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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lifes

intel vPro KVM 작년에 회사에서 쓰던 HP Elite 8300 에서 발견 했던 기능인데,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은 테스트를 못해보고 Lenovo Thinkpad x201에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인텔 vPro 기술은 AT(Anti-Theft : 도난방지), IPT, TXT, AMT 등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데, 대부분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한 보안/관리에 중점이 된 기술입니다. 이 vPro가 적용 되기 위해서는 이전의 센트리노에서 그랬던것 처럼VGA, LAN(WIRELESS), CPU, PLATFORM 네 개의 플랫폼이 조화를 이루어야 해서, 조립 PC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완제품 PC (특히나 비즈니스 라인) 에서만 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vPro의 기능 중 AMT(Advanced Management Technology.. 더보기
olympic limited 나는 왜 금메달을 몇 개를 따니, 몇 등을 했니, 관심이 없을까. 축구 두 경기 본 게 전부네..이렇게 냉장고 속 콜렉션은 늘어만 간다. # yankee candle 왜 안 타는 건데.. 못해도 3,000원치는 되겠고만-_- 더보기
think coffee 에스프레소 투 샷을 넣은 라지 사이즈 두유라떼 거품 약간, 컵 두 개, 컵 홀더까지 One large soy latte with a little bit of foam two espresso shots, two cups, and cup holder please티비가 애들 다 망쳐 놓는다니까. think fair trade think organic think shade grown 더보기
3주기 별 생각 없었는데, 메시지 보고 있으니까, 눈시울이 붉어지더라. 더보기
yankee candle 사람들이 왜 양키캔들에 열광할까...하는 호기심에 사봤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이 돈주고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_- 다만 엄마가 집에 다녀가시면서 저번엔 홀아비 냄새 났었는데, 이번엔 안 났다고... 근데, 이게 환기를 시켜서 안 나는건지, 양키 캔들을 피워서 안 나는건지 알 방법이 없네워낙 면역이 되서 그런가... 난 아무 냄새도 안 나는데... -ㅅ---시향은 양키캔들 논현점에서 공홈에서 라지자 1+1 로 3개 구매, 총 6개 배송료 포함 개당 22,000 ~ 24,000원 가량, (시간은 110-150시간 정도) Clean Cotton * 3 Oceanside * 1 Ocean water * 1 Lavendar * 1블랙 체리를 많이 추천하던데, 향이 강해서 개인적으론 별로 가장 무난했던게, 갓.. 더보기
무한도전 보고싶다 ㅜㅜ MBC 파업 언제 끝나니... 재처리 쓰레기 무한도전 디자인전 갔다가, 그냥 하나 사왔는데 이게 또 수집병을 불러 일으켜서... -_- 더보기
uniqlo flannel 유니클로 플라넬 셔츠 가격도 (두 장 사면 39,900원) 저렴하고, 색도 잘 뽑았고 굉장히 맘에 든다. 두 장 더 살까... 더보기
아메아메아메 회사 건물 지하에 까페테리아가 생겼는데, 맛 나요. 나쁘지 않아요. 가격은 1,000원 아이스는 1,200원. 더보기
눈 (20101209) 퇴근길에 눈보라급의 풍경을 보고 5D를 갖고 나왔는데, 눈빨이 잦아들었다. now or never. 그냥 gf1으로 찍을걸... -_-;; 더보기
race Contax G1, Planar G45, 3rd Role / Perutz Primera 200 / 20100407 모두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불공평한거야. G1은 ISO 100으로 놓고 200짜리 필름을 넣고 찍었네. -_- 더보기
240번 Contax G1, Planar G45, 6th Role / KODAK e100VS / 20100526 ~ 20100629 신사에서 건대까지 한 시간이 넘게 걸리다니, 다시는 240번 안탄다. -_- 더보기
뭘 봐? Contax G1, Planar G45, 6th Role / KODAK e100VS / 20100526 ~ 20100629 "뭘 봐?" 뜨거운 형제(아바타 소개팅)라는 티비 프로그램을 봤는데, 벌칙 수행하면서 눈을 처음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에게 "뭘 봐?" 라고 던지는 명수옹이 그렇게 웃기더라. 보다가 방바닥을 뒹굴었음. 별 거 아닌데,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디지털이나 네거티브에서는 '원본'이라는 '색깔'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보정에 거부감이 없었는데, 포지티브는 루빼를 통해 느꼈던, 필름 원본의 색감/느낌 때문에 후보정 하기가 좀 꺼려지네. 괜히 비싼돈 내고, 포지티브 필름 쓰나 하는 생각도-_-;; 더보기
라이온즈 2010.04.29 삼성 라이온즈 vs LG 트윈스, 3:2 삼성 승리 10살 소년의 눈에도 무척이나 열악했던 대구 구장, 외야석, 술에 취한 아저씨의 장태수 선수를 향한 욕설, 술주정. 지금의 박진만급 수비를 선보이던 류중일 선수. 삼성 라이온즈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것들. 아마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학교 친구가 입고 있던 푸른색 삼성 라이온즈 야구 점퍼를 보고, 너무 갖고 싶은 나머지 엄마를 졸라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에 가입했었던 적이 있었다. 아쉽게도 내가 가입했던 다음 해의 어린이 회원 야구 점퍼는 에나멜 유광에서 무광재질로 바뀌었지만, 그 점퍼도 맘에 들었던지라 꽤 자주 입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한다. 야구를 그다지 즐겨보지도 않고, 삼성이란 기업은 자체 불매 운동을 할 정도로 싫.. 더보기
scene #1 Contax G1, Planar G45 , 4th Role / FUJI PROVIA 100 / 20100408 ~ 20100420 처음 서울 땅을 밟았던 날. 스무 살의 한강은 무척이나 무섭고 두려운 존재였다. 책에서나 보던 것과는 다른, 크기부터 압도 당했다고나 할까. 그런 풍경이 이렇게 아름답게 다가올 날이 있을 줄이야. 더보기
덴마크 옷 입은 마야 (1803) http://ko.wikipedia.org/wiki/프란시스코%20고야 덴마크 고등학교 친구 중에 별명이 덴마크인 친구가 있었어요. 왜 그런 별명을 달게 되었는가 이야기하자면 경상도 사투리로 "덴마"는 "엄청나게" 와 비슷한 의미인데 머리가 "덴마 크"다고, 별명이 덴마크가 돼버린 뭐 그런, 조금은 슬픈 이야기,, -_- 더보기
편지 관상용으로 전락한 폰데라이온을 선물로 주고, 받은 편지. 빵~~~ 터진다 ㅋㅋㅋㅋ 사람들이 말하는, 딸 키우는 재미가 이런 건가보다. 나도 나중에 딸 낳아야지~ (응?) 근데 록태 삼촌보다, 잘생긴 서영이 삼촌 더 좋아하는 거 알고 있거든~ ㅋㅋ 더보기
Heineken 지금까진 아무 생각 없이 집어들었는데, 영수증을 곰곰이 보니, 만만치가 않는구나. 담부턴 그냥 맥스 사다 먹어야겠다. 맥주의 좋은 점은 말이야, 전부 오줌으로 변해서 나와 버린다는 거지. 원 아웃, 1루, 더블 플레이, 아무것도 남지 않는 거야. 더보기
커피 쌉싸름한 중독. 아직도 그 이유를 모른단 말이오?? CONTAX G1, 2nd Role / FUJI SUPERIA 400 / 20100401 ~ 20100407 더보기
운전면허 취득절차 기회도 없었거니와 사실 크게 필요가 없어서 안따고 있던건데, 나이도 들고-_- 자기 계발의 일환으로, 큰맘 먹고 땄습니다. 내년부터는 과정이 간소화 된다고 하는데, 2009년 12월 현재의 2종보통 면허의 취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 겪기전에는 무척이나 궁금했던 과정들이 었는데, 정리해두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록해둡니다. 1. 교통안전교육 12,000 원 세 시간정도 교육을 받아야 하구요. 각 면허시험장마다 주말 교육 혹은 야간 교육 일정이 다르게 잡혀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퇴근 후에도 교육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조금 지루했어요. 2. 신체검사 5,000원 앉았다 일어서기, 색약 등의 아주 간단한 신체 검사입니다. 3. 학과 시험 6,000원 시험치기 전에 10문제정도 보고가긴 했.. 더보기
11/28 11월 28일부터 배송(도착) 받을 수 있다고, 공지에다가 개드립쳐놓고 실상은 아침 9시에 발송됐다. 업무시간에 집으로 택배 받으러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혹시나 해서 회사로 배송해놓긴 했는데 (28일 배송되면 회사로 가려고) 역시나 배송은 30일 이후가 될 것 같다. 직원들 힘들게 일하는거야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iPhone 3G 부터 출시를 준비 해왔다는 KT치고는 런칭쇼나 예약판매나 모두 구멍가게 수준이랄까? 런칭쇼만 본다면 차라리 SKT가 이런 행사는 잘 하는거 같던데, 2등 기업이 2등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_- 이럴 줄 알았으면 현장신청이라도 하는건데, 빨리 못받았다고 화나는건 아니지만 이도 저도 아닌 고객대응에 살짝 짜증 고객센터에 진상부려서 퀵으로 받은 사람도 있고, 우체국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