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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2-5, KhaoSan 1/2 KhaoSan; KhaoSan Rd; 카오산; 카오산로드; 타논카오산 카오산은 'Wat Pho'가 있는 'Rattanakosin'의 3-400미터 남짓되는 작은 거리의 이름이다. 이 작은 길이 왜 이렇게 유명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배낭 여행자들을 위한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들로 인해 외국인들이 모이고, 지금의 카오산으로 이렇게 발전(이라고 하기엔 좀) 되었다고한다. 처음엔 정말 산(山)인줄로만 알았다. -_- 보통 서양사람들이 아시아투어를 하기위해 가장 처음 도착하는 아시아의 관문이 바로 방콕이다.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럽이나 아프리카등으로 가기위하여 스탑오버나 트랜짓으로 많이 머무르는 곳도 방콕이다. 그만큼 방콕은 지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아시아의 중심지라 말할 수 있을 것.. 더보기
YEPP-P2, F8M063 액정필름도 안붙이고 그냥 막굴린지 일년째 몇 번 떨어트렸더니 깨지고 긁히고 몰골이 말이 아니다. -_- P2를 위한 일주년 기념 선물. 벨킨 레더 케이스 F8M063 예전에 코엑스 링코 매장에서 발견을 했었을 때 '벨킨에서 삼성용 제품도 만드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시 구입하러 갔을때는 아이팟 케이스에 밀려 제품을 찾기가 힘들었다. 옥션에서 20,000 원에 구입. 지마켓 판매자는 25,000원 이었다. 케이스에 장착된 상태에서는 데이타/충전 케이블의 연결이 불가능하고 볼륨조절 버튼쪽이 막혀있어서 막 더듬어야 됨 -_- 스크린부분이 떠서 터치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런 단점을 감수할 정도로 이쁘다. 실리콘케이스나, 투명케이스는 왠지 내 스타일이 아니라고. 더보기
Bangkok #2-4 RCA, ROUTE66 일요일 저녁. 현지 직원이 밥을 사준답시고 이상한 곳으로 데려가기 시작했다. 택시에 낚이길 30분이 넘어서야 도착한 곳은 RCA(Royal City Avenue), ROUTE66 다녀와서야 안것이지만, RCA는 방콕 최고의 클럽이 모여있는 길거리라고한다. 서울로 치면 홍대거리쯤 될려나, 생전 가보지도 못한 클럽을 방콕에서 가봤다 -_- 들은 이야기로는 방콕의 있는집 자식들이나, 외국인들이 자주오는 수질이 좋은곳이라 하더라; 저녁을 안먹고 왔던지라, 밥도 시켜먹고 이것저것 먹었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뻘쭘. 10시정도가 넘어서야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얼마 안되서 테이블은 만석 처음이라 몰라서 그랬다지만 우리나라로 치면 홍대클럽 NB같은데 단체로가서 볶음밥시켜먹고 테이블 차지하고.. 더보기
Girl with a Pearl Earring 언제봐도 묘하단 말야;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http://en.wikipedia.org/wiki/Girl_with_a_Pearl_Earring http://en.wikipedia.org/wiki/Johannes_Vermeer -- GS25 포인트 카드 만들었다. 끝자리가 무려 777! 금연 후의 담배 말리는 심정이 바로 이런거구나. -- 패밀리마트에서 클라이언트 DVD키트 + OST를 3,900원에 판매합니다. 사진찍고 책장으로 직행. 냉정과 열정사이 - Blu, 냉정과 열정사이 - Rosso, 도쿄타워(Tokyo Tower) 총 13,700 원, ppomppu.co.kr 은 유해 사이트임. 더보기
Bangkok #2-3 택시의 천국 방콕.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방콕시내에 다니는 차들의 반이상은 택시이다. 지하철이나 스카이트레인(BTS) 등 다양한 교통수단이 있지만 실제로 관광객들이 가장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택시이다. 방콕 시내에서는 웬만해서는 200바트가 넘지 않을 정도로 택시비가 저렴하기도 하지만 이것은 순전히 운이다. 일부 택시기사들은 자신이 알고있는 최단루트를 가지않고, 미터기 요금을 올리기 위해서 일부러 멀리 길을 돌아가는등의 치팅(cheat)을 한다. 택시를 탔다면 반드시 미터기로 가자고 하고, 미터기가 아니고 택시비 흥정을 요구하게 되면, 바로 내려서 다른 택시를 타는편이 좋다. 어차피 방콕에 남아도는게 택시다. 간혹가다 이동 중에 택시기사와 친해지거나 하면, 무료 기름을 넣기 위해 GEM.. 더보기
Bangkok #2-2 세번째 해외출장. 방콕행 KE651 은 왼쪽에 가려져서 안보이는 비행기 -_- 앞서 다녔던 출장과는 다르게, 7명의 대규모 인원으로 출발했다. 일단 분위기는 워크샵 분위기?! (이지만 실상은 서먹서먹-_-) 방콕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6시간 가량. 두 시간의 시차를(GMT +7) 빼면, 현지 도착시간으로는 네시간의 거리다. 첫 방콕 출장때 이용했던 아시아나항공편은 개인VOD 스크린이 있어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멀다고 다 있는게 아니더라;; 대형 스크린으로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보여줬었는데, '배트맨 비긴스'를 아직 보지 못한관계로 그냥 눈딱감고 자버렸다. -_- 드디어 도착한 수완나폼(Suvarnabhumi : BKK) 신공항. 방콕에는 수완나폼 공항과 함께 돈무앙(DonMuang : DMK)이라 불리.. 더보기
아듀 젖소갈비 2008/11/18일 World of Warcraft: Wrath of the Lich King 시작. '잃어버린 주말을 찾으러갑니다.' 같은 공대를 뛰던 사람이 와우를 접는답시고 던진 한마디가 가슴에 남았다.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즐거웠던 레이드는 모두 쓸모없는 시간낭비였냐? 라고 되묻고 싶었지만, 결국은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갑자기 왜? 갑자기는 아니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것인데, 그 계기가 리치왕이 된 것뿐이다. 다시 시작될 경쟁 속에 뛰어들 자신이 없어져버렸기도 하고, 킬링타임으로 시작된 와우가 재미를 넘어, 압박감으로 다가온 지금에는 다시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기에는 너무 지나쳐버린 것 같다. 70랩 149일, 이정도면 폐인인증. -_- [우레폭풍] 만든답시고 길드원/공대원 고생시켜서 미안할다.. 더보기
서울숲 #4, 은행 정확히는 서울숲이 아니고, 서울숲 6번출구 앞에 있는 성수중학교와 에스콰이어 빌딩 사이의 길이라지요. 요건 출근길, 올해는 조금 늦었구려~ 더보기
SEC, Netbook NC-10 IDC 작업용으로 구매한 삼성 넷북 NC-10 네트워크 스위치 콘솔 작업용이라 고성능의 노트북이 필요없었던터라, 넷북라인이 최적의 선택. 친구의 Dell Mini9 이나, 회사의 MiniQ(via) 둘다 만져봤었데 불만족스러웠고, 삼성 NC-10이 그나마 조금 더 나은편이었다. 타 제품군에 비해 키보드 키캡의 크기도 큰편이고 키피치도 넓은편. 특히 MiniQ의 키보드는 키피치가 너무 좁아서 타이핑이 불편하더라. 대부분의 노트북이 짧은 Shift 키를 제공하는 반면에 NC10은의 오른쪽 Shift 는 긴편이다. 성능은 그럭저럭, 어차피 넷북이니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노트북의 구매기준은 크기, 배터리 두가지이다. 12인치 이상의 노트북은 이동성이 안좋고, 아무리 작고 가벼워도 1-2시간 밖에 버티지 못하는.. 더보기
BR31, 2009 캘린더 11월 15일부터 15,000원 이상 구매자에게 2009년 캘린더를 드린댑니다. 아이스크림으로만 먹을거면 패밀리가 14,500원 / 하프갤론이 20,600원. 패밀리에 하나를 더 얹어야 된다. 아줌마께 넌지시 물어봤더니, 패밀리만 사도 그냥 준댄다. 성수동 이마트 베스킨라빈스 감사합니다. 더불어, 남자손님중에 '베리베리스트로베리'만 찾는 사람은 딱 두명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심. -_- 17,000원 상당의 쿠폰북이라고는 하지만 케익살때만 뭘 더 준다거나, x월xx일 당일에만 해당한다는, 좀 치사한 쿠폰. 캘린더 자체는 좋다. 투명시트가 한겹 더 있어서 피자헛 캘린더처럼 종이가 울지도 않을 것 같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사실, 헬로윈 바스켓은 별로였어;; 뚜껑도 허접하고, 뭘 넣어야할지는 아직도 고민 중.. 더보기
Bangkok #2-1 AMARI ATRIUM 호텔 완전 좋다. 수영장도 있다. -_- 19층에 있던, 이쁜 언니들 집에갔다. 말도 한번 못걸어봤는데... 삽질하고 있지만, 일은 어떻게든 패스. 토/일요일도 출근했다. 뭥미 -.- 더보기
방콕(Bangkok) #2 2008/05/24 @ Wat Pho, Bangkok, Thailand 11/06 ~ 11/15 ↑요 나라 갑니다. 실제로는 "you looks like thai people"의 영락없는 현지인이지만 -_- 놀러간다면 좋겠지만, 'business trip'라고 하던가, 아무튼 일하러간다. 맨날 보는놈이긴한데, 로컬라이징 경험이있는 S모 게임이 아니라 왠지모를 부담감이 몰려온다. 그래도 해외라는 기대감이나 혹시나 하는 푸켓나들이의 꿈도 있지만, 한번 다녀왔던 곳이라 그런지... 뭐 글쎄, -_-a 긁적긁적 짐싸다 설정샷, 책상근처에서 지난 번 출장에서 남은 돈을 발견했다. 70바트(2500원-_-) 짐싸면서 왜 서글픈 생각이 드는지모르겠다... 빼빼로 줘야하는데... -_-.... ㅠ.ㅠ 더보기
EF 16-35 수리완료 Canon EF 16-35 f/2.8L 5D님과 동반낙하 때, 렌즈부터 떨어지면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5D님을 구해내셨다. 덕분에 5D님은 가벼운 상처만 안고 죽다 살아났지만, 16-35는 경통내의 배럴이 부러지면서 렌즈에 틈이 생겨버림 -_- 10/22일 캐논 학동서비스로 입고, 딱 2주만인 11/05일 수리가 완료되었다. 양재센터가 회사에서 더 가까웠지만, 캐논코리아 직영(학동)과 수리위탁업체(양재)의 차이로 학동센터로 선택. 일반적인 평으로는 양재센터가 더 친절하고 잘한다고는 하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직영이 더 좋았다. AF/MF 버튼과, 거리계창이 있던 경통부분이 신형부품으로 교체 되었다. 가격은 73,000원. 부품교체, 해상력조절이라는 수리내역 치고는 선방한 셈. 일본 내수품 A/S 받아주는게.. 더보기
Nike+ Ipod Sports Kit nike+ ipod sports kit. 1. 가격은 35,000원. 2. 송신 센서와, 수신부로 이루어져있다. 3. 센서는 Nike+ 신발에 장착한다. 4. 수신부는 Ipod의 데이터 커넥터에 접속시킨다. 5. ipod를 켜고, nike+ 메뉴를 선택 후 달리면 된다. simple. 간단하다. 이것은 apple의 철학이지만, 과연 실제로도 그럴까? Nike+ Ipod sports kit 센서를 장착할 수 있는 신발(Nike+ 제품군)을 준비하고 있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다. nike+ 수신부를 Ipod nano에 장착하게 되면 기존 nano armband 에는 장착이 되지않는다. 수신부까지 장착 가능한 전용 Sports armband로 새로 구입을 해야한다. 이쯤되면 1,0.. 더보기
6시간의 갈등 그래, 인간이란 나약한 존재지... 6시간의 갈등과 고뇌. 나이 들어서 할 일은 없고, 돈 쓸때도 없고, 와우나 하고 있고, 카트라이더 캐쉬질하는거 웃어 넘길일이 아니다. -_- 택시비 낸셈치고, 이틀만 일찍 일어나자. -_- 더보기
WoW, PolaBear Mount WOW 블리즈컨 2008 이벤트, http://vod.paran.com/blizzard/special/blizz_sp.asp 파란VOD를 통해 2008블리즈컨 실황 관람관 (\20,000)을 구매하시면 WOW 한정판 폴라베어마운트를 드립니다. 이 아이템은 귀여운 멀록이 함께하며, 확장팩 맵에서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블리자드 최초의 Mount + pet 아이템으로 가변적인 속도를 내는 북극곰과 멀록(펫)을 함께 사용하는 아이템입니다. 유저의 능력치에 따라 가변적인 속도를 내는 블리자드 최초의 아이템으로 유니크한 아이템입니다.) '멀록슈트'처럼 블리즈컨 참가자에서 나눠주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국내에서는 파란VOD를 통해 관람권을 구매하면, 이 폴라베어(북극곰)마운트 을 준다고 한다. 가격은 20.. 더보기
태양샘 고원 [Sunwell Plateau] 2008.10.26일, 전쟁 2서버 세나리우스 호드 샤이닝(SHINING25) 공격대 킬제덴 킬. '파멸의 메아리' 패치 후의 태양샘 고원은 'Joke'다. 내가 있는 공대에서는 패치전에 쌍둥이까지는 거의 잡아낸거나 다름없었는데,아쉽게도 패치 후에 잡을 수 있었다. 칼렉고스-브루탈루스-지옥안개 까지는 원킬 파밍코스가 되었고, 킬경험이 없던 쌍둥이-므우루-킬제덴도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다. '바쉬'나 '캘타스' 에서 느꼈던 '넘사벽'의 느낌은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를 앞둔 한달간의 태양샘 창고 대 방출. 그 말이 딱 어울릴 것이다. 이 날은 [태양불꽃]을 드랍하였다. 리치왕의 분노 - 낙스라마스를 위한 월드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은빛 여명회에서 주는 신규 퀘스트 중에 관심.. 더보기
DJMAX CE 미안하다. 와우한다 -_-a 와우 패치하는 동안 잠깐 플레이했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해도 그렇지. '초회한정판'이 너무 초라하네 -_- 네오위즈를 욕해야되는건가? 이걸 어디다 쓰라고... 참고로 초등학교선생님을 부인으로 두고 계시는 rxxx님이 찜하셨음? 오덕오덕오덕오덕 더보기
WoW, 3.0.2 TBC Final 3.0.2 - 파멸의 에픽창고 메아리 Protection 전사 특성 - http://www.wowhead.com/?talent=LVZhZVItMxczVdIzsGo Fury 전사 특성 - http://www.wowhead.com/?talent=Lhrc0fZhxb0E0uoeRVzu 특성만 찍어놓으려고 접속했는데, 로그인화면에서야 OTP토큰이 집에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3.0.2 방어(Protection) 트리 간단 리뷰. 충격파(Shockwave) 킹왕짱 - 이펙트가 부실하긴하지만, 천둥벼락과 함께 광역어그로를 잡을 수 있는 몇안되는 스킬. 10야드 이내의 몹에게만 적용이(+스턴) 되기때문에, 풀링몹에 충격파를 먼저 사용할 경우에는 가장 뒤에 따라오는 몹이 충격파를 맞지 않는다. 천둥벼락으로 10야드 이내.. 더보기
서울숲 #3, 조형예술전 서울숲 조형 예술전 - 2008.10.23 ~ 11.6 http://spp.seoul.go.kr/saupso/seoulforest/news/news_info.jsp?search_boardId=17 운동하면서 평소에 못보던 것들이 눈에 띄었는데, 알고보니 내일부터 서울숲 조형예술전을 한다고한다. 5D와 함께 번지점프 하신 EF 16-35mm의 상태가 안좋아서 A/S 맡기고 오는길에 잠깐 들렀는데, 꼭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하는 느낌이다. 볼줄도 모르고 별 감흥도 없지만 그냥 하나하나 발견할때마다의 신기함? 무섭다 -_- 밤에는 이쪽으로 안가야지 날이 어두워져서 몇개 못 찍었다. -.- 서울숲의 단풍은 이번주 까지일듯 싶다. 16-35 렌즈 고치면 한번 나가볼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