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 convertible mittens
춥다는 일기예보에 작년에 산 장갑을 챙겨나오긴 했는데, 캐쥬얼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디자인의 장갑이라, 캐쥬얼용으로 장갑을 하나 더 샀습니다. 컨버터블 벙어리(mittens)로, 손가락의 끝 부분이 잘려져있는 디자인입니다. 굳이 브랜드 제품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형태의 디자인이면 카피품이라도 상관이 없었는데,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검색을 통해 GAP 제품으로 샀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컨버터블 장갑(gloves)으로도 타 브랜드에서 판매를 합니다. 처음엔 오른쪽의 marled convertible mittens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신세계백화점 GAP 매장에는 제품이 없었습니다. 왼쪽의 남자용 장갑을 샀고, 원래 가격은 19.50$, 매장 가격은 43,000원, 해외 구매대행은 50,000원 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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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holic
우울할 땐, 쇼핑을 합니다. -_- shopper's heaven interpark. 지마켓을 ebay에 팔고 나서 기존 고객들을 다시 데려오려는 목적인 건지, i-point 를 마구 뿌려댄다. 1Q94 는 26,640원 , BP-511 호환 배터리는 7,300원에 구입했다. 일본여행 때 BP-511 호환 배터리를 사러 갔다가 7,000엔 하는 거 보고 기겁을 하고 못 샀는데, 포인트 먹이고 7,300원에 샀다 -_- 네스프레소 캡슐 신상. 올해 초에 나왔던 다섯 가지 캡슐 (Rosabaya, Finezzo, Fortissio, Dulsao, Indriya) 과 가장 최근에 나온 Special Club. 2월에 260개를 샀는데, 80개 남짓 남아있으니까, 벌써 반 이상 먹었다. 60개 55,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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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센서 배터리 교체
알려진 Nike+ 센서의 수명은 러닝타임으로 1,000 시간 가량 되는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직접 사용하면서 경험한 시간은 약 30-40시간 (26번의 운동, 총 달린거리 148km) 이었다. 센서의 배터리 관리를 잘 못한 탓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배터리 수명이 너무 짧은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다시 달리기위해서는, 19$ 를 내고 교체용 센서를 구입하거나 35$ 짜리 nike+ sports kit을 구입해야한다. 국내에서는 19$ 짜리 교체용 센서를 판매하지 않으니까, 결국은 필요도 없는 35,000원짜리를 구입해야한다. nike+ 센서는 CR2032 배터리를 사용하고있고, 원칙적으로는 배터리 교체가 불가능하지만, 센서분해를 통해서 배터리 교체를 진행할 수 있었다. 준비물은 커터칼, 안경드라이버, 절연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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