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 프린스 1호점, Nespresso Lecube C185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즐긴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네스프레소를 구입하기까지 접했던 정보들을 바탕으로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정리하여 기기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사용기를 작성합니다. 1. 친해지길 바래, 커피와는 별로 친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가끔 기회가 되어 '스타벅스'와 같은 곳을 가더라도 달콤한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또' 정도만 즐겼을 정도였지요. 무슨 생각이었는지는 몰라도, 그 날 따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받아들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30분정도 집에가는 내내 '왜 비싼돈을 내고 이렇게 쓰고 맛없는걸 먹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생각이 바뀌게 된 건 지하철을 내릴때 쯤이었어요. 30분정도 홀짝홀짝 '사약'처럼 마시던 아메리카노.. 더보기 이전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3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