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00원과 150,000원 사이 얼마전부터 간헐적으로 EOS 5D 카메라의 전원이 안 들어오기 시작했다. 째려보고 있으면 들어오기도 하고 전원 스위치 부분을 만져보니 스위치의 접촉 불량인 것 같았다. (전원 부분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전원이 들어오고 떼면 전원이 나가고) 대충 참고 쓰려고 했는데 자꾸 전원이 나가니까 많이 불편 하더라. 결국 A/S를 맡겼다. 내가 갖고 있던 EOS 5D는 일본 내수 제품이었는데, 보증 기간이 정해져 있는 정식 수입품(캐논코리아)과는 다르게 내수 제품은 입고시에 점검비를 청구하게 되어있고 (기종마다 다른데 내수 5D의 경우는 15,000원) 기기 점검 후 실비가 청구될 경우 수리비만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된다. (수리비는 정품에 비해 30% 할증 됨) 캐논의 서비스 센터는 "캐논 코리아"에서 직접 서비스.. 더보기 canon eos-1d mark III WoW/비수기(겨울?!)인 탓에 카메라/사진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기도 했지만서도, 이건 불타오르네 -_-;; 1D 시리즈의 특성을 답습하지 않고 그냥 새로 만든 바디라 봐도 될 정도의 새롭고 충격적인 구성. 'A->B 로 변경되었다.'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이건 그냥 'C' 다. 라고 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렌즈군에 비해서 DSLR 바디의 수준이 과도기에 머물러있다고 생각했었는데 1d mark iii가 완벽한 DSLR이 될 수는 없다고 해도, 과도기를 끝낼 기기의 가이드를 보여준것만 같아서 앞으로의 캐논 제품이 더욱 더 기대 된다. 거의 모든면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크게 줄어들지 않은 무게에 의외로 실망. (1kg 언더를 기대했었는데...) 뭐 그래봤자.. 내가 사용할 기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