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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취득절차 기회도 없었거니와 사실 크게 필요가 없어서 안따고 있던건데, 나이도 들고-_- 자기 계발의 일환으로, 큰맘 먹고 땄습니다. 내년부터는 과정이 간소화 된다고 하는데, 2009년 12월 현재의 2종보통 면허의 취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로 겪기전에는 무척이나 궁금했던 과정들이 었는데, 정리해두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록해둡니다. 1. 교통안전교육 12,000 원 세 시간정도 교육을 받아야 하구요. 각 면허시험장마다 주말 교육 혹은 야간 교육 일정이 다르게 잡혀있으니, 잘 찾아보시면 퇴근 후에도 교육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조금 지루했어요. 2. 신체검사 5,000원 앉았다 일어서기, 색약 등의 아주 간단한 신체 검사입니다. 3. 학과 시험 6,000원 시험치기 전에 10문제정도 보고가긴 했.. 더보기
iPhone, ITunes 보관함 수동 동기화 방법 / 3G 셀룰러 위치정보 ITunes 보관함은 항상 "수동 동기화"로 사용합니다. 자동 동기화 모드는 사용하다 보면 편해진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일에 직관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렵고, 불편하고, 느려서 사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유저입니다) 아이팟 터치에서는 수동 동기화의 옵션을 선택하면, ITunes가 설치된 어느 PC라도 음악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Phone 에서는 하나의 PC (정확하게는 하나의 ITunes 보관함)에서만 (수동)동기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터치 ->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가장 난감한 문제 중 하나였는데, 찾아보니 해결 방법은 있더군요. http://kaizenworld.tistory.com/120 - 참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만 합니다. 링크된 블로그의 글이 보기에 더 편할수도 .. 더보기
팁? iPhone 3Gs 아이폰 말고는 쓸 이야기가 없네...요 ipod control - 홈 버튼 두 번 클릭, 잠금 상태에서도 동작합니다. (설정에서 다른 기능으로 변경가능) 스크린 캡쳐 - 홈버튼 + 전원 버튼, 캡쳐된 스크린은 카메라롤(터치는 사진보관함) 폴더로 들어갑니다. 멈춘 프로그램 강제 종료 - 전원버튼 길게 누름, 셧다운 대기 화면에서 홈 버튼 길게 누르면 강제 종료됩니다. 카메라 셔터음 끄기 - 음악 재생, 소리 최하로 줄임, 카메라에서 사진을 찍으면 소리없이 찍힙니다. -_- 아이콘 이동 - 바탕화면에서 아이콘 길게 누름, 이동 모드로 변경 되어 아이콘 이동 가능, 종료는 홈 버튼 apple in-ear headphone, mic with remote control 한 번 클릭 - 재생 / 중지, 두 번 클릭.. 더보기
iPhone 3Gs, 첫 느낌 짧게 씁니다. 당분간 아이폰 관련 글은 안 올릴겁니다 =.= 1. olleh KT 행사 개차반, 배송 지연, 개통 지연, 고객응대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이어져서 내년치 욕까지 미리 다 먹었는데, 아이폰이 개통 되니 쌓였던 울분이 눈 녹듯이 사라졌습니다. 역시 내꺼만 되면 된다는 무한 이기주의 ㅋㅋ KT 3G 네트워크 속도도 훌륭하고, 월 45,000원 500MB 요금제도 이만하면 딱 적당한 듯 싶습니다. 감사르 땡큐 KT 2. iPhone 내용물은 아이폰, 설명서, 220V USB 아답터, 30핀 데이터케이블, 이어폰(remote&mic) 정도로 간단하게 들어있습니다. iTunes 를 통해 애플로 기기등록을 하여야만 사용이 가능하고, USIM 개통이 진행되어야 완벽한 개통이 됩니다. 아이폰을 받고, 5.. 더보기
11/28 11월 28일부터 배송(도착) 받을 수 있다고, 공지에다가 개드립쳐놓고 실상은 아침 9시에 발송됐다. 업무시간에 집으로 택배 받으러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혹시나 해서 회사로 배송해놓긴 했는데 (28일 배송되면 회사로 가려고) 역시나 배송은 30일 이후가 될 것 같다. 직원들 힘들게 일하는거야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iPhone 3G 부터 출시를 준비 해왔다는 KT치고는 런칭쇼나 예약판매나 모두 구멍가게 수준이랄까? 런칭쇼만 본다면 차라리 SKT가 이런 행사는 잘 하는거 같던데, 2등 기업이 2등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_- 이럴 줄 알았으면 현장신청이라도 하는건데, 빨리 못받았다고 화나는건 아니지만 이도 저도 아닌 고객대응에 살짝 짜증 고객센터에 진상부려서 퀵으로 받은 사람도 있고, 우체국 물.. 더보기
울 준비는 되어있다 준비 완료! 아이팟 터치에는 인크레더블 쉴드를 사용했었는데 오래 쓰다보니 때가 타서 누렇게 변하고, 모서리 접촉부가 떨어지는 현상이 있어, 스크린 보호 필름만 구매 했습니다. 남자는 깡! 쌩팟입니다. 크리스탈 클리어 2매 들어 있고, 가격은 10,700원입니다. (I-Point로 배송비 날림) "아이폰 3Gs 3G iPhone 3Gs...(슈타인하일 크리스탈 액정보호필름)" 발송 완료. 라는 휴대폰 문자 받고 잠깐 설렜습니다. 와... 진짜 레알(Real)이야.. 소름 돋았어? 정도? ㅋㅋ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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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Phone 감사르떙큐 예약 가입 완료. 3Gs Black 32G (이제 당당하게 용량을 밝히자!) KT phonestore 에서 예약. Windows 7 에서는 온라인 가입신청서 페이지가 안 뜹니다. XP에서 했음. 잠실 행사는 안 갑니다. 추워죽겠는데 무슨 미친짓이야.. -_- SKT 011 에서 번호이동을 신청했다가, 부랴부랴 취소하고 LGT 010 에서 번호이동으로 했는데, 다섯 시간만에, 예약번호가 8만번대에서 10만번대로 밀려버렸다. (7만번부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초회 물량 1만대(설마?)가 사실이라면 뒤로 밀리겠는 걸? 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수 없는 덕후인가봐... 더보기
낙하하는 저녁 호의를 보이는 것은 자기 마음이지만, 자기 멋대로 물 줘놓고 화분에 물 주는 것처럼 기대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사랑이라는 껍데기를 쓴 집착을 지워내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야기는 리카의 시점으로 진행되지만, 저도 어쩔 수 없는 남자인지라 가끔은 다케오의 시각으로 투영되기도 하는데, 뒤통수를 맞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집착이라는 단어 하나를 곱씹으며, 반성하고 또 반성합니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를, 하나코가 가지고 있고 실제로 본인이 해결하기도 하지만, 팜므파탈 하나코의 매력은 솔직히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영화는 안 볼 겁니다. 더보기
저금통 집에 오는 사람들 마다 탐내던, 그 분의 배를 땄습니다. 3년 넘게 모은거 같은데, 얼만지는 모릅니다. 은행까지 들고가기가 힘들어서 못바꾸는 중 -_- 겁내 무겁다. 더보기
구해줘, DPNYC 최근에는 지마켓 3,900원짜리 특가 도서만 구매합니다. -_- 구해줘(Sauve-moi) 이건 뭐, 연애소설도 아니고 서스펜스도 아니고 블럭버스터도 아니고... 황당무계, 하지만 가까스로 연결되며 그럭저럭 재미있긴 했는데, 조금 아쉽긴 하다. 최근에 읽은 책들이 대부분 일본 소설이라 그런지 몰라도 섬세한 문체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기욤뮈소는 사진처럼 산적(...) 같아서 좀 그렇다. 하루키나 에쿠니가오리의 소설이 한 편의 문학작품을 읽는 느낌이라면, "구해줘" 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가볍게 읽는 느낌이랄까? 각 챕터마다 성경이나 다른 유명인들의 인용구를 적어두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더 거슬렸다. Doughnut Plant NewYork City MIDOS >> KK >>> DPNYC >>>>>>>>.. 더보기
self portrait 장갑사고 기분 업되서, 한번 찍어 봤슴다. 2년 넘은 파리바게트, 곰모자 진짜 이거 뒤집어 쓰고, 회사 한 번 가보고 싶다. 더보기
월동준비, convertible mittens 춥다는 일기예보에 작년에 산 장갑을 챙겨나오긴 했는데, 캐쥬얼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의 장갑이라, 캐쥬얼용으로 장갑을 하나 더 샀습니다. 컨버터블 벙어리(mittens)로, 손가락의 끝 부분이 잘려져있는 디자인입니다. 굳이 브랜드 제품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이면 카피품이라도 상관이 없었는데,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검색을 통해 GAP 제품으로 샀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컨버터블 장갑(gloves)으로도 타 브랜드에서 판매를 합니다. 처음엔 오른쪽의 marled convertible mittens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신세계백화점 GAP 매장에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왼쪽의 남자용 장갑을 샀고, 원래 가격은 19.50$, 매장 가격은 43,000원, 해외 구매대행은 50,000원 선입.. 더보기
도로주행 (2종 오토) 떨어졌슴미다. -_- 더보기
google wave 클리앙에서 초대장을 하나 주었는데, 당최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다. -_- Exchange + Blog + Twitter?! 를 표방하는 협업 시스템이라는데, 혼자는 못 쓰겠다아... 이 글의 포인트는 웹브라우저 "탭"입니다. -_- 더보기
what's in your bag? flickr.com 에서 what's in your bag? 이라는 group pool 을 보고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하나도 더 하고 뺀 것 없는 리얼입니다. -_- detail: http://www.flickr.com/photos/cookis/4092622520/in/pool-whats_in_your_bag group pool: http://www.flickr.com/groups/whats_in_your_bag/ cookis w6050 photostream: http://www.flickr.com/photos/cookis 더보기
11/11 유통기한이 09/10/06 어? -_-; 더보기
감기, flu 일요일날 수영장 갔다가 걸린듯, 아쉽게도 신종플루(H1N1)는 아니랩니다. -_- 그냥 목감기라고, 궁디팡팡 주사 맞았습니다. 저 착한 사람입니다. 피하지 말아주세요. 신종플루로 죽으면, 제일 아끼는 아이팟터치와 케이스는 한우갈비에게 남기겠습니다. (응?) 테라플루는 약국에서 6pack, 8,000원에 샀습니다. 커피 한잔에 4,000원씩 주고 사먹는 거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지요. Daytime/Night 두 가지가 있고, 레모나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느낌이랄까... -_- 몸살기운 있을 때 먹으려고 쌍화탕을 비상약으로 하나씩 사다 두는 편인데, 테라플루로 바뀔거 같습니다. 더보기
sleepless in seattle 가끔은, 안경을 벗어야만 보이는 것도 있지요. 더보기
Toile Damier Graphite, iPhone 3G 아이팟 터치를 사용하고부터 터치가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생활 일부분이 되었는데, 더불어 생긴 것이 아이폰에 대한 열망과 케이스 욕심이었습니다. incase 형태의 하드 케이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캐링 파우치 형식의 케이스를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것은 파우치도 있고, 스포츠 암밴드등 여러 가지를 사용했었는데, 이것이 제 터치팟의 다섯 번째 케이스입니다. 제일 좋은 옷을 입혀 주고 싶었기에, 오래전부터 wishlist 에만 있었던 것인데, 기회가 되어 사게 됐습니다. 정확하게는 알콜의 힘을 빌려, 이성을 상실한 잠깐 사이에 제 손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_- IPhone 2G (7.3 x 11.4 x 1.5cm) 와 3G(7.3 x 12 x 1.4cm) 용 두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