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31, 2009 캘린더
11월 15일부터 15,000원 이상 구매자에게 2009년 캘린더를 드린댑니다. 아이스크림으로만 먹을거면 패밀리가 14,500원 / 하프갤론이 20,600원. 패밀리에 하나를 더 얹어야 된다. 아줌마께 넌지시 물어봤더니, 패밀리만 사도 그냥 준댄다. 성수동 이마트 베스킨라빈스 감사합니다. 더불어, 남자손님중에 '베리베리스트로베리'만 찾는 사람은 딱 두명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심. -_- 17,000원 상당의 쿠폰북이라고는 하지만 케익살때만 뭘 더 준다거나, x월xx일 당일에만 해당한다는, 좀 치사한 쿠폰. 캘린더 자체는 좋다. 투명시트가 한겹 더 있어서 피자헛 캘린더처럼 종이가 울지도 않을 것 같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사실, 헬로윈 바스켓은 별로였어;; 뚜껑도 허접하고, 뭘 넣어야할지는 아직도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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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tide to go
5개들이가 14,790원, 개당 3,000원. P&G 에서 나온 즉석 얼룩 제거제. 티비에서 SES 유진이 여행필수품이라고, 소개해서 유명해졌다나 뭐라나? 뭐 먹을때 잘흘리는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그러나 요즘들어 이상하게 막 흘리고 다님 여름에는 화장실가서 비누로 대충 지우면 되었었는데, 겨울에는 힘들꺼같아서 우연찮게 보고 구입. 묻은부분에 화이트 처럼 지워주면 된다. 기름류나 피는 잘안된다고 하고, 음식 소스류는 잘 지워진다고하네~ 아직 안써봐서 잘 모르겠음, 테스트해볼려고 멀쩡한 옷에 김치국물을 묻힐수는 없자나. 가방안의 필수품이 될 것 같음~ SCH-C220 휴대폰 구입후, 1년만에 첨으로 PC로 옮긴 사진 -_- 그럭저럭 잘 나오네 tide to go의 미국 티비 광고. 면접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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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개인적으로는 비오는 날을 무지 싫어한다. 아니, 정확하게는 비오는 아침 출근이 너무 싫은것이지만. 몸은 찌뿌둥한데 출근을 하기위해 일어나야 한다거나, 비에 젖은 신발을 신고 걸어야 한다거나, 습한 지하철에 몸을 부대껴야 한다거나, 가방이 젖는다거나 하는 등의 여러가지 애로사항때문에 싫어한다. 그런데, 우산을 샀더니 이상하게 비오는 날이 기다려진다. 기상청 홈페이지가서 비오는 날을 찾아보고 있다니.. 그 마음을 참으로 알 수 없도다. (아쉽게도 이번주는 비 예보가 없단다 -_-) 처음에는 MoMa 하늘우산을 사고 싶었는데, 우산하나에 78,000원을 투자하는 미친짓을 할뻔했다가, (현대카드 쇼핑몰에서 53,000원에 할인판매를하는데, 주변에 현대카드를 쓰는사람이 있었다면 질렀을지도 모르겠다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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