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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가을 축제 9월20일부터 시작한 가을 축제. 축제를 하는지 마는지... 어디서도 알길이 없다. -_- 무심코 파티찾기 채널에 들어갔다가 '나락' 파티 탱커구한다길래 이벤트 추가됐나 생각했다. 저랩 던전인 나락에서 퀘스트 몹을 소환하여 드랍템을 얻는 방식이고, '정의의 휘장' 시즌1 교환템과 동일한 옵션의 (방피/전투력/증댐/힐증/소환/귀환)장신구를 드랍한다. 보너스 드랍으로 낮은 확률로 에픽 단검과, 탈것(코도/산양)을 드랍한다. 전사 탱커가 관심을 가질만한 아이템은 [놈리건 자동방어기 600] 과 동일한 옵션의 [코렌의 행운 동전] 전사의 거지같은 어그로 스킬때문에, 극 어그로를 당길수 있는 방법은 '방패의 피해방어량'의 수치를 높여서 방밀데미지를 늘이는 방법 밖에 없는데, 순간적이나마 방피량을 늘일수 있는 [놈.. 더보기
stuff #2 a present from blizzard 였으면 좋겠는데, 내 피같은 돈으로 지른거다. -_-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다. 보안토큰(OTP:OneTimePassword)의 등록 절차는 간단했고, OTP코드는 버튼을 누를때마다 표시되고 30초마다 갱신된다. VASCO의 제품이었으며, RSA 같은 별도의 개인 PIN 생성은 하지 않았다. 보안토큰을 분실하거나, 누가 훔쳐가면(-_-) 계정 넘어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기존 패스워드도 같이 알고 있어야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보안토큰의 해제시에도 보안토큰의 OTP를 필요로 하기때문에, 보안토큰을 분실하는 경우에는 고객센터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아기판다 펫을 어디서 받나 찾아봤는데, 이벤트 끝나고 10월28일에 일괄지급 한단다. 아 ㅅㅂ 낚였다-_- 일단 10월.. 더보기
서울숲 #1, 코스모스 서울숲에 코스모스가 피었습니다. 집앞에서 100미터도 안되는 가까운 서울숲인데, 이상하게 사진은 별로 없다. 너무 익숙해서 그런가. -_- 며칠전에 밤에 운동하다가 코스모스가 피었길래 사진찍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일찍 퇴근한 기념으로 찍었다. 꽃봉오리가 아직 피지 않은것도 있고, 이번 주(9.20~21)가 피크일듯. 원래 이런거 없었는데 꽃밭이 언제 생긴거지 -_- 꽃밭이 크지가 않아서 코스모스만 보러간다면 조금 실망할 것 같고, 주변 경관도 썩 좋은편은 아니라(공사중-.-), 서울숲 가는 길에 잠깐 보면 좋을것 같다. 5D Mark II 사고싶다 --; 더보기
블리자드 모바일 인증기, 보안 토큰 등록 이벤트 블리자드 모바일 인증기, 보안 토큰 등록 이벤트 이벤트 기간 : 2008년 09월 16일 ~ 2008년 10월 13일까지 휴대전화를 이용한 MOTP 인증방식이 추가되면서, 16일자로 시작한 이벤트인데, '아기판다 펫'을 준다는 말에 혹해서 블리자드 스토어에서 보안토큰을 구입해버렸다. 분명히 보안토큰만 구입하러 들어간건데 장바구니가 왜 이렇게 무거운가 싶었더니, 그 분이 다녀 가셨다. OTP는 시간되면 구입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던건데, 마침 이벤트를 해서 주문한 것이고, 머그컵은 사실 집에도 머그컵이 많아서 필요는 없었는데-_-(오히려 텀블러가 더 필요한데) 가격도 비교적 저렴했고 호드 아이템이라 추가. 평소에 후드티나 집업을 즐겨입기 때문에, 냉저 집업후드도 구입. M사이즈가 있었으면 타이트하게 입으려고 .. 더보기
추석 결산 -_- 키플링 투싼 트롤리 해외출장 때문에 구입한거였는데, 가방을 쓸 일이 일년에 두번 더 생기게 되었다. 3일 짧은 연휴라서 많은 짐이 필요로 하지는 않았지만, 기차로 갈때는 줌백 백팩보다는 트롤리 가방이 더 나은거 같다. EF 50.4 , TAMRON 28-75 두개 들고 갔으나, 역시나 이번에도 탐론은 세상밖을 구경하지 못하였다. -0- 장애 처리 추석당일 발생한 장애때문에, 오전부터 PC방에 있었다. 네트워크 쪽은 잘 모르는 관계로, 상황파악 후 손만 빨고 있었다. -_-; 만국만민 공통의 장애처리 방법 reboot. 장애 덕분에 시골에 안갈 수있게 되어 좋은 점도 있긴했지만, 문제는 장애처리가 아니고, 담배에 쩔은 PC방 냄새와, "아저씨 1,000원 추가요"를 연신 외치는 초글링 러쉬. 다른 게임하느.. 더보기
연애시대 "언제부터 장래희망을 이야기하지 않게 된 걸까? 내일이 기다려지지않고, 1년뒤가 지금과 다르리라는 기대가 없을 때,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는 게 아니라 하루를 견뎌 낼 뿐이다. 그래서 어른들은 연애를 한다. 내일을 기다리게 하고, 미래를 꿈꾸며 가슴 설레게 하는 것. 연애란... 어른들의 장래희망 같은 것" 한동안 알고 지냈던 사람이 최고의 드라마로 '연애시대'를 꼽았었는데, 그 덕분에 다운받아 놓았었다. 평소에는 괜히 할일도 없으면서 바빠서 못보고 있다가, 추석을 이용해서 보기 시작했다. 대구 집에가면 인터넷도 안되고 할수있는 일이 별로 없어서, 방에 누워서 ux50으로 지나간 드라마나 보는게 명절 연휴의 유일한 낙이라고나 할까 -_-.. 개인적으로 '네 멋대로 해라'가 담백한 느낌이었다면, '연애시대'는.. 더보기
stuff #1 마일드세븐, 무려 LIMITED TRAVELER EDITION 이다 -_- 담배를 피우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케이스가 맘에 들어서, 해외지원팀 직원분께 얻었다. 셔터도 달려있음!! 포장안뜯고 소장하려 했는데, 친구님이 주말에 와서 뜯어버렸다 -_- 우리동네 분식점 SOSO표 아메리카노 1,500원! 떡뽁이도 무지하게 맛있다! 서울숲에 오면 SOSO를 찾아주세용~ WoW LK! 늦었지만 나도 받았다 (우연히 slrclub 자게에서... -0-) 담배,커피,게임 몸에 안좋은것만 찍었네.. -_- 더보기
쉬어가는나무 - 타이마사지 쉬어가는나무 - http://thaithai.co.kr/ 얼마전부터 목,어깨가 걸려서 타이마사지를 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심먹고 오다가 발견하고 인터넷에서 찾아봤다~ 두시간짜리 오리지널 타이코스는 비싸서 못받고, 30분짜리 어깨마사지만 받았다~ 30분에 29,000원! 마사지 받을때는 시원했는데, 짧은거라 그런지 잘모르겠다. 뭉친 목 근육은 대충 풀린거 같은느낌~ 방콕에서는 두시간짜리 오리지널 타이마사지를 받았었는데, 온몸의 뼈를 다 분리해서 조립해주는 느낌이었다랄까 -_- 어깨마사지만 받은거라 방콕의 오리지널 마사지랑 비교하기는 좀 뭐하지만, 뭐 어느정도 만족한다. 다시가고 싶긴한데, 비싸서 못갈거 같음. 귀찮아서 사진은 없삼 더보기
ipod dock, apple hi-fi, onkyo cbx-z 1. apple hi-fi 일단은 apple hi-fi. 우결에서의 알렉스의 영향이 없었다고 부정하지는 않겠다. -_- 요즘은 p2만 들고다니니까 암밴드에 끼워서 조깅하지 않는한 아이팟 나노는 집에서 노는 상태이고, pc를 켜두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어서 한때 잠깐 버닝 했었다. 코엑스 애플샵에서 잠깐 들어봤었는데, 작은 덩치에 비해 출력이 쎄서 정말 hi-fi 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감동이었다. 애플샵의 전체의 메인 사운드를 얘가 담당하고 있었으니까.현재는 단종된 상태라 중고 제품 구입 외에는 구할 길이 없다는게 단점 정도. 근데 신품이 있다고 하더라고 무지막지한 가격때문에 살 수 있을랑가.. -_- 2. onkyo cbx-z10 클리앙 중고장터에서 onkyo cbx-z1을 우연히.. 더보기
swimman, ipod shuffle 새로운 카테고리 wishlist: 아마도 로또1등이 되기 전까지는 구입하지 않을 것들이다. 본인이 진정 가지고 싶은것이었다면, 아마 이 카테고리에 오르기 전에 이미 구입을 했을거다. swimman 이라는 회사에서 ipod shuffle 2G를 물속에서도 사용가능할 수 있도록 방수처리를해서 판매한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ipod 셔플도 100$를 주면 방수가 가능하게 개조를 해준다고도 한다. 당연하게도 개조를 하게 되면 애플의 워런티는 사라진다고... (애플 A/S가 존재감이 있긴 있었나?) 배따서 실리콘접착제로 바르는거 말고 별거 있으려나? -_- 하긴 얇게 바르는게 기술이겠지만; swimman ipod의 거의 반값에 스피도 아쿠아비트를 판매하긴하는데, 역시나 디자인도 반값이다. 이제 갓 한달째인 유아.. 더보기
하늘공원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서 카테고리에 사진관련은 안넣으려고 했었는데,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만들었다 -_- 마지막(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휴가날 집에서 빈둥거리기 싫어서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몇년전부터 한번 가볼까하고 생각하던 곳이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기회를 만들었다. 가는 길은 6호선 상암 월드컵경기장 1번출구에서 직진 횡단보도 건너서 blah blah.. 생각보다 멀어서 조금 헤맸다. 박은지 기상 캐스터님... 오늘의 날씨는? 비온 다음날이라 그런지 시계는 좋으나, 구름이 많아서 그냥 그랬다. 좋은것도 아니여 안좋은것도 아니여.. 빈둥거리다가 오후늦게 간거라서 뭐 불만은 없습니다. ㅅㅂ 총 계단의 수는 291개. 여기가 그 유명한 뷰포인트. 토끼도 산다. 계절별 일몰시간까지 개방한다. 하늘공원으로.. 더보기
전라남도 보성 (2008) 드디어 휴가당일. '여름휴가'라는 정식 명칭으로는 근 3년만에는 처음이다. 처음엔 스트라이다를 가지고 떠날 계획이었지만, 출발 전에 확인한 일기예보로는 당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단다. 서울에 비해 전라도쪽은 예상강수량이 적긴하였지만, 강수확률은 60~90%. 스트라이다를 접어두고 우산과 우비를 챙길 수 밖에 없었다. 기상청의 예보를 믿을것인가? 아니면 그냥 한번 달려볼까 라고 고민하다 결국은 포기했다. '스트라이다 스포크가 부러지면?' '택배로 보내지뭐' 등등의 예상했던 대처방법들이 모두 순식간에 날아가는 순간. 다녀온 후에서야 쓰는 글이지만, 비가오지 않았더라도, 스트라이다와 함께했다면 너무 힘이들었을 여행이라 생각되어서, 오히려 비가와서 자전거여행을 접을 수 있었던것에 대해서 날씨에 대해 고마운 생각.. 더보기
synergy v1.3.1 Synergy v1.3.1 하나의 키보드/마우스 입력으로 여러대의 PC 컨트롤이 가능. (화면공유불가) PC간 클립보드 복사 가능. (텍스트만 가능) 소스포지에서 받은 것은 한글 입력 안 됨. 한글 패치된 걸로 받으면 입력이 되지만, 리모트 PC의 한글 입력상태에서 CAPS LOCK이 켜져있으면 모음/자음 분리되는 버그있음. 풀 스크린 게임에서는 마우스 커서 넘어가므로, 끄고 사용. CPU나 네트워크 사용량이 많을 경우에는 잠깐씩 마우스커서가 안넘어가는 랙이 발생 함. 하드웨어 KVM 스위치 안사주는 회사에서나 사용함. -_- 더보기
WoW, 일상 토요일 새벽 한시. 잘려고 불까지 끄고 누웠다가, 잠이 안와서 카라잔이나 가볼까 하고 PC를 켰다. 그냥 간단히 1-2시간짜리나 정도만 하고 잤으면 했는데, '불뱀 맨탱(포자)/복술님만 오시면 ㄱㄱ (23/25)'에 혹해서 귓말. 한자리씩 모이니 또 한자리씩 빠지고, 결국은 3시 언저리에 출발. 특이한건 파티에 XX누나 라고 불리우는 타우렌 전사분이 있었다는건데, 장비도 그리 나쁜편은 아니었고(티5*2, 티4*3, 휘장템) 리딩하면서 징표도 직접 찍으셨기에, 열심히 배우시는분인가보다.. 뭐 그러려니 하고 도움이라도 주려고, '부캐이신가봐요?' 라고 파티말로 여쭤봤더니, 잠깐 멈칫하더니 전사만 두개째란다. 전사만 두개째인데, 머리,장갑,다리,발에는 가죽세공 '체력 +10' 키트만 덕지덕지. 소위말하는 양산.. 더보기
빈백, homplex beanbag 빈백(bean bag) - 콩주머니?! 언젠가 앉으면 형태가 변하는 동글동글한 쇼파를 사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초밥사러 이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보고 생각이 났다. 인터넷에서만 확인하고 구입했는데, 제품 도착 후에 겉포장을 보니까 이마트에서 본 것이랑 똑같은 제품이었다. 701 모델은 너무 커서 보관하기가 불편하고, 601 은 좀 작은 느낌이라는 상품평이 있었는데, 키 177cm에 601에 앉아도 머리가 남는걸로 봐서는 작은 사이즈는 아닌것같다. 601이 작으면 최홍만인가.. 느낌은 뭐 편한데.. PC모니터가 너무 멀리 있고 위치도 높아서, 티비시청에는 조금 애매함이 느껴진다. 티비도 같이 질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듬 _-_ 홈플렉스 빈백 - 601 플로라 모델은 복숭아 먹다가 내 UltraNav 키보드 날.. 더보기
trouble 다년간의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하드웨어 장애가 발생하는 대부분의 서버는 IBM 장비이다. -_-a 에이씨벨 파워 AcBel Power Supplies 더보기
젖소갈비 아이템현황 (08/08/20) WoW - KR - PvP 2 - Cenarius - Horde 분노(Fury) 트리 주 특성이 아니라서 아이템레벨이 조금 떨어지긴한데, 그렇다고 민폐끼칠 정도의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함 -_- 머리는 아직 기공1차 투구. 복수심 머리가 있긴한데, 적중과 밸런스 때문에 기공투구를 사용했음. 2차 투구는 부 특성템에 골드를 투자하기는 싫어서 그만두었고, 일리다리 파괴자를 몇번 보긴했으나 그다지... 브루탈루스 전을 대비해서 '방어도 무시' 옵션쪽으로 눈을 돌렸으며, 방무 옵션이 붙은 장비는 목걸이, 어깨, 보조무기, 다리, 반지 정도. 장신구에는 적중을 맞추기 위해 영던(용광로) 적중 장신구를 끼었고, 음식버프는 적중을 올려주는 것으로 해결. 제일 민망한 장비로는 카라잔 모로스 드랍 [아라시 왕의 왕실 망토.. 더보기
대만, taipei 소경 오른쪽이 묵었던 호텔 -_- 현지 회사에서 본 풍경. farewell to taiwan. 면세점에서 구입한 슈퍼마리오, 손목시계, 선물로 산 담배 잠시나마 도트 디자이너의 애환을 느꼈음 -_- 더보기
miramar, taipei, taiwan 귀국 바로 전날. 일정도 다 끝냈고, 마지막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인터넷에서 미라마를 찾았다. 야시장을 가볼까하다가, 혼자가기는 좀 무서운(-_-) 느낌이라, 대관람차가 있는 미라마로 결정. 대만 현지 회사직원에게 미라마를 갈거라고 했더니, 영화관이 있는 곳이라고 알려주더라. 미라마로 가기위해서는 먼저 찌엔탄역(劍潭站-JianTan)으로 가야했고, 현지 회사와 호텔이 있던 슈앙리엔짠(雙連-Shuanglian)에서 MRT로 세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이라서, 부담없이 다녀오기에 좋았다. 이날의 목적은 하나. 대관람차 타기. MRT 지엔탄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미라마로 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탈 수있다. 15분마다 있으며, 마지막차는 22시30분라고 적혀있었으나, 미라마 쇼핑센터가 22시 정도에 문을.. 더보기
strida 일년가까이 묻어두고 있던 스트라이다 고쳤음. 스포크 세개만 교체하면 될 줄알았는데, 부러진 채로 조금 타는 바람에 휠상태가 안좋아졌데서 뒷바퀴 휠도 교체. 스트라이다가 무슨 잘못이 있겠소.. 무거운 몸뚱아리가 잘못이지 -__-; 파란색 스트라이다는 점검만 요청했는데.. 문제 없는 듯~ 폭우가 쏟아지는데 두대 다 들고오느라 힘들었다. NF 뒷트렁크에는 스트라이다 두대가 들어가더군. 3.1 휠 교체 47,000원 vartool 에어펌프 20,000원 vartool 도난방지락 5,000원 성수 OMK가 문을 닫은 관계로 논현 OMK로 갔었는데, 맡길때만 하더라도 미케닉 공임 비싸다고 겁주길래 잔뜩 긴장하고 있었는데, 부품비 외의 공임은 받지 안았고 직원분도 친절하셨다. 다만.. 손님이 너무 많아서 조금 불편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