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3Gs, 첫 느낌
짧게 씁니다. 당분간 아이폰 관련 글은 안 올릴겁니다 =.= 1. olleh KT 행사 개차반, 배송 지연, 개통 지연, 고객응대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이어져서 내년치 욕까지 미리 다 먹었는데, 아이폰이 개통 되니 쌓였던 울분이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역시 내꺼만 되면 된다는 무한 이기주의 ㅋㅋ KT 3G 네트워크 속도도 훌륭하고, 월 45,000원 500MB 요금제도 이만하면 딱 적당한 듯 싶습니다. 감사르 땡큐 KT 2. iPhone 내용물은 아이폰, 설명서, 220V USB 아답터, 30핀 데이터케이블, 이어폰(remote&mic) 정도로 간단하게 들어있습니다. iTunes 를 통해 애플로 기기등록을 하여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USIM 개통이 진행되어야 완벽한 개통이 됩니다. 아이폰을 받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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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준비, convertible mittens
춥다는 일기예보에 작년에 산 장갑을 챙겨나오긴 했는데, 캐쥬얼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의 장갑이라, 캐쥬얼용으로 장갑을 하나 더 샀습니다. 컨버터블 벙어리(mittens)로, 손가락의 끝 부분이 잘려져있는 디자인입니다. 굳이 브랜드 제품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이면 카피품이라도 상관이 없었는데,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검색을 통해 GAP 제품으로 샀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컨버터블 장갑(gloves)으로도 타 브랜드에서 판매를 합니다. 처음엔 오른쪽의 marled convertible mittens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신세계백화점 GAP 매장에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왼쪽의 남자용 장갑을 샀고, 원래 가격은 19.50$, 매장 가격은 43,000원, 해외 구매대행은 50,000원 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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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flu
일요일날 수영장 갔다가 걸린듯, 아쉽게도 신종플루(H1N1)는 아니랩니다. -_- 그냥 목감기라고, 궁디팡팡 주사 맞았습니다. 저 착한 사람입니다. 피하지 말아주세요. 신종플루로 죽으면, 제일 아끼는 아이팟터치와 케이스는 한우갈비에게 남기겠습니다. (응?) 테라플루는 약국에서 6pack, 8,000원에 샀습니다. 커피 한잔에 4,000원씩 주고 사먹는 거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지요. Daytime/Night 두 가지가 있고, 레모나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느낌이랄까... -_- 몸살기운 있을 때 먹으려고 쌍화탕을 비상약으로 하나씩 사다 두는 편인데, 테라플루로 바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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