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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북

삼성전자 NC10-CA161 처음엔 이 글을 쓸 생각이 없었는데, 그저 주말에 편하게 누워서 웹서핑이나 할 마음으로 들고온 것 뿐이었는데... -_-;; 등에 빈백까지 받치면 그야말로 천하무적 -_- NC10 을 사용할수록 떠오르는 생각들이 많아서, 간단한 사용기 형식으로 정리를 해봤습니다. 디자인 VAIO 스타일의 세련된 디자인은 아닐지라도, NC10의 디자인은 깔끔하게 잘빠진편입니다. 굳이 비교를 한다면 Apple Macbook을 줄여놓은 듯한 깔끔함이랄까? 디자인에 기교를 부린다는 느낌이 전혀안드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입니다. 상판을 포함한 NC10의 두께는 30.3mm 로 생각보다 두꺼운편입니다. 기존에는 조금 두껍게 보이더라도 후지쯔 P7010이나 LG전자 넷북 X110 같은 전혀 깎지않은 형태의 디자인을 선호했었는데, 얇.. 더보기
SEC, Netbook NC-10 IDC 작업용으로 구매한 삼성 넷북 NC-10 네트워크 스위치 콘솔 작업용이라 고성능의 노트북이 필요없었던터라, 넷북라인이 최적의 선택. 친구의 Dell Mini9 이나, 회사의 MiniQ(via) 둘다 만져봤었데 불만족스러웠고, 삼성 NC-10이 그나마 조금 더 나은편이었다. 타 제품군에 비해 키보드 키캡의 크기도 큰편이고 키피치도 넓은편. 특히 MiniQ의 키보드는 키피치가 너무 좁아서 타이핑이 불편하더라. 대부분의 노트북이 짧은 Shift 키를 제공하는 반면에 NC10은의 오른쪽 Shift 는 긴편이다. 성능은 그럭저럭, 어차피 넷북이니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노트북의 구매기준은 크기, 배터리 두가지이다. 12인치 이상의 노트북은 이동성이 안좋고, 아무리 작고 가벼워도 1-2시간 밖에 버티지 못하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