, 디스크 저장소의 활용도가 떨어지게 되며, vmfs 위에 os 디스크 레이어가 추가 되다보니 성능이나, 데이터 유실/복구에도 취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데이터의 집중을 위해 Windows 박스 내에 모든 것을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하고, 테스트 환경 같은 간단한 VM은 Hyper-V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서버의 용도와 활용도에 따라 OS 시스템을 선택 해야 하며, 항상 가상화가 정답은 아니다. 입니다.


smb 3.0 file server

제가 처음 파일 서버를 구축하게 된 건 사진 데이터 때문인데요. 몇년간 찍어온 개인 사진 데이터들의 유실을 방지하고자 기가바이트 보드의 RAID-1 Mirroring 기능을 이용해 120GB E-DIE 두 개를 미러링 구성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의 용량이 점점 커지고 카메라 화소수가 늘어남에 따라 디스크 사이즈도 더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그 때 부터, 최소한 RAID-5 는 되어야 한다. 라고 개인 스토리지 구축을 시작 했습니다. 디지털 데이터는 언제든지 유실 될 수 있고 하드 디스크를 믿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1차로  디스크의 Fault Reduandancy에 대비할 수 있어야 했고요. 2차로 업무용이 아닌 개인 스토리지이기 때문에 가격대비 공간도 어느정도 확보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MicroServer N40L 과 Smart Array p410을 이용해서 하드웨어를 구성했고, OS로는 Windows Server 2012를 선택 했습니다. 데이터 중복 제거(Data Deduplication)을 이용하여 디스크 사용량을 극대화 했으며, NIC 티밍을 이용해 클라이언트간의 대역폭도 확보하게 됐습니다. 요약하면, 클라이언트 PC에서는 다운로드 대역폭 200MB/sec 업로드 대역폭 100MB/sec 로 언제든 대용량의 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졌습니다. 이 스토리지를 이용하여, 개인적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자료 혹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의 대용량 영상 자료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SMB 3.0 멀티 채널을 이용한 전송 속도

데이터 중복제거를 통한 중복 제거 절감

위의 환경을 구성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Data Dedeuplication은 OS 디스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데이터 디스크에만 중복제거가 지원되며, 프로세스에서 파일을 핸들링하고 있는 온라인 파일은 중복제거가 시행되지 않습니다. (Windows Server 2012 R2는 온라인파일도 지원 합니다). 예상치보다 중복제거 비율이 높지 않은 이유는 디스크의 에러 (배드섹터) 시 복구를 위해 중복제거가 적용된 단일 청크라 하더라도 실제 디스크에는 2개씩 저장하므로 일반적인 용도의 파일에서는 절감 비율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SMB 3.0 Multi Channel의 경우는 Windows Server 2012는 자체적으로 NIC 티밍을 지원하지만, SMB 3.0을 지원하는 Windows 8 이나 Windows 8.1의 경우는 NIC 티밍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인텔 ANS(Advanced Network Software)를 이용해서 티밍을 지원해야 합니다. 여기서 또 주의할 점은 Windows 8의 경우 대부분의 듀얼포트 기가비트 어댑터들이 ANS를 지원하지만(Full Support), Windows 8.1의 경우는 인텔 i340/i350 NIC에서만 ANS를 지원 합니다. (다른 MT/PT/ET 등의 구형 어댑터들은 기본 드라이버만 제공 합니다) 그리고 큰 대역폭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만큼 스위치도 필요하게 되는데요. (이는 뒤의 PS1810 설명에서 다시 하겠습니다) LACP 같은 고급 기능을 지원하는 넌 블러킹 스위칭 허브를 필요로 합니다. (단지 SMB 프로토콜을 위한 대역폭 증가는 일반 스위치에서도 가능합니다)


Hyper-V server

Windows Server 2008 R2 시절만 하더라도 VMWare가 넘사벽의 클래스였으나, Windows Server 2012 발표를 기점으로 Hyper-V도 어느정도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오히려 VMWare 보다 더 뛰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덕분에 힘들게 VMWare를 설치하고 이해하지 않더라도, 간단하게 가상머신, 가상 서버팜의 구성이 가능합니다. 물론 VMWare에 비해 macosx도 지원하지 않고, usb 패스쓰루도 지원하지 않아 몇가지 불편한 점도 있긴 합니다만 (R2의 2세대 VM에서 지원하지만 OS 제약이...) 일반적인 용도의 간단한 테스트에서는 굉장히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주고 있습니다.


AirVideo/AirComics server

16GB 짜리 iPad를 산 이유이기도 한데요, iOS의 AirVideo 프로그램 및 서버를 이용해 동영상을 재생하고 있습니다. 코덱이나 컨테이너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험적으로는 N40L 에서는 720p사이즈의 동영상 파일 재생이 어려웠으며(버퍼링) N54L로 업그레이드 한 뒤부터 720p 사이즈의 실시간 컨버팅이 가능했습니다. (역시나 N54L 도 1080p는 무리) AirVideo 최근 버전 부터 H.264 패스쓰루를 지원해, 실시간 컨버팅의 필요가 줄긴 했지만(iPad에서 디코딩), 자막이 들어있는 영상의 경우는 패스쓰루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AirVideo 서버의 CPU 파워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Gen8 장비로 1080p 실시간 컨버팅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용도로 AirComics를 이용해 오래된 만화책을 보거나(...) 하기도 합니다. 네트워크 사용 대역폭이 영상에 비해 적기 때문에, 네트워크 상태가 안 좋거나 하는 상황에서 시간 때우기 용도로 가끔 사용합니다.


Plex Media server

파일 서버에 동영상을 TV나 Apple TV에서 보기 위해, PMS를 설치하여 사용합니다. 손이 많이 가는 단점이 있지만, LG TV (42LN5400)에서 DLNA를 통해 지원하기도 하고, Apple TV를 통해 직접 보는것도 가능합니다. AirVideo를 통해 영상을 보다가, Apple TV의 AirPlay로 전환하여 TV에서 전환이 되기도 합니다. (입력 소스 바꾸기 귀찮은건 함정...) PMS는 Apple TV 3세대 구매 후, 탈옥이 되지 않아 xmbc의 대응 용도로 PMS를 설치 하였는데요. 손이 많이 가는 만큼(포스터/섬네일) Qloud 등의 일반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툴 보다 훨씬 큰 만족감을 줍니다.

http://www.plexapp.com/medialink/files/K_pms_intro.html


torrent seed server

uTorrent 와 Dropbox를 사용하신다면, uTorrent의 환경설정을 이용해 Dropbox에 있는 .torrent 파일을 자동으로 로드,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집이 아닌 외부에 나와있는데, 티비 프로그램을 놓쳤다. iPhone이나 휴대폰을 이용해 .torrent 파일을 Dropbox의 특정 폴더에 넣어주기만 하면, 집에있는 uTorrent 에서 새로 다운로드 된 .torrent 파일을 확인하고, .torrent 파일 .torrent_loaded 로 변경, 자동으로 실제 파일을 다운로드 받는 기능입니다. 논란의 이야이가 될 수 있기도 합니다만, 특별히 Synology 등의 NAS 어플라이언스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구현은 가능합니다. 단지 손이 많이 갈 뿐이죠.


appple timemachine afp server

macosx 를 쓰다보면 타임캡슐/타임머신을 이용해 백업을 할 수 있는데요. Windows Server 2008 이후로 Microsoft에서 AFP에 대한 3rd party 프로토콜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Windows Server를 이용해 타임머신을 구성하려면 Extreme-z IP와 같은 3rd Party 어플리케이션을 필요로 합니다. 아쉬운 점은 Extreme-Z IP가 상용입니다. 즉, 타임머신을 이용하기 위해 타임캡슐이나 외장 USB 하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해야 합니다.

윈도우의 특정 폴더를 AFP로 마운트 / 서비스 가능하게 해주며, 이 AFP 주소를 통해 osx에서 타임머신 백업을 지정해두시면 됩니다. 다만 초기(Initialize) 백업 시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니 유선으로 백업 하시고, 그 후의 증분 백업에 대해서는 무선으로 하시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타임머신 백업을 이용하기 위해 별도의 외장 드라이브를 연결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Extreme-Z IP를 개발한 Group Logic 회사는 Acronis에 통합 되었습니다.


cctv/dvr server

요즘은 무선으로 연동되는 ip cam이 많이 보급 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USB 방식의 캠을 이용해서 cctv 용도로 모니터링 한다거나 dvr 서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USB의 웹캠의 경우 최대 10M 정도는 연장이 가능하니, 필요하다면 webcamxp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cctv 서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보통 dvr 시스템을 구축하면 서버+카메라+설치+ 관리 소프트웨어 정도 지원해주는데, 이러한 솔루션만 따로 떼서 서비스 하는 업체도 있으니(azzd), 필요하시다면 직접 구축 해보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bitcoin miner

개인적으로는 파일서버 용도로도 충분히 만족하는데, 굳이 활용도를 찾다보니, 100% 온라인 중인 서버에서 어떤 일을하면 더 효과적일까. 라고 거꾸로 목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2000년 초반 SET@home이라고, 남는 컴퓨터의 자원을 외계 지적 생명체를 찾는데 기부 하는 프로젝트가 있었는데요. 최근에 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비트코인(bitcoin)이 인기를 얻고 있어, 이를 잠깐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트코인

비트코인(Bitcoin)은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대신,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한다.

비트코인은 익명성과 공개성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갑 파일의 형태로 저장되며, 이 지갑에는 각각의 고유 주소가 부여되며, 그 주소를 기반으로 비트코인의 거래가 이루어진다.

비트코인은 1998년 웨이따이가 사이버펑크 메일링 리스트에 올린 암호통화(cryptocurrency)란 구상을 최초로 구현한 것 중의 하나이다.

비트코인 생성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코인 생성” 옵션을 선택한 소프트웨어를 구동하는 누군가, 구체적으로는 블록을 생성해내는데 성공한 누군가에게 한 묶음의 새로운 비트코인을 시간당 6번 정도씩 생성해 배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 소프트웨어나 같은 역할을 하는 사용자가 직접 만든 특수한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사람은 누구나 비트코인 묶음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것은 금광 채굴에 빗대어 “채굴”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사용자가 코인 묶음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은 정해진 목표값 이하의 해시를 만들어낼 수 있는 확률과 같으며, 비트코인이 묶음당 생성되는 양은 50 BTC를 넘지 않는다. 그리고 변동분은 전 시간에 걸쳐 0으로 줄어들게 프로그램되어, 전부 2100만을 넘지 않게 된다.[2] 이 지불금이 줄어들면, 사용자들은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를 구동하는 것 보다는 거래 수수료를 벌도록 유도된다.

네트워크의 생성용 노드들은 전부 그들의 후보 블록을 만들기 위한 암호화 문제를 찾아내기 위해 경쟁한다. 이 문제를 풀려면 반복적인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노드가 정답을 찾으면 네트워크의 나머지 노드에게 그것을 알리고 새로운 비트코인 묶음을 요구한다. 새로 해결된 블록(solved-block)을 받은 노드들은 그것을 허가하기 전에 인증하고 체인에 추가한다. 노드에는 표준 클라이언트를 사용하거나 GPU 가속을 이용하는 다른 소프트웨어가 사용될 수 있다.[2][7][8] 사용자들은 집단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할 수도 있다.[9]

블록 하나가 대략 10분마다 생성될 수 있도록 각 노드들은 P2P 네트워크의 집단적 연산 능력의 변화에 따라서 매 2016 블록(약 2주)마다 문제의 난이도를 재조정하게 된다.

http://ko.wikipedia.org/wiki/%EB%B9%84%ED%8A%B8%EC%BD%94%EC%9D%B8

요약하면 비트코인은 온/오프라인에서 사용되는 전자화폐로, 마이닝(채굴)을 통해 비트코인을 얻을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CPU혹은 GPU의 파워를 이용할 수 있다 입니다. 물론 누진세가 적용되는 우리나라 가정에서는 이러한 작업이 비효율적일 수 있으나, 전기요금이 저렴한 산업용 전기를 이용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PS1810-8G switching hub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MicroServer Gen8의 핵심 기능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킬러 아이템인데, 의외로 소홀해지는 것같아 아쉽습니다. HP에서 디자인하길 MicroServer Gen8 와 단짝을 이루는 고성능, 저가격의 스위치로 내놓은 아이템인데요. (MicroServer Gen8과 Stackable 가능) 기존 환경에서 앞에 말씀 드렸던 LACP(802.3ad)를 구성하고자 하면 Cisco Catalyst 2960S-TC 급의 스위치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업용 스위치이며 가격이 높은 편이지만 문제는 가격이 아닙니다. 2960 급의 스위치에서는 70W 이상의 전력을 소모하고, 40db 이상의 소음이 발생하기 때문에,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에선 사용이 꺼려집니다만, PS1810 스위치 같은 경우에는 Fanless 디자인에, 8포트 스위치 기준 최대 7.2W, 최대 스위칭 용량 16Gbps의 넌 블럭킹 스위치입니다.

MicroServer Gen8 의 브로셔를 보면 키워드 중, Link aggregation allows for faster file transfers and greater data availability. 라고 있는데요. MicroServe 와의 조합을 위해 만든 기능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굳이 MicroServer 접속 용도가 아니더라도 이 정도 급의 스위치는 홈 서버 구축 용도로 잇점이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결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b110i 컨트롤러를 AHCI 로 놓을 경우 팬이 굉음을 내며 계속 돌아가게 되어있는데, 이는 BIOS (J06)의 이슈이며, RAID 모드로 둘 때는 팬 소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재 HP 에서는 버그를 수정 중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관련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확장성만 제외하면 기존의 문제점을 다 보완했으나, 가장 큰 장점을 잃어버린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개인 용도의 서버, 혹은 사무실의 개발 서버, 가상화 서버 팜 용도, 엔터프라이즈 용도에선  2차3차 백업 서버 정도의 용도로 사용한다면 빛을 발할 것 입니다. MicroServer는 말 그대로 Micro의 용도에 적합한 용도이며, MicroServer 에서 메인스트림/퍼포먼스의 라인의 성능을 요구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기기를 임대해준 광고 대행사에서 타사 서버와의 비교를 해달라고 가이드를 주셨었는데, 실제로 MicroServer의 경쟁상대는 MicroServer뿐입니다. 최근 후지쯔 TX100이나 HP ML110 G7등이 싸게 풀려서 가격대비 경쟁이 되긴 하지만 MSRP 기준으로는 두 배 이상의 고가의 서버라인입니다. 그에 비해 MicroServer 는 크기/저전력으로 당당히 경쟁력을 갖고 있습니다. 오히려 MicroServer 의 경쟁 상대는 Synology나 Netgear/Qnap 등의 NAS 어플라이언스와 비교해야 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만, 4베이 NAS 스토리지의 스펙이나 가격을 보신다면 아마도 MicroServer로 마음이 더 끌리실 것입니다.


장점

기존대비 고성능의 (교체 가능한) CPU, PS1810 과의 조화

단점

기존대비 낮은 스토리지 확장성, AHCI 시 소음 (수정 완료), UEFI 미지원, ODD SATA 포트 (SATA2 속도 제한)


#2013.11.28 업데이트
Intelligent Provisioning 1.4 에서는 (1.5 도 changelog 보니 마찬가지인듯 하지만) Windows Server 2012 R2를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고,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는 것 같지는 않지만 (한 단계 더 소요 됨) 설치는 가능함. 다만 운영 시 발생하는 BSOD(KERNEL POWER FAILURE) 는 SmartArray B110i 의 드라이버 문제이다. Windows Server 2012의 support matrix 에 포함된 62.6.2.64 (10 Sep 2013) 버전으로는 WS2012 R2에서 BSOD가 발생하고 WS2008 R2 에 포함된 6.6.2.64 (10 Sep 2013)를 사용하면 BSOD가 사라진다. -_-

posted by cookis
2013.10.14 15:53 hardwares

configure microServer gen8 systems


change-able cpu

LGA 1155 소켓을 채용하여 샌디브릿지 기반 2.5GHz의 Pentium G2020T를 장착했고, 최대 인텔 Xeon E3 / E3 v2 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Xeon E3 CPU로 교체하게 되면 CPU에 내장된 PCI-Express 3.0 컨트롤러 및 VT-D, AES 관련 명령어가 추가 됩니다. MicroServer Gen8의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E3 의 가격으로 봐서는 딱히 CPU를 교체할만큼 필요성은 못느끼지만, 가상화 박스 같은 특정 용도에서 활용이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그렇게 되면 가격적인 부분에서 1u 랙/타워 타입의 엔트리 서버에 비해 장점이 없어져 저소음/크기 외에는 큰 장점이 없을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CPU 교체 때 유의해야할 점이, MicroServer Gen8은 CPU 쿨러 장착이 불가능한 히트싱크 타입의 패시브 쿨링이기 때문에, 전력 소비량 외에도 쿨링에도 신경을 써줘야 하겠습니다. 또 한가지는 1155 소켓이라 하더라도 i5/i7 의 일반 데스크탑 CPU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인텔이 Celeron, Pentium 그리고 Xeon E3 를 한 라인으로 묶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 지원 가능한 cpu의 microcode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i5/i7 은 ECC 메모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http://www.cpubenchmark.net

CPU 성능은 표에서 보다시피, CPUBenchmark.net의 자료로는 기존 N54L의 2배, N36L 대비는 최대 3배까지 스코어가 나왔습니다만, 직접 N36L 부터 Gen8 모델까지 Everest 로 간단하게 실시한 CPU Benchmark 에서는 생각보다는 그 편차가 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CPU Quuen 부분에서는 N54L 보다 낮게 측정되기도 했습니다.


hp smart memory?!

MicroServer Gen8 2GB의 UDIMM * 1 ea로 제공 되며, 스펙상으로는 DDR3 (Unbuffered ECC, UDIMM) 타입으로 최대 16GB (8GB*2)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N54L 에서는 일반 DIMM도 장착이 가능했으나, 더 이상 호환성이 높은 일반 DIMM의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ProLiant Gen8 플랫폼 부터는 저전력/성능/에러 디텍팅 능력이 강화된 HP Smart Memory를 사용하는데요. 공식적으로는 이 Smart Memory를 장착하기를 권장하지만 실제로는 non-smart (일반 메모리)도 장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AMD Turion의 CPU성능 때문에 ESXi 나 Hyper-V 올려봤자 속만 터질것 같아 대용량 메모리의 필요성을 못 느꼈었는데 비해 확실히 CPU가 업그레이드 되고 나니 16GB 이상의 메모리도 가능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32GB의 지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인텔 ark 에서는 G2020T 에서는 최대 32GB 메모리까지 지원한다고 표기 하고 있습니다. BIOS 상에서의 제한이 있을지언정, 최소한 CPU나 칩셋의 제한은 없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0 | -0.67 EV | 50.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3:10:15 00:05:04

* MicroServer N36L/N40L/N54L = accepts DIMM, UDIMM,
  MicroServer Gen8 accepts UDIMM only
* 메모리 파트를 쉽게 구분 하는 방법은 일반 DIMM은 모듈 개수가 짝수 (8/16개),
  UDIMM은 ECC 때문에 홀수(9/18개), RDIMM 은 홀수 + 레지스터입니다.


installing drive

전면의 기본 베이는 LFF, 3.5" 타입의 하드 디스크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2.5"의 SSD 나 하드 디스크를 HP 드라이브 캐리어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가이드를 필요로 합니다. 가이드의 종류는 AdaptaDrive 나 여러 종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림의 아답터는 개당 약 17$ 정도 하네요. 이는 2.5" SFF와 3.5" LFF의 마운트 위치가 달라서 그러한 것인데 실제로는 특별한 기능이 없는 더미 컨버터일 뿐입니다. 능력 되면 그냥 꼽아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합니다. (진동 없는 SSD 라면..)


additonal drive

4개의 LFF 베이 외에 ODD 슬롯의 빈 공간을 이용해 2.5" SFF 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SATA 인터페이스는 ODD의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면 되지만, 파워쪽이 애매한데요. ODD 장착을 위해 5핀 플로피 파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파워 케이블을 2.5" 하드 디스크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개조(잘라서 붙이거나) 컨버터를 사용해야 합니다. 변환 케이블은 MOLEX MX714 케이블 이용하거나, 그 상황도 여의치 않다면 간단하게 아래 단에 백플레인 연결을 위한 12v 전원을 이용해 Y + SATA 컨버터 케이블로 하나 더 전원을 뽑으면 연결이 가능합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0 | 0.00 EV | 50.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3:10:14 23: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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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비해 MicroServer Gen8 에서 가장 아쉬운 점이 이 확장 베이 인데요. 전작의 경우 LFF 4개 슬롯 외에도, 5.25" 공간을 이용해 3.5" 인치 2개, 아래 부분의 빈 공간을 잘라내면 추가로 3.5" 1개 최대 3.5" 7개 까지 장착 가능합니다. 2.5"의 경우는 5.25" 인클로저를 이용해 2.5" 6개(9.5mm) + LFF 4개, 아래부분까지 잘라내면 3.5" 1개를 포함해 최대 11개 까지 장착이 가능했었는데요. 이에 비해 MicroServer Gen8은 상당히 초라한 모습을 보입니다. 해외의 포럼을 보면 mod 가이드를 장착해 2.5" 2개 혹은 3.5" 씬 디스크를 파워 옆의 공간으로 연결한 사례가 있는데요. 아직은 초기 작업품이라 상당히 조악해보이나,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기대해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박스 내에서는 최대 6개 이상의 드라이브 장착은 어려워보여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파워 케이블을 해지했다가 연결하거나, 최초 연결 시에는 평소보다 부팅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이는 IBM의 네할렘 시스템에도 비슷한 이슈가 있었는데 (전원 케이블을 연결 하면 전원을 켤 수 있을 때 까지 약 1분간 점검 시행) 이러한 절차와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전원 케이블이 설치 되고 전원이 들어가면 시스템 진단을 한번 하고, 그 뒤에 다시 시스템이 꺼지고 정상적인 BIOS 포스트 화면. 이런 식입니다. 파워 코드를 계속 연결하고 있는 상태면 괜찮지만 서버 이동을 위해 한번 씩 케이블을 뽑게 되면 이러한 절차가 수행 되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U/EFI doesn't support

전작의 아쉬운 점 중의 하나가 BIOS 가 UEFI 가 아닌 Legacy BIOS라는 것이었는데요. MicroServer Gen8은 구형의 BIOS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UEFI 를 완벽히 지원하지도 않습니다. RBSU(ROM-Based Server Utility)를 보면 1024x768의 고해상도로 UEFI/EFI로 착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는 UEFI/SecureBoo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3TB의 디스크에 OS를 설치하고자 하면, 반드시 Array 생성 후, Logical Drive로 2TB 이하로 디스크를 나누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3TB 풀로 Array/Logical Drive를 생성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디스크의 일부분은 사용이 불가능 해집니다.

3TB 디스크를 풀로 쓰면서 부트 디스크로 활용하고자 한다면 BIOS 에서 UEFI (SecureBoot를 지원하고) DVD가 아닌 USB로 (UEFI에서는 DVD가 Legacy 장비로 인식합니다) 설치하고, Windows 7 이후의 x64 버전을 사용하게 된다면 위의 조건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Logical Disk로 나누어야 합니다. 이는 디스크 베이가 모자란 Gen8 에서, 더군다나 디스크를 용량 별로 쪼개어 써야 하는 상황이 그리 달갑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RAID and AHCI Controllers

N54L 에서는 외장 RAID 컨트롤러와 내장 RAID 컨트롤러 (AMD SB850)를 같이 쓰게 되면, 롬 바이오스 크기의 부족으로 내장 AMD RAID 컨트롤러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메인보드 내장 Mini SAS는 AHCI 로 돌리고 OS 부팅 용도로 하드 디스크 2개를 연결하여 Windows 의 Software 미러링으로 구성을 했었는데요. 같은 Smart Array 답게 Gen8 에서는 이러한 제약이 없어 졌습니다. HP 외에 Adaptec이나 HPT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HP Smart Array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지원 합니다.

HP Smart Array b110i = 2.5" SATA 500GB * 2 (RAID 1)
HP Smart Array p420 = 2.5" SATA 1TB * 4 (RAID 5), 3.5" SATA 3TB * 4 (RAID 5) 

이러한 조합이 가능해집니다만, 역시 5.25" 공간이 없어진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그리고 b110i 는 쓰기 캐시 모듈이 없는 ZM(Zero Memory)타입의 컨트롤러이기 때문에 b110i 로 하드 디스크를 연결 했을 때, 쓰기 속도가 나오지 않는 다면 ACU 에서 Physical Drive Write Cache를 Enable 해주셔야 정상적인 하드 디스크의 속도가 나옵니다. AHCI 모드로 운영하실 때는 RBSU 에서 Drive Write Cache를 Enable로 해주시면 됩니다.

테스트에서는 여유 SSD가 없어 테스트를 못해보았지만, 보통 SSD 장착 시 AHCI로 연결을 하는데요. 현재 BIOS 에서는 AHCI 모드로 운용 시 팬 소음이 증가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HP Smart Array p410의 경우 삼성 등의 3rd party SSD를 RAID 모드로 붙여도 똑같이 Solid State SATA Drive로 정확히 인식 합니다. 다만 HP 정품 SSD와 다른 점이라면 Wear Gauge 등의 수명 관리 유틸리티가 보여지지 않을 뿐입니다. 3rd Party SSD를 RAID로 붙이면 TRIM 등의 일부 커맨드를 인식하지 못할 뿐 대부분의 기능은 정상적으로 작동 합니다.


Renesas USB 3.0 Chipset

Renesas USB 3.0 컨트롤러를 탑재하고 있고, OS 부팅 후 (드라이버가 로드 된)에만 작동합니다. 테스트로 Zalman SLC 16GB USB 3.0 메모리로 테스트를 해봤는데, 16GB USB 드라이브의 최대 속도만큼 보여줬습니다. MicroServer Gen8에 Stackable 가능한 USB 3.0 지원 HDD가 나온다면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OS Installation

Intelligent Provisioning 을 통해 os 를 설치할 수 있다. 라는 개념만 알려드리고 실제 작동 모습은 따로 보여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구성이 되어있으니까요. 공식적으로 Intelligent Provisioning 에서 지원하는 OS 종류는 Windows Server 2008 R2 , Windows Server 2012 (not R2), Red Hat Linux 6, SUSE Linux Enterprise Server 11, VMWare ESXi 5.x 입니다. 다른 서버군에 비해 os support matrix가 좁은 편인데, 제품 라인의 특성상 이해가 될 것 으로 생각 됩니다. 최근 현업에서 많이 쓰이는 Ubuntu 12.04 LTS 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아쉽네요. 


비교 사진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2.0 | -1.33 EV | 5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3:10:11 2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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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늘 당장 내 손에 Gen8 이 떨어진다 하더라도 N54L 과 Gen8 어떠한 제품을 써야 할 지 확답을 못 내리겠습니다. 분명히 CPU 파워나 편의성이나 Gen8이 앞서지만, 제 사용 용도에서 가장 필요한 디스크 확장성에서는 N54L이 훨씬 좋거든요. 이건 실제로 고민을 하는 단계가 되어봐야 확실한 득과 실을 따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Nokia | Nokia Lumia 900 | Center-weighted average | 1/25sec | F/2.2 | Off Compulsory | 2013:08:08 15:58:31벨로시랩터 두 마리

Nokia | Nokia Lumia 900 | Center-weighted average | 1/25sec | F/2.2 | Off Compulsory | 2013:10:02 17:56:063.5" LFF Thin Type 디스크

homeservershow forum, schoondoggy 

posted by cookis
2013.10.12 00:57 hardwares


butterfly effect

얼마전 무심결에 CNET 다운로더를 설치했다가 PC의 모든 웹 브라우저에 정체불명의 툴바가 설치(라 쓰고 감염이라 읽습니다) 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웹 브라우저의 익스텐션 및 설정들을 초기화 했는데, 이 과정에서 ad block의 설정도 같이 초기화 되어버렸습니다. 평소라면 ad block을 통해 이 "MicroServer Gen8 체험단 모집" 배너를 보지 못했을텐데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체험단의 막차를 탔고 10명의 기회에 "당첨"이 됐습니다.

체험 행사는 총 10명의 리뷰 중 5명의 "선택" 된 리뷰에만 무상으로 제품을 증정하며, 글쓴이로서는 1/2의 확률에 도전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따로 원고료를 지급 받는 것도 아니며 개인적으로는 MicroServer N40L 리뷰 후 N54L 리뷰도 작성하다가 시간에 치여 접어둔 상황에서 MicroServer Gen8의 리뷰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는 것이 반대의 1/2 확률에서는 오히려 굉장한 부담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본 리뷰는 기존의 N36/40/54L 시리즈  MicroServer를 사용해온 입장에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접근한 리뷰이며, "사탕발림" 으로 이루어진 "일부" 체험단의 사용기를 답습할 이유는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요약하면, 사용기 조건을 만족하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와 제품만 제공 받았을 뿐 제품에 대한 어떠한 어드벤티지도 없습니다. 임대장비가 아닌 개인장비였더라도 똑같은 사용기가 나왔을 것 입니다.


HP ProLiant MicroServer Gen8 NHP AP


최초의 MicroServer 라인인 N36L은 소호, 홈서버를 대상으로 발매 되었습니다만 (파일럿 프로젝트의 느낌도 없지 않아있었고요) 핫스왑/AHCI 확장을 지원하는 개조(mod) bios 등 뛰어난 하드웨어 확장성을 바탕으로 이른바 의외의 "대박"을 터트리게 됩니다. N40L 부터 정식으로 G7(Generation7)의 이름을 달게 되었고, 2.2GHz의 CPU를 탑재한 N54L 이후 AMD Turion의 한계를 느꼈는지 인텔 플랫폼으로 변경 된 Gen8의 제품을 발표하게 됩니다. 기존의 HP ProLiant 라인에서는 네할렘-EP,웨스트미어-EP의 CPU라인이 G7의 이름을 사용하고 샌디브릿지-EP, 얼마전 발표된 아이비브릿지-EP CPU에서 Gen8 플랫폼을 사용합니다. (리프레시가 느린 타워형의 ml110 g7 + 샌디브릿지같은 예외도 있긴합니다만) MicroServer Gen8은 아이비 브릿지 기반 CPU를 채용했으며, 교체가능한 싱글 소켓(LGA1155) 타입으로 샌디브릿지 Xeon E3 및 아이비브릿지 Xeon E3-v2 까지 호환성을 갖고 있습니다.

G7 대신 Gen8 이 쓰여진 이유는 G8의 영어 발음이 중국에서는 남성의 짬지(-_-)를 지칭하는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중국 시장을 겨냥해서 Gen8로 네이밍이 변경 됐습니다. 덕분에 현업에서는 지세븐/젠에잇의 정식 명칭 외에도 지칠/지팔/젠세븐/젠팔 등의 부를 때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어 혼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발매 될 하스웰-EP 라인부터는 다시 G9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모델명 뒤의 NHP는 Non-HotPlug로 온라인 중의 디스크 교체를 지원하지 않는 모델을 의미 하고 AP는 Asia Pacific을 의미합니다. HP에서는 이러한 NHP를 ProLiant DL160 이나 320e 같은 저가형 엔트리 서버에 적용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open-box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4.1mm | ISO-64 | Off Compulsory | 2013:10:11 14:02:06

MicroServer Gen8 박스와 HP SATA 1TB NHP 7.2K LFF 3Gbps 하드 디스크(454146-B21) 가 따라왔습니다. 왜 1TB 하드 디스크를 주는지 의아했었는데 후에 스펙을 찾아보며 기본 파트로 제공 되던 250GB SATA 드라이브가 빠진 것을 발견 했습니다. (Unbuffered ECC 2GB 모듈은 기존과 같이 제공 됩니다. 바이오스 포스트 화면은 봐야 하니까?) 제공된 1TB 하드디스크는 웨스턴디지털의 엔터프라이즈 라인의 RE4 Black 드라이브 입니다. HP로 OEM 되면서 WD RE4와는 다른 HP 펌웨어와 함께 제공 됩니다.  일반 데스크탑용 SATA (그린/레드/블루/블랙)에 비해 다른 점은 TLER(time-limited error recovery)등의 몇 가지 기능을 더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시게이트에서는 ERC, 히다치에서는 CCTL 등의 기능과 비슷한 기능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능이 포함된 디스크로 RAID로 구성 시 오류가 발생 했을 때 일반 데스크탑 하드는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 디스크 내부적으로 deep recovery 를 수행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컨트롤러나 Logical Drive가 내려가거나 다운이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 내에 드라이브가 반응하지(불량 섹터 등등) 않을 때, RAID Parity 정보를 이용해 바로 복구를 하는 기능을 갖고있습니다. 일반 디스크 보다는 RAID 구성 시 장점이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목적상 저용량/고가의 엔터프라이즈 클래스 하드 보다는 데스크탑 용도의 고용량의 하드를 더 선호합니다.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4.1mm | ISO-50 | Off Compulsory | 2013:10:11 14:05:20


박스는 기존 N36/40/54L 박스 대비 다소 작은 사이즈이며 구성물은 서버 본체, 파워 코드로 간단하게 구성 되어있습니다. MicroServer Gen8은 G1610T (2.3GHz) / G2020T (2.5Ghz) 두 가지의 모델로 구성 되며 배송된 제품은 G2020T 모델입니다.


exterior

전면 페이스플레이트에는 공기 흡입을 위한 Gen8 특유의 타공 자국이 있습니다. 옵션 파트로 기본 은색 외에 파란색,빨간색,검정색의 페이스플레이트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기존 N54L 라인에서는 전면은 동그란 타공 뒷면은 육각형의 이중 판넬로 만들어져있었는데요. N54L 라인의 페이스플레이트는 먼지가 끼면 청소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운편이었습니다. Gen8은 전면과 후면의 통풍구가 구멍이 같은 크기라 기존 보다는 먼지 청소할 때는 더 나을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기존작의 열쇠 잠금 장치를 대신해 자석으로 페이스플레이트를 붙이게 되어있습니다. 문을 닫으면 찰칵 하고 달라 붙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열쇠보다는 Gen8의 구성을 더 선호합니다.

디스크는 5.25" LFF 디스크 베이 4개를 탑재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1/2번 슬롯은 6Gbps 3/4번 슬롯은 3Gbps SATA로 작동합니다. (이는 컨트롤러의 제한이며, 백플레인 자체는 모두 6Gbps를 지원합니다.) 디스크 가이드는 역시 Gen8에 포함된 디스크 가이드로 변경 되었습니다. G7에 비해 Gen8 호환 디스크에서는 디스크 레버에 LED가 장착 되어, RAID 구성 상 절대 제거하면 안 되는 디스크, 교체가 필요한 디스크를 관리자가 알기 쉽게 표기 해주지만, MicroServer 의 디스크는 NHP 타입이라 이러한 LED가 표기되어있진 않습니다. 디스크 왼쪽에는 MicroServer Gen8 샷시 공통으로 쓰이는 Torx 10/12의 드라이버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이버로 하드 디스크나 후면의 스크류를 장착/제거 할 수 있습니다.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Spot | 1/20sec | F/2.4 | 4.1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3:10:11 18:10:25철로 된 하드디스크 가이드를 자석에다 갖다댔더니 찰싹하고 붙네요.. -_-

N54L 에서는 전원 LED가 hp사의 로고로 되어있었는데, Gen8에서는 비슷한 밝기의 LED지만 은은하게 넓게 퍼져있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이러한 파워 LED가 미려한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홈 서버 구성용도에서는 이러한 LED가 장점으로만은 다가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밤에 불을 다 끈 상태에서는 전원 LED가 시각공해가 되기도 하며 숙면을 위해 검정색 테이프로 테이핑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스크 가이드(드라이브 캐리어)를 N54L 과 비교해보면, N54L 까지는 하드 디스크의 진동이 샷시까지 전해져 소음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요. Gen8의 디스크 가이드는 이렇게 진동을 잡기 위해 텐션이 있는 가이드가 달려있습니다. 비교 사진을 찍기 위해 N54L 의 디스크를 빼는 순간 잊고, 진동/소음을 줄이기 위해 끼워두었던 종이가 같이 딸려 나와 당황하기도 했었습니다.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Spot | 1/20sec | F/2.4 | 4.1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3:10:16 00:21:18


backpanel

후면에는 거대한 샷시팬과, 파워서플라이의 쿨링을 위한 작은 팬, 두 개의 팬이 보입니다. BCM5720을 채용한 듀얼 기가비트, USB 2.0 단자 2개 (전면 2개), USB 3.0 단자 2개 (OS 부팅 후에만 인식), VGA(RGB) 포트, Dedicated ILO 포트, PCI-e 2.0 x16 배속 1개 정도로 보입니다. 전작에는 eSATA 포트 / PCI-e 2.0 x1 를 통해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 했었는데요. 단순히 보면 인터페이스 확장성이 줄었을 것이라 생각 되는데, 실제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N54L 의 PCI-e 1배속은 RAC(Remote Access Card)를 위한 슬롯과 레인을 공유해서 쓰기 때문에, RAC를 쓴다면 어차피 x1 배속은 사용을 못하는 구성입니다. 1배속 슬롯에 NC117이나 PCI-e 기반의 랜카드 혹은 USB 3.0 HBA를 장착 한다고 해도, 이미 Gen8 에서 듀얼 기가빗 랜 포트와 USB 3.0을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삭제된 의미가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뒤의 하드웨어 부분에서 다시 보겠지만, 전작에서는 eSATA를 통해 내부로 연결해서 내부에 AHCI 디스크를 장착할 수 있었으나, 그 만큼의 디스크 적제 공간이 (5.25" 드라이브가) Gen8에서는 없어져버렸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인 내부 스토리지는 사실상 포기. 외장 스토리지는 USB 3.0으로 가는 것이 Gen8의 디자인(설계) 의지라고 생각 됩니다. 뭐 물론... 16배속 외에 4배속이나 8배속 PCI-e 하나쯤 더 넣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긴 하지만요.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4.1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3:10:11 14:18:54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4 | 4.1mm | ISO-80 | Off Compulsory | 2013:10:11 14:23:05파워는 델타 사의 150W 파워 서플라이입니다.

후면의 핸드 스크류 두 개를 풀고 뒷쪽으로 살짝 밀어서 올리면 케이스가 열립니다. 전작인 N54L의 경우는 페이스플레이트를 열고 메인보드를 앞쪽으로 빼는 방식이었으나, Gen8은 메인보드가 뒤로 빠지는 구조입니다. 사이드 케이스가 같이 빠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젠  더이상 이전 처럼 PCI-e 애드인카드를 밀어넣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됩니다. (N54L에서는 꼭 다 밀어넣고 나면 LP 브라켓이 빠져서...) 이와 같이 전작에 비해 조립이나 케이블링에 조금 더 여유가 생겼습니다.


P420 SmartArray 카드를 장착 해보면서 느낀건데, 꼼꼼하게 디자인했다는 느낌입니다. 보통 카드를 설치하다 보면 브라켓의 아랫 부분에 보드나 칩셋이 긁혀 메인보드에 손상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을 의식해서 롬 칩셋 부분에 플라스틱으로 긁히지 않도록 플라스틱으로 덧대어져 있습니다.. N54L의 경우 USB나  I/O 관련 케이블을 제거할 때 이러다 언젠가 하나 끊어먹을거야...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반면에 Gen8의 I/O 케이블은 제거를 위해 별도의 손잡이를 제공하고 있어 조립 편의성에서는 확실히 나아졌다는 생각입니다. 쿨링팬, SFF-8087 미니 사스, 24핀 파워케이블,  I/O 케이블, 온도센서 총 5개의 케이블을 제거 하면 시스템 보드를 탈착 할 수 있습니다.

System board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2.5 | -0.67 EV | 50.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3:10:11 21:11:51BCM 왼쪽의 커넥터는 뭔지 알 수가 없네..

HP Dynamic SmartArray B120i


인텔 C204 칩셋에 포함된 컨트롤러를 이용하여 HP에서 기존에 p222이나 p420에서 쓰이던 하드웨어 베이스의 RAID 기능들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해놓은 소프트웨어 RAID를 Dynamic Smart Array라고 합니다. 기존 하드웨어 RAID 에서 사용 되던 ACU(Array Configration Utility)나 ADU(Array Diagnostics Utility)등의 유틸리티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B120i 는 RAID 0/1/10 을 지원하며 RAID 5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512MB FBWC(Flash Back Write Cache) 모듈이 있어야 하나, MicroServer Gen8의 B120i 에서는 이러한 FBWC의 연결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SATA 디스크만 지원하고, SAS 디스크 연결을 위해서 99$의 라이선스 키를 설치해야 하나 MicroServer의 B120i 에서도 SAS 타입 디스크가 연결 가능한지는 테스트 되지 않았습니다.

의아하게도 LFF Bay 1/2는 6Gbps SATA (SATA3)를 지원 LFF Bay 3/4는 3Gbps SATA (SATA2) 까지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테스트를 위해 6Gbps를 지원하는 시게이트 3TB SATA 디스크 (ST3000DM001)를 Bay 1/2 에 설치했을 때 ACU에서 6Gbps가 아닌 3Gbps로 확인이 됐는데, 이 부분은 추가로 확인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MicroServer Gen8에 RAID 5를 사용하기 위해 공식적으로는 Smart Array p222를 사용해야 합니다. p222은 SFF-8087 하나의 포트(최대 4개 디스크)로만 이루어진 컨트롤러이며, p222 외에는 공식적으로 지원하진 않습니다만, 지원을 포기한다면 p410 이나 p420의 두개의 8087 포트를 가진 컨트롤러도 사용은 가능합니다.

NIC, Broadcom 5720


기존의 N36/40/54L 라인에서는 BCM5723의 싱글 포트 기가비트 어댑터만 지원 했었는데, 이 칩셋 자체가 2009년에 발표된 비교적 구형의 칩셋 입니다. 실무에서 많이 쓰이지는 않지만 점보 프레임등의 기능을 지원하지 않았었습니다. 변경된 BCM5720 에서는 점보 프레임을 포함한 가상화를 위한 VMQ(Virtual Machine Queue)등의 최신 기능을 지원 합니다. (1Gb 환경에서는 VMQ를 꺼놓고 쓰는 한이 있더라도요) 기본 듀얼 포트 지원으로 어느정도 인터페이스의 갈증을 해소 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CNA, 매자닌 카드를 장착한 랙타입 서버들이 최소 4포트 기가비트 어댑터를 탑재하고 나오는 에 비하면 아직도 부족하긴 합니다만, N54L 대비해서는 추가 NIC를 장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굉장히 큰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OS에서는 NC332i NIC 컨트롤러로 인식하며, OS가 Windows Server 2012 가 아니더라도, 포함된 HP Network Tool 을 이용하여 네트워크 티밍이 가능합니다. MicroServer Gen8에 공식적으로 호환 되는 NIC는 NC117이며, NC117은 MicroServer 의 Broadcom과는 다르게 Intel 칩셋을 사용합니다. 특히나 얼마전에 발표된 Windows Server 2012 R2 를 기존의 N36/40/54L 시스템에 설치 할 경우 설치과정에서 멈추는 일이 발생하는데요. (Broadcom NIC의 기능을 Disable 하면 정상적으로 설치 됩니다.) OS 설치 후에 Enable을 하더라도 사용이 불가능 해 Windows Server 2012 R2 와 구형 Broadcom 칩셋간의 호환성 문제가 떠오르면서, 일부 Broadcom 칩셋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USB/TF/SATA and Etc

기존의 ESXi Hypervisor 설치를 위한 USB 커넥터와, ODD 연결을 위한 SATA 포트를 1개 제공 합니다. (ODD는 기본 옵션에서 제외) 그 외에 MicroSD(TinyFlash) 카드를 설치할 수 있는 작은 드라이브 슬롯을 추가로 제공 합니다만, 이는 온라인 중에 hot-swap이 불가능합니다. 후면의 USB 3.0 포트 2개는 OS에서 컨트롤러 드라이버를 잡은 이후로만 사용이 가능(칩셋은 Renesas 입니다) 하며, OS 진입 전에는 사용이 불가능 합니다. 그 외에 TPM 단자를 포함, 매뉴얼에서 명시하지 않은 부분이 몇군데 더 있긴 한데, 혹시나 FBWC 연결 단자일까 싶어 매뉴얼을 봐도 명확히 알려주진 않네요. ODD용 SATA 포트는 표면상으로는 SATA3 를 지원하는 것으로 나와있고 실제로도 Link Speed 는 6Gbps로 연결 되는 것으로 확인 되나, 실제로는 SATA3 지원 SSD 를 설치해도 SATA2 의 대역폭에서 제한이 걸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intergrated Light-Out (iLO) 4

MicroServer Gen8 에서는 HP에서 전통적으로 쓰이는 iLO의 최신 버전인 iLO 4가 적용 되었습니다. DELL은 iDRAC, IBM은 IMM 이라는 이름으로 서버의 원격관리를 위한 툴이 각 벤더마다 제공 됩니다. N54L까지는 ILO가 없이 Remtoe Access Card Kit을 별매(99$)로 판매 했었는데요. Gen8으로 변경되면서 이 기능을 iLO로 통합 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MicroServer N36L~N54L까지는 iLO 3를 적용하지 않고 서자취급 했었던겁니다) 이 ILO4에서는 시스템에 대한 관리/모니터링/원격접속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iLO는 기본적으로 DHCP로 IP를 할당받도록 설정되어 있고, BIOS 포스트 화면에서 F11을 누르면 iLO 설정화면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접속 계정을 생성할 수 있고, (iLO Tag의 Administrator를 봐도 됩니다) iLO 관련 IP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ILO는 NIC1의 인터페이스와 같이 공유 해서 쓸 수도있지만(Shared Network Port - LOM) 이 경우 Windows Server 2012 에서 NIC 티밍을 묶었을 때, ILO 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따라서 ILO는 Dedicated 포트로 케이블을 연결하고 IP를 설정 후(혹은 DHCP), 외부의 머신에서 https로 ILO 의 IP로 연결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여집니다.

ILO는 Standard 라이선스를 기본으로 설치 되며, 상용(Advanced) 버전의 차이는 iKVM, syslog, script based install, ad(계정)지원 등입니다. 일반적인 유저가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 ikvm 밖에 없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기본 standard 라이선스로는 os부팅 전의(pre-boot)화면 까지만 보여지게 되며, GUI 상태로 넘어가면 화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Windows를 설치할 경우 Intelligent Provisioning을 통한 Windows 의 설치는 지원 하지만, Windows DVD를 통한 설치는 GUI 화면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부트 과정에서 멈추게 됩니다. iLO 라이선스는 HP 웹사이트에서 구매 혹은 (60일) Trial 테스트 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에 iLO 2 혹은 iLO 3의 Advanced 라이선스가 있다면 똑같이 iLO 4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Remote Console 은 .NET Framework 혹은 Java로 두 가지의 모듈로 클라이언트를 제공 합니다.

부트 화면에서 ACU Setup (F5)를 누르면 바로 GUI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Intelligent Provisioning

보통 대기업 벤더 서버를 구매하면 서버 시스템에 OS설치를 위해 Windows DVD로 부팅하며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HP는 Smart Start, IBM은 Server Guide라는 이름으로 OS 설치 DVD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CD/DVD를 이용해 부팅을 하면 OS에서 필요한 정보를 미리 입력 받고 (시디키/로케일), 윈도우 디바이스 드라이버, 하드웨어 펌웨어 업데이트, 관리 프로그램(SPP) 까지 관리자가 관여하지 않은 상태에서 OS의 설치를 진행해주는 유틸리티입니다. 물론 Windows DVD를 넣고 클린 설치하는 것에 비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긴 하지만 시스템 엔지니어의 손을 줄여주게 되어 굉장히 편리한 툴입니다. (보통은 Linux로 만들어져 윈도우 파티션에 접근 합니다)

HP의 경우 ProLiant Gen8 부터는 Intelligent Provisioning이라는 이름으로 이 배포용 소프트웨어를 시스템 롬안에 포함해두었습니다. 따라서 부트 화면에서 F10 버튼만 누르면 Intelligen Provisioning을 통한 하드웨어 점검이나 OS설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ACU의 경우에도 별도로 설치한 SmartArray가 있을 경우 기존의 CLI를 통한 어레이 설정 툴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GUI 형태의 ACU를 바로 보여주게 됩니다. 이것 또한 장단점이 있는데요.. 서버 셋업시 기본적으로 GUI 인터페이스를 통하기 때문에 마우스가 없으면 불편해지고, 추후 Intelligent Provisoning 업데이트 시, 업데이트 된 패키지도 같이 업데이트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MicroServer Gen8 시스템에 포함된 Intelligen Provisoning은 Windows Server 2012만 지원하는데, 2012 R2 및 새로운 버전의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새로운 Intelli Provisioning 이 나오면 추후 OS 설치를 위해 미리 펌웨어를 업데이트 해두어야합니다. 기존에는 다른 버전의 Smart Start CD 혹은 Server Guide CD를 미리 구워놓으면 되었지만, 앞으로는 OS 설치 전에 펌웨어 업데이트(I.P) 를 미리 해두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Intellgent Provisoning 으로 Windows OS를 설치하게 되면 SMH(System Management Home)이나 SPP(Service Pack for Proliant, 구 PSP)나 SIM, ACU등의 기본적인 1st party 유틸리티들이 제공 됩니다. 이를 통해 서버의 BSOD 원인을 추적하거나, IML이나 Diagnostics 툴을 통해 시스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쓸모 없는 툴일 수도 있지만, 서버 장애 발생 시 원인을 밝혀낼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MicroServer N36/40/54L은 Smart Start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posted by cookis
2013.07.30 18:10 hardwares

PX-125MPro (FW 1.03)

Presario CQ57에 사용 중임. 기존에 장착되어있던 히다치 2.5" 5400rpm는 어휴... TLC 모델인 840은 논외로 치고, 840 PRO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동등한 성능. Magician 같은 잡다한 유틸리티 안 깔아도 되는 장점이 있음


Apple | iPhone 5 | Normal program | Spot | 1/24sec | F/2.4 | 4.1mm | ISO-50 | Off Compulsory | 2013:08:07 15:55:48

리뷰(...) 응모 이벤트로 받은 케이스(라고 함)
만원 캐시백... 감사

posted by cookis
2012.12.04 04:39 hardwares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1.4 | -0.67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2:04 02:51:02

국내에서는 어떤 ㅅㅋ(SKT)님들의 삽질 이었던 것인지, 아니면 애플코리아 지사장의 자리가 날아갈 정도로 말 못할 어떠한 상황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2012년 12월 7일로 iPhone 5의 발매가 정해졌습니다. 이미 해외의 리뷰나, 홍콩발 Unloked 폰이 국내에도  이미 많이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 이런 리뷰를 쓰는 것이 의미가 크게 있을 것 같지 않았지만, 정식 발매 전에 한번 살펴보기 혹은 예약 구매 버튼을 누르기 전, 한번 살펴보는 용도로는 괜찮을 것 같아 리뷰를 써보고자 합니다.

Background

일단 저의 케이스를 보자면 iPhone 4s 의 약정(+할부 원금)이 남아 있는 상태였지만, 불의의 사고로(...) 4s를 분실한 상태이고, SKT 54 무제한 요금제, 데이터쉐어링(iPad 2 3G, 무제한 아님ㅜㅜ)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LTE보다는 무제한의 3G를 더 선호하고(+데이터쉐어링) 4s는 중국 땅을 떠돌고 있겠지만, 이미 약정 할인을 받고 있는 상태에서는 Unlocked 기기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iPhone 5 발매 초기의 150만원을 웃도는 가격은 쉽사리 결재 버튼을 누르기가 어려웠지만, 64GB 기준 130만원대로 떨어진 순간 고민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회사에서 다른 팀원의 iPad mini를 만져보는 순간 홀라당 넘어가서 expensive 하다는 expansys.co.kr에서 iPhone 5를 구매하게 됐습니다. 해외판 Unlocked 기기의 장점이라면 기본 약정 없이 LTE나 3G 어떠한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진동 모드에서 카메라 셔터 소리 없는 점. 두 가지의 장점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_-; 단점이라면, 고장 시 해외 배송을 통해 원 판매처에 보내야 하고, 충전기 등의 모양이 좀 다르다는 것. 작년에 SKT에서 4s 를 구매할 때 64GB 기준 할부 원금이 107만원 가량이었는데, 어차피 5 도 똑같거나 비슷한 수준 일테고, 2-30만원 정도의 가격 차이라면 1. 남들 보다 조금 더 빨리 써볼 수 있다. 2. 발매 일을 기다리며 아이포니앙 게시글을 조마조마 하며 읽지 않아도 된다. 3. KT의 아마추어 같은 예약 판매 과정을 비켜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그냥 Unlocked 휴대폰을 구매 했습니다. 국내 발매가 확정된 지금에서야 (16GB 기준) 할이 들어가서 마음이 조금 아프긴 하지만 후회는 없습니다.ㅜㅜ

Black or White

개인적으로 iPhone 3Gs, 4s, 5 까지 모두 검정 색상의 iPhone 을 구매했습니다 만, 이런 블랙 덕후인 제가 봐도 애플은 화이트라고 할 정도로 애플 화이트에 대한 Identity를 갖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 화이트는 예뻐도 너무 예쁩니다. 오히려 그 과도한 예쁨으로 인해 주변 제품과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 iPhone 5 의 경우 다이아몬드 커팅 라인에서 도장이 벗겨지는 문제로 인해 검정색 보단 흰색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제가 흰색 제품을 써보진 않았지만, 이러한 문제는 이미 모든 iPhone 5 제품에서 이러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도장이 까졌을 때, 차이가 더 부각되어 보이느냐? 조금 더 가려질 수 있느냐 의 차이일 뿐이죠. 이러한 것은 3Gs 의 크랙, 4의 Death Grip, 푸른 멍, 4s의 통화 노이즈(Static Noise)와 더불어 iPhone 5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떠오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만, 지금 iPhone 5 를 예약 구매 하고자 하는 저를 포함한 분들께는 이러한 사항이 Excuse 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전 같은 게이트 수준의 문제 까지는 확대 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한 가지 의아한 점은 이 도장의 '벗겨짐'이 완전히 핏 되는 케이스(탱그램 스마트케이스)를 입히고 벗기는 과정에서도 전혀 발생하지 않았었는데,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은 일상적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벗겨졌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iPhone의 생산 과정에서 이와 같은 알루미늄에 대한 처리 공정이 완벽하게 안정 되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긴 합니다 만, 그래도 남자는 블랙 입니다. :)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20sec | F/1.4 | -0.67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2:04 02:51:42

첫 인상

Fedex 아저씨의 전화를 받고 달려가서 수령, 박스를 까고 처음 기기를 만진 느낌은 차갑다. (당연히 겨울이니까 차갑지... -_-;) 아마도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iPhone 5를 보는 순간 느끼는 점은 아마도 얇다. 길다. 가볍다. 이 세 가지의 단어일 것 같습니다. 이 세 개의 단어로 iPhone 5를 정의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만, 강화 플라스틱, 유리의 재질에서 유니바디 알루미늄으로의 변화 된 iPhone 5의 재질, 감촉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미 MacBookPro 나 Apple Remote 등 유니바디 알루미늄의 견고함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감촉에 대해서는 사람들에 따라 약간의 이질감이 있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iPhone 5의 경우 뒷 판의 위쪽과 아래쪽을 매끄럽게 투 톤 처리하긴 했습니다 만(iPhone 5의 디자인 유출 당시에는 블랙 / 건메탈을 띄는 이 투 톤의 디자인이 전통적인 애플의 디자인과는 맞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중간 부분의 아노다이징 처러된 알루미늄은 사람들로 부터 호불호를 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니바디 맥북프로를 사용 해 본 사람들이라면 느꼈을 사항들인데요. 알루미늄 특유의 '서걱서걱' 거리는 느낌이나, (접지 처리가 되지 않은) 충전기로 부터 오는 정전기의 짜릿함, (개)기름이 잘 묻어 나는 비주얼. 그러한 기존의 단점들을 고스란히 안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무겁더라도 iPhone 4/4s 의 Glass 재질을 뒷 판을 조금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는 물론 단순 감촉만 비교했을 때 이고, 포터블 기기의 견고함이라면 당연히 유니바디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좋거나, 혹은 더 좋거나...

iPhone 5 에서는 스크린을 포함한 대부분의 부품에서 '혁신(Revolution)'이 아닌 '진화(Evolution)를 이루어 냈습니다. 단순히 10년 넘게 사용해오던 30-Pin 케이블을 버린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나 외형적으로 많은 고민의 산물이 바로 이 iPhone 5이 아닐까 합니다. 대부분의 파트가 새로 만들어졌고, 그에 걸맞도록 견고한 외형을 갖추었으며, 더 좋아지고 얇아진 인셀 디스플레이, 애플에서 포장하는 그대로 완전히, 완전한 새로운 기술로 바뀌었습니다. (nano-sim, 배터리는 빼자고요) iPhone 5를 LTE 네트워크에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Qualcomm의 MDM9615M 을 탑재했고, LTE와 3G를 하나의 칩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1세대 LTE 핸드셋들이 LTE / 3G 칩셋을 따로 탑재해서 배터리 운용 효율이 좋지 않았던 것을 생각하면 조금 더 발전 된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는 뒤에서 다시 말하겠지만,) 어쨌든 조금 더 커진 스크린 사이즈나 더 빨라진 프로세서 속도, LTE 최신의 기술/트렌드를 충실히 접목하였고, 그 결과물은 딱히 나쁘지 않습니다. LTE 뿐만 아니라 4s와 같이 기존의 3G 네트워크에서도 3.5G라 불리는 HSPA+를 지원합니다. 같은 3G 네트워크라고 해도 왠지 조금 더 빠른 느낌의 플라시보 효과가 있는거 같긴 하지만 LTE를 사용해보지 못한 현재로서는, 적당한 속도의 무제한 3G 네트워크에 만족하는 편입니다.

Screen

4/4s의 960x640 의 (3:2) 스크린 사이즈에서 1136x640의 (16:9)로 사이즈가 늘어났습니다. 스크린 사이즈를 인치로 변환 해본다면, 기존 3.5" 에서 4"대로 변화가 있지만, 이는 커진 것이 아니라, 단순히 길어만 졌습니다. 한 손 파지(컨트롤)를 위해 가로 폭은 기존의 4/4s의 사이즈를 그대로 유지했기때문 인데요 (이는 두께 인해 오히려 4/4s보다 더 작아 보이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렇게 단순히 스크린 사이즈가 늘어남으로 인해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나뉘어 집니다. 장점으로는 한 손 파지의 장점을 유지하면서 좀 더 넓은 작업 공간(키보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아이폰의 UI 들은 하드웨어 버튼을 최소화 한 구성인데, 상단의 뒤로 가기 버튼이나 이전 메뉴 버튼등의 왼쪽 상단 버튼을 누르기 위해서는 기존과 같이 한 손으로  컨트롤을 하기가 턱없이 어렵다는 점 입니다. 3.5"의 iPhone 만 쓰다가 4"의 Samsung Focus나 5" 대의 휴대폰을 처음 접했을 때의 손(목)가락 증후군이 느껴집니다 만, iPhone 5의 경우 가로 폭이 좁기 때문에 두 손이 필요하다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습니다.

넓어진 해상도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가 현실적인 고민인데, 현재까지는 모든 앱이 iPhone 5의 해상도에 대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존 4/4s에 맞추어진 앱 에서는 아래 위에 까만색의 레터 박스가 들어가게 됩니다. (마이피플) iPhone 5의 해상도에 대응하는 카카오톡의 경우 넓어진 해상도에 키보드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과 비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 롤의 경우 iPhone의 카메라의 기본 해상도는 3:2이고 이를 보여줄 때 기존 어플과 같이 레터박스 처리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스크린에 꽉 채워서(확대)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이는 iPod(음악)의 앨범 커버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커버의 경우 이미지 아래 위로 공백이 많이 들어가게 되서 허전한 느낌이 많습니다. (음악은 iTunes 11의 앨범 커버에서 도입한 컬러 피킹 등을 이용하거나 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3rd party 앱의 해상도 지원은 둘째 치더라도 애플의 기본 앱 에서도 iPhone 5의 스크린을 100% 활용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은 많이 있습니다. (iOS 자체의 디테일이 조금씩 떨어져 가는 느낌 입니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Pattern | 1/160sec | F/1.8 | 0.00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2:04 03:19:28

Lightning

개인적으로 굉장히 아쉬우면서도 높게 평가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 Lightning 케이블에 대한 것인데요. 기존 30pin 이나 Micro (Mini) USB 케이블 등 접속을 위해서는 아래/위를 항상 확인해야 하는데, Lightning 케이블은 아래/위의 구분이 없는 디자인입니다. 즉, 어떠한 정답 혹은 가이드를 만들어 놓고 이것에 맞추기 보다는 A Side 혹은 B Side 어떠한 것을 선택해도 된다. 라는 것인데요. 개인적으로는 iPhone 5를 통해 애플의 인문학이라는 것을 크게 느낀 것이 이 Lightning 케이블이었습니다. 기존에는 10년, 아니 20년 넘게 컴퓨터 케이블의 연결을 위해서는 이러 이러한 방향으로 꼽아야 한다. 라고 정답이 정해져 있었으니까요. 더불어 30pin 케이블을 버리면서 내부의 소켓 인터페이스도 작아졌고, 넓어진 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앞/뒤의 구분이 없어졌지만, 소켓의 크기가 작아져서 어두운 상태에서는 Lightning 소켓 위치를 찾기 어렵거나 기존 30pin 의 활용을 위해 비싼 젠더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습니다.

Lighting 단자와 함께 3.5파이 헤드폰 단자가 위에서 iPod 의 형태로 아래로 내려오게 됐는데요. 기존의 iPhone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으로서는 다소 불편함을 느끼게 됐습니다. (이는 적응력의 차이일 수 도 있습니다. iPod Touch 쓰다가 iPhone 3Gs로 넘어갔을 때 도 그랬습니다. -_-) 이와 같은 디자인은 이어폰을 꼽은 상태에서 주머니에 넣을 때는 나쁘지 않은데, 이어폰을 꼽은 상태에서 한 손으로 파지를 할 때에는 손가락에 걸리는 느낌 때문에, 굉장히 어색한 기분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충전 케이블을 꼽은 상태로 휴대폰을 자주 만지게 되는데, Lightning 케이블의 길이가 30pin에 비해 다소 길기 때문에 이 부분도 조금 걸리 적 거립니다. 즉, 둘 중 어떠한 케이블이 꼽혀져 있는 상태에서는 한 손 파지가 예전처럼 쉽지 않습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sec | F/1.6 | 0.00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2:04 02:54:30

A6

사실인지 우스개소리인지 모르겠지만. A사를 위한 AP. iPhone 4의 A4 , 4s의 A5를 거쳐, iPhone 5에서는 A6의 AP를 채용했습니다. 발표에서는 단순히 2X Faster 라고만 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상용화 된 모바일 AP 중에서는 가장 빠른 탑 클래스의 AP가 나와버렸습니다. 사실 4s의 A5도 개인적으로는 딱히 느리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는데, 그에 비해 A6는 굉장한 성능을 내고 있습니다. A6 를 발표하면서 저전력이라는 멘트를 보고 배터리의 효율도 좋아졌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2주 넘게 사용해본 평으로는 그다지... 인것 같습니다. ㅜㅜ  물론, 단순 성능 대비라면 더 빨라지고 전력(배터리) 효율이 좋아졌겠지만, 일반적인 사용 습관에 의해 비교해본다면 저전력으로 인한 배터리 타임 증가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또 하나는 4s에서 지적 되었던 발열의 문제인데, 4s의 유리로 된 뒷면에서 일부 영역에서만 발열을 느꼈었다면, iPhone 5의 유니바디는 열전도율이 높아서 네트워크나 AP 사용량이 많아지면 바디 전체로 발열이 느껴집니다. 전체적인 발열 수준은 iPhone 4s 이상으로 생각 됩니다.

Etc

iPhone 4s에 3Gs로 다운그레이드 하면서 가장 그리웠던 것이 성능, 배터리도 아닌 바로 이 카메라였습니다. 4s에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 중의 하나였구요. 웬만한 PNS 카메라 뺨치는 성능에 지오태깅, iCloud 까지. DSLR 과 미러리스를 집에 두게 만든 것이 4s 였는데, 사실상 후면부 카메라의 변화는 크게 못 느끼고 있지만 Facetime을 위한 전면 카메라는 기존보다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4s가 VGA 수준이었다면 WXGA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카메라 렌즈의 흠집이 신경 쓰였는지, 후면부 카메라 렌즈의 커버를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채용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_-; (사파이어 크리스탈을 채용한 손목시계가 드물 정도) 통화 음질을 높이기 위해 카메라와 플래시 사이에 노이즈 캔서 마이크를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번들 이어폰인 신형 Ear Pod에 많은 연구를 했다고 들었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아니 좋습니다. 대부분의 오픈형 이어폰과 기존의 Ear Bud 와 마찬가지로 귀에 꽉 물리지 않는다는 단점은 있지만, 번들 치고는 나름 괜찮은 성능을 내줍니다 LG 쿼드비트나 Ear Pod 와 같이 저가형 이어폰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1.4 | -0.67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2:04 02:52:16

Conclusion

처음 iCloud가 발표 되었을 때 저런걸 어디다 써먹어? 라고 평가절하 했었는데, 이제는 iCloud가 없는 휴대폰은 어떻게 써야할까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iPhone 5를 구매하는 이유는 최신의 iPhone 하드웨어를 사용하는 의미도 있지만, iOS가 제일 잘 돌아가는 하드웨어를 구매한다는 의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앱등이적인 개인적인 성향에도 불구하고, 와이파이가 먹통이 된다거나 (iOS 6.01) 어떠한 동작을 했을 때 음악이 중지 된다거나... 하는 이전에는 발생하지 않던 버그, 디테일 부족은 큰 실망으로 남습니다.

장점
가볍다, 얇다, 라이트닝 케이블, A6, 카메라(전면), 유니바디 알루미늄, LTE
단점
배터리, 발열, 도색 벗겨짐

Canon | Canon EOS 5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1.6 | +0.33 EV | 5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2:04 03:00:35

일 년에 한 대씩 사는 거 같네... ㅜㅜ

posted by cookis
2012.10.19 02:34 hardwares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sec | F/1.7 | -0.66 EV | 2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0:28 09:29:55

HP Proliant Microserver N40L

Synology 같은 NAS 장비를 생각 해보지 않은 건 아닌데, 4 Bay 디스크 박스를 구성하려면 오히려 HP Microserver가 더 싸게 먹히더라고? 오랜동안 N36L 을 봐오긴 했는데 막상 사려고 보면 홍수로 하드 가격이 뛰고-_- 살까말까 거진 일년을 넘게 고민을 하다가 2CPU 공동 구매로 N40L을 샀다. 실은 전에 NEWEGG에서 괜찮은 딜이 떠서 한 번 산적이 있긴한데 취소가 돼서 -_-

  N36L N40L
CPU 1.2GHz (AMD Turion II Neo) 1.5GHz (AMD Turion II Neo)
MEM 1GB (ECC, Unbuffered) 2GB (ECC, Unbuffered)
HDD 160GB (SATA) 250GB (SATA)
PSU 200W 150W

N36L/N40L의 차이는 CPU/MEM/HDD/PSU. 일반적으로 메모리나 HDD는 반드시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항목이라서 기본 세팅으로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고 기본 파트(2GB 메모리/250GB HDD)는 책상 서랍으로 들어가게 될텐데, MEM/HDD를 제외한 베어타입으로만 구매해도 될 듯 (실제로 HP 채널에서 MEM/HDD를 빼고 팔기도 함) 따라서 실제 N36L과의 차이점은 CPU 속도/파워 서플라이의 용량 두 가지. 파워가 N36L에 비해 50W 다운그레이드가 됐는데 3.5" LFF 4개 2.5" SFF 6개 풀로 꼽아도 문제 없으니, 실사용에서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됨.

메모리 구성

N40L 스펙상으로는 DDR3 (Unbuffered ECC) 타입으로 최대 8GB (4GB*2)까지 장착이 가능하다고 쓰여져 있지만, 실제로는 일반 DIMM(데스크탑 PC 메모리) 도 사용이 가능하다. 8GB DIMM 2개로 최대 16GB 까지 가능하다고 확인 했는데 Nexentastor ZFS 쓸꺼 아니면 별로 소용 없을 듯 (ESXi 올려 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는데 CPU 보니까... 어휴) 2CPU에서 메모리/하드가 제외된 N40L을 구매 했고  DDR3 ECC/REG 모듈(RDIMM)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꼽아봤는데 안 뜬다. (메모리 파트를 쉽게 구분 하는 방법은 일반 DIMM은 모듈 개수가 짝수 (8/16개) / UDIMM은 ECC 때문에 홀수(9/18개), RDIMM 은 홀수 + 레지스터)

디스크 구성

N40L에서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인데 3.5인치(LFF) 하드 디스크가 장착 되는 곳이 랙 타입 서버의 백플레인의 형태를 띄고 있고, 이 백플레인이 메인보드와 연결 될 때 인터페이스가 Mini SAS (SFF-8087)로 연결 된다. 물론 자세히 보면 디스크 가이드가 플라스틱이라서 일반 SAS 드라이브에 비해 굉장히 허접해 보이긴 하지만, 이 가격에 이 정도 제품 완성도는 본적이 없다. 15K RPM SAS 드라이브 (+SAS 컨트롤러) 잠깐 꼽아놓고 써봤는데 떨림 때문에 소음이 -_-;; (7.2K RPM 드라이브 정도는 문제가 안되겠지만 드라이브 가이드를 잡아 주거나 하는 것은 다소 부족해보여서 디스크 사이에 종이를 밀어넣고 떨림을 잡는 경우가 있기도 함;;) 문쪽에 여분의 스크류/별(torx)드라이버도 같이 제공하고 있어서 구성품은 꽤나 신경 쓴 것으로 보임.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80sec | F/1.7 | -1.33 EV | 2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0:30 01: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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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CPU는 메인보드에 장착 되어있고, N36L 용의 MOD-BIOS가 N40L에도 똑같이 적용 되는 걸 보면 메인보드는 완전히 동일 한 듯. VGA는 ATI HD4200 (DSUB 출력만 제공), NIC는 Broadcom NetXtreme Gigabit, 디스크 컨트롤러는 SB820M (SATA). PCI-Ex 는 16x (SAS 컨트롤러 혹은 VGA 용도) 1개 / 1x (추가 NIC 혹은 USB 3.0 HBA 용도) 1개 , 일반 Legacy BIOS (UEFI 지원 안함)

보통 ServeRAID M1015 같이 추가 컨트롤러를 설치 할 경우 일반적인 데스크탑용 메인보드에서는 옵션롬의 크기 제약으로 BIOS 상에서 설정화면이 안 뜨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N40L 에서는 M1015 설정 화면 포스팅 가능 했음. USB 는 전면에 4개 후면에 2개, 그리고 내부에 1개 (Hypervisor 설치 용도?) 총 7개. LFF 디스크 백플레인과 연결되는 SFF-8087 외에 ODD 연결 용도의 SATA 1개, eSATA 1개 총 2개 있음 (E-IDE 모드, MOD-BIOS로 AHCI 변경 가능)

추가 드라이브

3.5인치 LFF 4개 외에, ODD 설치용도로 5.25인치 베이의 공간이 하나 더 있는데, 이곳을 이용해 2.5" * 4 EA(12.5mm 장착용) 혹은 2.5" * 6 EA (9.5mm 장착용) 인클로저를 추가로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추가 SATA/eSATA 를 포함해 6개 이상의 디스크가 설치 되는 경우에는 SAS/SATA 추가 컨트롤러가 필요할 수 있다. 인클로저를 설치 하지 않고 그냥 ODD나 3.5" 한개 혹은, 2.5" 드라이브 2개도 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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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목록

1. 본체 HP Proliant Microserver N40L
2. 메모리 DDR3 4GB * 2 (ECC Unbuffered)
3. 디스크 컨트롤러 HP SmartArray P410 SAS Controller (IBM ServeRAID M1015 or HPT 2720)
4. Add NIC IPTime PX1000 (Realtek) or HP NC112T Gigabit Adapter
5. HDD 시게이트 3TB (LFF) * 4 , 히다치 1TB (SFF) * 4개 , 도시바 120GB (SFF) 1개, 시게이트 320GB (SFF) 1개
6. AMS Venus 2.5" to 5.25 인클로저
7. SFF-8087 to SATA 케이블
8. eSATA to SATA 케이블 , 12V 전원 연장 케이블 (Y케이블)

SAS 컨트롤러는 Mini SAS(SFF-8087)의 LFF 디스크 백플레인 연결을 위해서는 반드시 SAS 컨트롤러를 필요로 함. 왜냐하면 5.25인치 베이의 디스크 연결을 위해 Areca/Adpatec/HPT 등의 일반적인 SATA 컨트롤러를 써도 되긴 하지만, LFF 백플레인을 살리려면 Mini SAS (SFF-8087 36핀) 포트가 있는 컨트롤러를 사용 해야 한다. H/W RAID-5를 필요로 했었기 때문에 HP SmartArray P410 을 택했고, RAID-5 가 필요하면 HPT 2720, ZFS나 S/W RAID 용도의 단순 HBA라면 ServeRAID M1015도 괜찮을 듯. 특이 사항은 HP P410은 6Gbps SAS를 지원하지만 SATA 드라이브 연결 시에는 3Gbps (SATA2)까지만 지원. M1015 , HPT 2720는 SATA 드라이브도 모두 6Gbps (SATA3) 까지 지원. 하지만 M1015 는 Advanced Feature Key로 RAID-5 지원 (쓰기 캐시 없음) HPT 2720 의 RAID-5 도 쓰기 캐시 없음. HP SmartArray 에서 6Gbps의 SATA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건 P420 (HP Proliant Gen.8 구성품) 부터, 사실 6Gbps SATA3 라고 그래봐야 별 차이도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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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LFF 백플레인 연결이 아닌 두 번째 포트의 연결을 위해 2.5" to 5.25" 인클로저를 추가로 구매했고, 여기는 일반 SATA 포트로 연결 된다. 따라서 SFF-8087 to SATA 케이블이 필요한데,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저렴한 제품들은 (COMMS) 8087 to SATA 케이블이 아닌 8087 to SAS/SATA 가 보통이기 때문에 인클로저의 접속 부분을 확인 해야 한다. (COMMS 8087 to SAS/SATA는 파워 일체형의 외부 전원 커넥터) 전원이 분리된 일반 SATA 케이블은 아마존에서 10$ 주고 샀는데, 옥션에는 5만원이 넘더라...? 2.5" 인클로저에 따라 12v 전원을 두 개를 필요로 하는 것도 있고, 하나만 필요한 경우도 있고... N40L 에는 여유 12v 전원이 하나 뿐이고 길이가 짧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Y케이블이 필요할 수 도 있음. (같은 SAS -> SATA 규격 케이블이라도 연결되는 커넥터의 모양을 꼼꼼히 살펴보고 확인 해야 한다)

그래서, 처음엔 시게이트 3TB (LFF) * 4 , 히다치 1TB * 4  개만 각각 RAID-5로 묶어서 9TB/3TB로 쓰려고 했는데, 3TB에다 OS를 깔려고 보니 N40L 의 바이오스가 UEFI 가 아니라서 3TB 볼륨이 2TB까지 밖에 사용이 안 되네... (2TB 이상의 드라이브를 부트 디스크용으로 쓰려면 GPT DISK + UEFI + x64 OS를 써야함) 그래서 2.5인치 디스크 하나 더 찾아서 OS용으로 설치. P410에는 총 8개의 디스크가 풀로 물려있는데, 여기다 디스크를 더 추가하고자 한다면 ODD 연결용도의 SATA/eSATA로 연결 해야함. N40L의 제약 사항 중 하나가 이 SATA/eSATA의 연결 모드를 AHCI 나 SATA 가 아닌 E-IDE Emulation 모드로 강제로 설정 되어있다는 건데, 이 건은 Mod-BIOS(해킹 바이오스)를 올려서 AHCI로 연결이 가능. 외부 연결 용도의 eSATA의 포트도 케이블을 내부의 인클로저로 다시 연결. 총 장착된 디스크의 물리적 개수는 10개. (AHCI P5/P6)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sec | F/1.7 | -1.33 EV | 2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11:06 22:06:56

* 하드웨어 구성 시에는 PCI-Ex 추가 카드 설치 시 Low Profile 브라켓 확인해야 하고, SATA 커넥터 연결을 위해 케이블을 잘라야 하는 케이스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해서 구매. 일단 하드웨어 셋업은 여기서 끝.

NIC Teaming

OS용 120GB 드라이브에 Windows Server 2012를 설치 했고, 내장 된 NIC 와 추가로 설치한 HP NC112T를 티밍 구성했다.(1Gbit * 2) WS 2012 부터는 NIC 벤더/기능과는 별개로 3rd party 드라이버를 사용하지 않고 티밍을 지원한다. 더불어 SMB 3.0 Multichannel의 지원으로 대역폭의 증가가 눈에 띄게 보임. 덕분에 데스크탑 PC도 Windows 8 깔았음 -_- 다만, Windows 8 에서는 이런 S/W NIC 티밍이 지원되지 않으며, Windows 8 에서 티밍을 구성하려면 기존 방식의 하드웨어 팀을 지원하는 NIC(혹은 듀얼 포트)을 필요로 함. 일반적인 스위칭 허브나 iptime 등의 공유기에서는 이러한 1Gbps 이상의 대역폭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시스코 LACP 를 지원하는 스위치 혹은 대역폭이 더 큰 스위치를 필요로 함. 따라서 이 구간은 PC와 다이렉트로 CAT 5E로 두 가닥 연결 했고, 파일 전송 용도를 제외한 N40L의 외부 네트워크는 USB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 -_-

Windows Server 2012 + Windows 8 의 SMB 3.0 덕분에 속도 용량 모두 잡은 듯. 로컬 하드 보다 빠른 속도로 받아오니, 실제로 데스크탑 PC에는 부팅용 SSD 말고는 추가 드라이브가 별로 필요치 않은 상황. 다만 이는 다운로드에만 해당하고, 클라이언트(Windows 8)에서 보낼 때는 멀티채널이 지원이 안 되더라... 왜 안 되는지는 모름. 몇가지 상황을 더 테스트 해보긴 했는데 안 됨. (MS에서 명확히 좀 가이드 해줬음 좋겠다...)

항상 2Gbps (224MB/s) 가 나오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통 160-170MB/sec 정도 약 1.3~1.4Gbps 정도 확보 됨. 물론 타겟 드라이브의 쓰기 속도가 그 만큼 받쳐줘야 가능 하지만, 일단 개인적인 용도로는 내장 하드 드라이브와 특별한 차이를 못 느끼는 중.

AirVideo Server

주 된 용도는 용량 좀 큰 외장 하드?, Dropbox 연동 된 다운로드 머신 혹은 AirVideo 서버의 용도였는데, AirVideo 서버 설정 후 문제가 N40L의 CPU 문제인지 720p 해상도 이상의 Live Conversion 경우에는 CPU를 100% 쓰면서 버퍼링이 발생 함. -_- 다른 사람들의 말로는 N36L (1.2Ghz) 의 경우 720p, N40L (1.5Ghz) 의 경우 1080p 까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내 경우에는 720p 부터는 1080p는 커녕 720p 부터 버퍼링이 발생 했다. 환경을 보니 문제 없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Linux 환경이었고, Airvideo 서버의 플랫폼 또는 동영상 파일의 컨테이너 종류에 따라 끊기고 안 끊기고의 차이가 있는 듯. 그렇다고 Live Conversion 이 필요 없는 MP4의 경우에는 음성 코덱의 종류에 따라 소리가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_- 그나마 다행인 건 무한도전 2011년 오호츠크 해 특집 전까지는 대부분 480p 나 600p 라서 끊기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거... (AirVideo Server가 32비트 JRE를 요구해서 WOW로 돌아가는거 같은데, 그 이유 때문일지는 모르겠다)

기타

A. Windows Server 2012 에서 데이터 저장 용도의 논리드라이브에 대해 Data Dedeuplication을 설정했고, 대부분 동영상 파일임을 생각하면 효율은 나쁘지 않은 듯. 약 3.6TB 가량의 파일이 저장되어있고, 중복 제거 비율은 13% 약 425GB 가량의 데이터 공간이 중복 제거로 절약.

B. VMWare ESX 지원 - 보통 조립 PC에서 ESXi 서버를 올릴려면 HCL(Hardware Compatibility List)를 확인해봐야 하는데, 설치가 되어도 NIC 드라이버 없거나  뭔가 잡스런 상황이 발생하는데 N40L은 그냥 한 번에 올라간다. 물론 쓰지는 않겠지만 일단은 한번에 올라간다.

C. IBM ServeRAID M1015 설치 시에는 설정에서 반드시 DISK CACHE ENABLE 안 하면 엄청 느립디다.

D. 회사에서 맨날 하는 일이 이건데, 집에서 취미 용도로 뚝닥뚝닥 만지고 있으니까...
이게 일을 하는 건지, 장난감 갖고 노는 건지... -_-

장점
1. 가격 대비 좋은 완성도 - 보통은 4Bay 백플레인+케이지 포함된 미니 타워 케이스만 30만원 정도 하니까..
2. 생각보다 높은 확장성 - 하지만 SAS 컨트롤러(P410) 가격이 N40L 보다 몇 만원 더 비싸다는 거?

단점
AMD Turion... 인텔에서 나온 저전력 CPU 탑재한 걸로 새로 나왔으면 좋겠다. (아톰말고 i3-2120t 정도로)
어떤 작업을 하던지, 웬만하면 CPU 사용률 그래프가 50% 이상 쏘니까... 심심하진 않은 듯-_-

posted by cookis
2012.09.13 02:17 hardwares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400sec | F/1.7 | 0.00 EV | 20.0mm | ISO-1250 | Off Compulsory | 2012:09:12 20:43:14

Macbook Pro 2008 Late는 최초의 유니바디 알루미늄이면서 특이하게도 기존 모델의 교체형 배터리와 ExpressCard/34 두 개의 장점을 계승하고 있음 (2009년형부터는 교체가 불가능한 내장형 배터리, ExpressSlot 제거/SD Slot 탑재로 변경) 근데, 이 교체 가능한 배터리가 함정이 될 줄은 몰랐네~ 리튬 이온 특성 중에 완충 상태로 계속 둘 경우 Swelling 이라고 배터리가 빵빵해지면서 임신하는 상태가 되기도 하는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면서 배터리 커버가 잘 안 닫기는 현상이 발생. 사실 15인치는 밖에 잘 들고 다니지도 않고해서 그냥 써도 되긴 하는데, 왠지 찝찝해서 추가 배터리를 구매 했음. 애플 정품은 129달러, 프리스비 강남에서 보니까 몇 개씩 쌓아 놓고 팔던데, 그거 사가는 사람이 있긴 있나? 한 5만원 정도면 사겠지만 10만원 넘게 주고 사기엔 돈 아깝고, Aliexpress에서 호환 배터리로 구매 했음. 가격은 5만원 가량.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50sec | F/2.5 | +0.33 EV | 20.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2:09:13 01:22:43

배터리나 충전기(MagSafe)나 호환 제품 쓰기 꺼려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정 스펙만 맞춰주면 뭐 별일 있을까 싶다. 어차피 애플 정품도 Made in China 인 건 마찬가지고, 지금은 안 쓰지만 호환 MagSafe도 별문제 없이 잘 썼던터라 제일 저렴한 놈으로 구매. 모델 넘버는 A1281(A1286)이고, 정품과 똑같은 50Wh로 보고 샀는데, 실제로 받아본 건 45Wh네(-_-) 용량이 조금 작고, 알루미늄이 아니고 플라스틱 재질의 케이스라서 조금 더 가벼움. 이건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하고... 아무튼

시스템 리포트에서 배터리 정보를 살펴보면 제조 업체는 똑같이 나오는데, 시리얼이나 펌웨어 버전 등의 정보는 안 나옴. 정품 배터리의 용량은 50Wh (50Wh * 1000 / 10.8v 이니까 4629mAh, 교체품은 45Wh은 4166 mAh 쯤 나와야 하는데 계산 보단 좀 더 많이 나왔네. (4295 mAh) mAh = Wh x 1000 / V


배불러서 뚜껑이 잘 안 닫기던 게 해결 되긴 했는데,
충전 사이클 3번만에 Health 94%, 3951mAh 로 떨어지는 건 함정...

posted by cookis
2012.09.04 16:49 hardwares

IBM System Storage DS4700 Express 70 설정 건~ Windows Server 2012 Hyper-V VM 스토리지 용도로 잠깐 테스트 4Gbps FC 듀얼 컨트롤러 캐쉬 1GB, 146GB 4Gbps 15K RPM * 16, SAN Switch 없이 Point-To-Point로 최대 4대까지 연결. 셧다운된지 한참된 장비라서, 컨트롤러 펌웨어는 구버전인 06.xx 대. 해당 버전에서는 2TB 이상 LUN 생성이 안 됐음. 디폴트 Out-Band Management IP는 컨트롤러 A는 192.168.128.101, 컨트롤러 B는 192.168.128.102 100Mbps 매니지먼트 포트가 컨트롤러당 두 개씩, 총 네 개 있는데 어디다 꼽아도 IP는 받아옴. 컨트롤러가 후진건지 느린건지 IP 받아오는데 시간 오래걸림. Out-Band Management 를 위해 별도의 L2 스위치를 필요로 했음. 난 또 처음 DS4700 설치할 때 엔지니어가 허브를 들고다니길래, 웬 허브를 들고다니나 했네... --; 디스크 드라이브 ESM은 Storage Manager 의 Advanced -> Maintenence -> Download -> Download Drive Firmware 에서 설치된 디스크 모델 추가하고 드라이브 펌웨어 파일 (LOD) 불러와서 업데이트.

컨트롤러 Firmware /NVSRAM 이 업데이트가 진행이 안 됐었는데 Storage Subsystem 메뉴 말고, Discover 후 스토리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에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 했음. (Tools -> Upgrade Controller Fimware) 여기서 크리티컬 로그가 많이 쌓여있다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거부하기도 했는데, Advanced -> Troubleshooting -> View Event log -> Clear All 로 이벤트 로그 삭제 후 업데이트 됐음. 컨트롤러 펌웨어 07.60.52.00 에서 2TB 이상 LUN 생성 됐고, 07.xx 펌웨어에서는 Storage Manager 10.50 버전으로는 접속이 안 되서 10.60 으로 업그레이드. (헥헥) FC 146GB * 16 (RAID 5), Stripe Size 64K, NTFS Cluter Size 64K (Disk Partition Alignment 적용). CDM 결과는 후즐근한데, SAN 스토리지는 대역폭 보다는 IOPS 위주의 특성이라서 상관있을까 싶네. (2008년 제품 치고는 잘 나오는 편인가?) 암튼 3par T400도 throughput 자체는 잘 안 나오더라고? -_- Iometer로도 측정을 하다가 너무 오래걸려서 그냥 꺼버렸네~

Apple | iPhone 4S | Normal program | Spot | 1/15sec | F/2.4 | 4.3mm | ISO-800 | Flash did not fire | 2012:09:04 09:52:51

posted by cookis
2012.06.19 16:03 hardwares

얼마전 티비뉴스에서 '무선 전기 주전자'의 대한 비교 리포트를 보게 됐는데, 주 내용은 한국의 컨슈머리포트(CR)를 표방하는 스마트컨슈머에서 국내로 수입되는 무선 전기 주전자를 비교/벤치마킹하고 결과를 내놓은 것이었다. 기사 제목은 "무선 주전자 성능은 비슷, 가격은 5배 차이", 결론은 "어느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차이다 없다" 였는데, 제품의 목적에 부합하는 성능을 측정하고 가격을 비교하는 거야 당연한 일이지만 제품을 선택하는 기준 중 큰 요소 하나인 '디자인' 배제되었다는 것이 좀 안타까웠다. 물건 본래의 목적도 중요하지만, 그외에 부가적인 요소로 아름다운 제품 디자인, 완성도 높은 만듦새를 중요시 하는 사람으로서는 좀 아쉬웠다고나 할까.

처음 dyson을 알게 된 때는 몇해 전 gadget news 카테고리에서 '날개 없는 선풍기'라는 기사를 통해서 였는데, '나오면 하나 사야지'라고 생각했다가 가격을 보고 맘을 고이 접었던 기억이 있다. 그러다 언젠가 어머니랑 이마트에 갈 일이 생겼는데, 진열된 다이슨 선풍기를 보시더니 이거나 하나 사라고 하셨을 땐... 헐... 설마, 고작 선풍기 따위가 50만원인지는 상상도 못하셨을 게다. 498,000원을 49,800원으로 잘못 보셨을터인데, 사실 49,800원 정도면 누가 봐도 납득이 되는(resonable) 가격이지... 암...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00sec | F/1.7 | -0.33 EV | 20.0mm | ISO-400 | Off Compulsory | 2012:06:18 21:08:58



posted by cookis
2012.05.29 03:51 hardwares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60sec | F/1.7 | -0.66 EV | 2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5 16:55:46

3Gs를 사면서 남게 된 로모 폰(햅틱:온)을 엄마한테 기변 해줬었는데,
휴대폰이 나온 지 오래 돼서 배터리 수명이 다 된 듯. 정품배터리 하나에 3만원이 넘는데,
배터리 살 바엔 그냥 번호 이동 하는 게 낫겠다 싶어 KT로 번호 이동.

LGT->KT 번호 이동 할부 원금 14.9, 비슷한 가격대에 SKT Xperia Arc도 있었는데,
키보드 때문에라도 효도폰으로 외산 폰은 아닌거 같아서 LG 프라다 3.0으로.
어떤 휴대폰 갖고 싶냐고 물었을 때 엄마가 화면 큰 휴대폰으로 사 달라고 하셨는데,
생각 하신 화면 큰 휴대폰은 아마 갤럭시 공책이었을 듯... -_-;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60sec | F/1.7 | -0.66 EV | 20.0mm | ISO-200 | Off Compulsory | 2012:05:25 16:56:09

3.5인치 4s 화면만 보다가 4.3 인치 보니까 넓긴 넓다.
택배 마감 전까지 보낸다고 사진도 못 찍고 많이 만져보진 못했는데,
그냥저냥 나쁘진 않은 듯.

스마트 폰. 특히나 안드로이드에 대한 적응이 걱정되긴 했는데,
햅틱온 풀 터치 휴대폰 쓸 때도 그랬으니까... 적응되실 듯.


엄마한테 카톡도 온다.
ㅋㅋㅋ


posted by cookis
2012.03.20 15:49 hardwares

Panasonic | DMC-GF1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1.8 | -0.33 EV | 20.0mm | ISO-250 | Off Compulsory | 2012:03:13 08:33:47

작년에 HP가 webOS 사업을 접으면서 터치패드 16/32GB 모델을 99/149$ 에 재고 떨이를 했었는데 그때 구매한 것. 내가 살 때는 16GB 모델이 다 팔려서, 32GB 모델을 샀는데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태블릿(노트북)류는 관세가 면제 되어, 부가세 10%만 내면 되는데 별로 안 될 거라고 생각했었나. 암튼 32GB 모델의 구매 가격은 20만원 선이었지만, 터치 패널 불량(초기 불량) 제품이 배송되는 바람에 개인적으로는 배송대행의 흑 역사를 안겨준 제품. 짜증나서 몇 달 동안이나 집구석에 쳐박아두고 있다가 귀차니즘을 물리치고 수리 신청. 나는 한 번도 못 타본 미쿡행 비행기를 이놈은 세 번이나 탔네. 교체 옵션 중에 돈을 더 지불하면 새 제품으로 교체해주는 것도 있는데, 고작 터치패드에 그런 비용을 지불하긴 쉽지 않았고, 라이브 챗과 미국 사는 친구의 주소를 통해 수리 받음. 사유는 터치패널 불량 및 케이스 크랙이었는데, 시리얼/mac addr이 똑같은걸 봐서는 그냥 수리해준 듯. 근데 이왕 수리를 할꺼면 좀 깨끗히 해줘야지 스크린쪽 고무패킹이 제대로 안 붙어 있음. 결국은 작년 8월에 구매한건데 이제서야 제대로 써봄. 내가 구매한 제품은 신품이었는데, 최근 woot에서 나온 리퍼(Refurbished) 제품의 가격은 16/32GB 모델이 각각 169/219$ 까지 나왔더라...

iPad Killer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오기 민망할 정도로, 무슨 깡으로 iPad 2 발매 네 달이나 지나서 이런걸 내놓았는지 모르겠다. palmpre/webOS를 팬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개인적으로 webOS 태블릿 운영체제의 완성도는 아직 베타도 안 된다고 생각 함. 최근에는 CM9(ICS)가 돌아가서 그나마 쓸만하지, webOS 상태로는 웹 서핑/앵그리 버드 말고는 도저히 할 게 없더라고. 하판이 플라스틱 유니바디인데 스피커 부위 크랙은 옵션, 하드웨어 적으로도 무게/부피 다 iPad 2 에 밀리고, 1.2Ghz 의 CPU 파워는 어디서도 느낄 수가 없고... iPad 2가 얼마나 꼼꼼하게 잘 만든어진 태블릿인지를 느끼게 함. CM9 Alpha2를 올리면서 배터리 문제를 제외하고는 그럭저럭 쓸만한 태블릿이 되긴 했는데, 99$ 짜리 태블릿 그 이상의 투자 가치는 없을걸로 생각 됨. 즉 99$ 짜리 16GB 모델 외에는 가격대 성능비가 썩 좋지 않다는 거다. 더군다나 3세대 iPad (2012)가 나오면서 iPad , iPad 2 의 중고가가 내려가고있는 상황에서 굳이 비싼 돈 들여 터치패드를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랄까. (palmpre유저가 아니면 별로 쓸모가 없을 듯) 사실 앱등이 입장에서보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대해 많은 불신을 갖고 있었는데, ICS는 UI/UX면에서 확실히 진일보했다는 느낌.

장점은
그럭저럭 괜찮은 비츠오디오. (오래 듣고 있으면, 피로가 밀려오지만)
터치스톤 (근데, 4만원 넘더라?)

이러니까 망했지, 달리 망한게 아닌 듯.


posted by cookis
2012.03.13 11:27 hardwares

IBM x3550 M2에는 BR10i, M3 기본 박스에는 대부분 ServeRAID M1015가 포함되어 있는데, M5015를 옵션으로 구매해서 여분의 M1015가 생겼다. 중고 장터에 나오는 5-6만원대의 M1015 제품들은 대부분 기본 박스에 포함되어있던 제품인 듯. 기존 BR/MR 세대와 다른 점은 6Gbps/SSD 지원 여부. M5015 와 다른 점은 RAID 5/6 등의 다양한 레이드 레벨, BBU 지원 여부. 옵션 파트로 피처키 (M1000 Advanced Feature/SED Key)를 설치하면 M1015도 RAID 5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이 키의 가격이 본체보다 2-3배나 비쌈. 아마도 그 돈내고 쓰기 캐시 없는 RAID 5 카드 쓸 사람은 아무도 없을 듯.


외형은 LSI MegaRAID 9240-8i 랑 똑같이 생겼는데, 9240-8i 는 피처키 없이도 RAID 5 지원함. 근데 M1015 에다 9240 펌웨어를 올려도 RAID 5는 안 되는듯(이건 아직 안해봤다) 그리고 M1015의 옵션롬 크기가 커서, 대부분의 일반 메인보드에서는 WebBIOS 진입이 안 됨. 윈도우 들어가서 MSM(MegaRAID Storage Manager)를 쓰거나 하기도 하는데, 그렇게까지 쓰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고, RAID를 제거 한 9211-IT 펌웨어를 주로 쓰는 듯. 일반적인 H67/P67 메인보드의 경우 SAS 6Gbps 포트가 두개 밖에 없으니까, SATA3 확장 HBA용으로 구매해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용도로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듯. 8 포트 SAS/SATA까지 지원하지만, 내부 포트가 SFF-8087 이라서 케이블만 두 개에 5만원인게 문제 -_-


나중에 HP Microserver 사면 RAID 5 스토리지 구성하려고 했는데, 하드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당분간은 쓸 일이 없을거 같고, M1015 랑 하드가 굴러다니길래 간단 테스트. 일반 PC(좀 구형)에서 테스트했고, 디스크 펌웨어도 옛날거고 CDM도 옛날거고... 그냥 단순 참고만. 절대 수치로는 무리가 있음. -_-; 이걸 왜했냐 하면, 3Gbps SAS 15K 300GB (IBM FRU 43X0805)가 고장이 나서 바꿔달라 했더니, 6Gbps가 지원 되는 디스크(IBM FRU 44W2235)로 바꿔주더라고. M1015는 6Gbps를 지원하니까...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음. SSD에 비하면 안습이지만...

M1015 + 3.5 SAS 300GB 15K RPM (IBM FRU 43X0805) * 2 (RAID 0)

M1015 + 3.5" SAS 6Gbps 300GB 15K RPM (IBM FRU 44W2235) * 2 (RAID 0)





M1015 + 3.5" SAS 73GB 15K RPM (IBM FRU 39R7348) * 4 (RAID 0)

얘는 네 개나 붙여도 뭐 이러냐...


references
http://www.servethehome.com/ibm-m1015-part-1-started-lsi-92208i/

posted by cookis
2012.03.12 11:53 hardwares

Onkyo SE-90PCI -> Styleaudio CARAT-RUBY MK II

믹서가 고장이 났는지 좌우밸런스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서 빼버리고 직결을 해놨는데, 앰프가 없다 보니 볼륨 조절도 안 되고 PC를 끄면 스피커에서 화이트 노이즈가 흘러나와서 잠을 못 이루겠더라고... 그래서 6년 넘게 쓰던 90PCI를 버리고 드디어 DAC의 세계로 고고씽 하는가 했더니, 인티앰프가 아닌 프리앰프(모노앰프)라서 볼륨 조절이 안 되는건 마찬가지네? (볼륨 노브는 헤드폰 단자에서만 동작한다. youtube 기본 볼륨이 큰 편이라 재생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람ㅜㅜ)

그래도 일단은 교체 후에 화이트 노이즈가 없어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 DAC를 쓴다고는 하지만 24,000원짜리 막선 쓰는판에, 여기다가 Foobar 2000, WASPI 드라이버 쓰기도 싫고, 24/96Khz 소스를 구하기도 귀찮고, 그냥 아이튠즈로 리핑해놓은 192Kbps짜리 mp3나 듣는 용도임. 사실 뭐 불편하기만 할 뿐, 들어봐도 구분도 잘 안 되고... 이제서야 제네렉 1030A의 울림을 들을 수 있나 했는데, 현실은 볼륨을 20%도 못올리걸 봐서는 오디오의 끝은 집(청음 공간) 이라고 느낌. 헤드폰 잭은 집에 있던 소니 V300DJ 물려봤는데, 헤드폰이 후져서 그런가 별로 감흥이 없어서 젠하이저 HD600을 사볼까? 했다가 잘 안 쓸꺼 뻔한데, 급 정신차림 -_- 어차피 볼륨 다 못 올릴꺼라면 1030A 말고 BOSE M2 정도로 다운그레이드를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쓸꺼같음.

단점은 액티브 스피커에 볼륨 조절단자가 있거나, 볼륨 조절을 위해 인티앰프가 따로 있어야 한다는 거고, 제네렉 1030A가 민감한건지는 모르겠는데, DirectSound <-> WASPI 드라이버 바꿀 때나, 윈도우 진입 시(지렁이 굴러갈 때)에 USB 디바이스를 리셋하는 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스피커를 켤 때 나는 틱틱 소리가 여러번 난다는거... 윈도우 진입은 X-FI 5.1 USB 도 그랬었는데, USB DAC의 특성인거 같기도 함. 이게 듣기 싫어서 윈도우가 올라온 뒤에 루비2를 켜는데, 전원 토글 스위치의 크기가 작아서 조금 불편 함.

references
goldenears.net 리뷰1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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