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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8.08 MBP runs 8GB (2)
  2. 2010.05.26 2nd HDD caddy Apple OptiBay SuperDrive Replacement SATA (2)
  3. 2010.04.22 MacBook Pro 13" 2.4GHz 2010-Mid (7)
2011.08.08 18:15 hardwares

애플 맥북프로 2010년 모델 중 13인치(MC374)는 Core2Duo를 사용하고, 15/17인치는 i5 시리즈 CPU(앨런대일, Arrandale)를 사용. (2011 i5는 샌디브릿지) i5를 사용하는 모델들은 인텔 노스브릿지를 써서 메모리 인식에 문제가 없다는 평이 대부분인데, 13인치 시리즈는 nVidia 노스브릿지(MCP79)를 사용 함. 공식 스펙으로는 1333MHz (PC10600) DDR3 메모리를 지원하지만, 실제로 설치하면 10600, 1333MHz 메모리가 작동이 안 됨 (바로 이전 모델인 2009, MB990은 1333Mhz 클럭으로 먹는거 같은데, 알 수가 없다) 일반적인 노트북들은 1333Mhz 메모리를 꼽아도 1067Mhz로 자동으로 다운클럭해서 쓸 수 있는데, MC374에는 원래 클럭(1333Mhz)도 안 먹고, 다운 클럭(1067Mhz)도 안 먹음. 그냥 인식/부팅 불가.

1333Mhz가 안 먹는다는건 알고 있었는데도 1333Mhz 메모리를 시도해본 이유는 1333MHz 가 가격이 오히려 더 싸다는거지. 어제 기준으로 4GB 1333Mhz(10600) 가 31,000원 , 1067Mhz(8500)가 38,000원 이었음. 최근에는 30ns 공정 메모리가 출하되기 때문에, 혹시나 메모리 문제인가 싶어 30ns 메모리도 꼽아봤는데 역시나... 확실히 맥북 EFI 쪽에 문제가 있는 듯 보임. 8500메모리 개당 38,000원 * 2 = 76,000원 구매, 기존 2GB * 2 개는 개당 8,000원씩 16,000원에 매입해줘서 6만원에 8GB로 업그레이드. 애플스토어 CTO 옵션에서는 2GB*2개를 4GB*2개로 바꾸는데 259,600원씩이나 받아쳐먹는다.

타이푼 버너로 메모리의 속도를 조절해서 8500으로 인식시키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걸 시도할 바엔 그냥 8500 사고말지
http://tadija.tumblr.com/post/3641585420/how-to-install-2x4gb-ddr3-1333mhz-in-macbook-pro-13
http://www.softnology.biz/tips_macbookpro.html

음... 근데, 사실 맥이나 윈도우의 리소스를 모니터 해봐도, 일반적인 작업에서 메모리를 4기가 이상쓰는 경우는 별로 없어서, 4GB 이상의 메모리가 필요한 지에 대해 의구성이 들기는 함. 어차피 실제로 쓰는 건 2기가 내외이고, In-Active/Free 합쳐서 1기가 넘게 남아있는데 8GB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빨라진다고 느껴진다는게 이상하다고 생각 됨. 그냥 풀업된 맥북프로의 자존심을 지켜줬다고나 할까? 13인치의 이동성에, 세컨베이 + 8GB 메모리의 확장성은 MacBookAir 에서는 불가능한 스펙이니까... 아 근데 OSX 10.7 Lion은 점점 맘에 안 들어... 라이언 때문에 메모리를 추가한 것도 있긴 한데, 애가 너무 못나게 나와서. -_-
posted by cookis
2010.05.26 22:45 hardwares
Based on Apple MacBook Pro 13" (2.4Ghz) - MC374KH/A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Hitachi 250GB SATA 하드 드라이브를 인텔 X25-M G2 80GB SSD로 교체 했습니다. 80GB의 부족한 용량을 메우기 위하여 SuperDrive를 제거하고 세컨 하드를 설치하였습니다. 교체 과정을 포스팅 합니다.

1. 제품선정 : 2nd HDD Bay / 2.5" HDD

애플용 2nd HDD Bay는 MCE사의 Optibay 제품이 많이 알려져있는데, 비싼 가격(99$) 때문에 쉽게 손이 가지 않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현재 시점에서는 Limited Time 한정으로 SuperDrive를 외장 USB로 연결할 수 있는 외장형 케이스(Enclosure)를  보너스로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ODD가 별로 필요하지 않았고, 베이 가격(99$)에 배송료를 더한 가격 (FEDEX Economy 39$, Priority 49$)은 많이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구매 리스트에서 제외됐습니다.

다음은, IBM T6x 시리즈에 사용 가능한 IBM 2nd HDD Adapter Bay를 장착하는 방법이 있는데, 기존 SuperDrive를 고정하는 볼트를 장착할 수 있는 홈이 없어서, 볼트 홈을 가공하거나 하는 추가적인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에 대해서는 클리앙/MacClien 슈님의 블로그를 링크합니다. http://blog.naver.com/llshuell/100099587731 옥션 등지의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원화로 36,000원 가량합니다.

마지막은 EBAY의 중국 셀러에게 구매한 물품으로 명칭은 "2nd HDD caddy Apple OptiBay SuperDrive Replacement SATA" 입니다. MCE Optibay의 카피 제품은 아니고, 볼트 장착을 위한 가이드가 있는 자체 제품(own product)라고 합니다. 가격은 20$~38$ 가량하는데, EMS를 통한 Free Shipping으로 배송에는 2주 정도 걸려 제품을 받았습니다.

2.5" 500GB HDD

용량 대 가격 비로 500GB 모델을 선택하였고, SSD를 보조하는 저장용도의 디스크라서 5400 RPM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노트북에 장착되는 하드디스크는 2.5인치의 사이즈로 개인적으로는 시게이트사의 하드디스크를 선호하였지만, TechReport.com 에서 확인한 2.5인치 500GB 벤치마크에서는 시게이트 모멘터스 시리즈는 실망스러운 성능이었습니다. 벤치마크에서는 히다치 / 삼성 M7 / WD / 시게이트 모멘터스 5.4K / 7.2K 총 5개의 모델을 테스트하였는데, 일부 테스트에서 WD Scorpio 5400 RPM 모델이 시게이트 모멘터스 7200 RPM을 웃도는 성능을 보였으니, 당연하게도 시게이트 제품은 제외되었고, 동급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 WD Scorpio Blue를 선택하였습니다. 가격은 다나와 최저가 62,000원가량으로 Pricegrabber.com 최저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_-

RICOH | GR DIGITAL 3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70sec | F/1.9 | +0.70 EV | 6.0mm | ISO-1600 | Off Compulsory | 2010:05:26 16:00:13


2. 교체 과정


맥북의 분해 과정은 www.ifixit.com 을 찾아보면 더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간단하게 넘어갑니다. 필요 공구는 볼트를 풀기 위한 시계 드라이버, 메인 하드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T6 (Torx) 드라이버가 필요로 합니다.

빨간색의 세 개가 긴 나사 / 나머지는 짧은 나사입니다.
SuperDrive 를 제거할 때는 동그라미 쳐진 세 곳의 볼트만 풀고 아래쪽으로 당겨서 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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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Drive 제거 시 HDD에 연결된 SATA 필름 케이블과 배터리 스티커가 걸립니다만, 살짝만 제쳐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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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ATA 커넥터 / 오른쪽의 홈에는 SuperDrive 에서 제거한 홀더를 아래와 같이 장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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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쪽 볼트 홀더가 없어서 처음 설치할 때는 볼트를 조이지 못했는데, SuperDrive 에서 이 부분을 떼어 장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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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문제가 Optibay 에 디스크 장착할 때 볼트를 조이지 않는다는 건데 (SATA 커넥터로만 유지),
혹시 몰라 테이핑을 해 두었지만, 생각보다 유격이 크지 않았습니다.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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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bay의 두께를 재보진 않았지만 SuperDrive 보단 조금 두꺼운 것 같습니다.  Optibay 장착 후 키보드가 안쪽에서 눌려 있는 것인지, 오른쪽 펑션키쪽의 높이가 미세하게 다른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3. 결과


맥북프로를 사기 전에 가장 의아했던 점이 기본 하드의 링크스피드가 SATA1인 1.5Gbps로만 인식이 된다는 것이었는데, HDD로는 SATA1의 대역폭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애플에서 납품받을 때 디스크의 펌웨어 레벨에서 SATA1으로 고의적으로 제한해둔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하드는 점퍼로 SATA1/SATA2 를 선택할 수 있지만 OEM 디스크라서 설정 점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애프터마켓용 HDD를 장착하면 3Gbps SATA2의 속도로 아래와 같이 연결됩니다.

MBP Mid-2010 CTO 옵션에서 제공되는 SSD는 SATA2를 지원합니다만, 해외포럼에서 확인한 바로는 이전 세대(2009)의 CTO SSD(도시바)도 1.5Gbps 로 대역폭이 제한 되어 있었습니다. 3Gbps로 발매되는 하드의 ATA 속도를  일부러 다운그레이드 해놓는다는 게 더 번거로울텐데, 이렇게 함으로써 얻는 이득이 뭐가 있는지 이해할 수는 없네요.

INTEL X25-M 80GB / Hitachi 250GB (APPLE OEM) (5400RPM) / WD Scorpio Blue 500GB (5400RPM) Xbench 첨부합니다.
사실, HDD는 SATA2 나 SATA1이나 별 차이 없긴 합니다만 -_-;;


4.ETC

세컨베이에 WD5000BEVT를 설치한 후 디스크에서 10초 간격의 반복적인 틱틱틱 소리가 들렸는데,  정확히는 Spin Down / Spin Up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WD자체의 문제인지 아님 MacOSX 와의 호환문제 때문인지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반복적인 Spin Down/Up 은 하드디스크 헤더의 Load/UnLoad Cycle Count를 증가시키고,그 과정마다 시스템에 미세한 멈춤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구글링을 해본 결과 해외쪽에서는 Clicking Sound 라고 부르더군요.

MacOSX 에서는 hdapm (http://mckinlay.net.nz/hdapm/) 이라는 PowerManagement 프로그램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출처: http://mymacfixes.blogspot.com/2009/06/how-do-i-stop-clicking-noise-from-hard.html

MacBookPro: cookis$ hdapm disk0 max

disk0 / disk1 은 마운트된 BSD 이름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메인 하드면 disk0 세컨베이면 disk1 일겁니다. 주된 내용은 전원 관리를 위해 Spin Down을 하지 아니하고, 항상 최대의 성능을 내도록 하는 것 입니다. 문제는 이걸 매 부팅시마다 실행해야하는데, luanchd 에 넣어 자동실행 되도록합니다. -_-

hdapm.dmg 마운트 / 터미널열기

sudo -s
mkdir /usr/local/bin
cp /Volumes/hdapm/hdapm /usr/local/bin
cp /Volumes/hdapm/hdapm.plist /Library/LaunchDaemons
chown root:wheel /Library/LaunchDaemons/hdapm.plist
launchctl load /Library/LaunchDaemons/hdapm.plist

disk0 이 아닐 경우에는 hdapm.plist 에서 disk0 을 수정

그냥 히다치 살 걸... 하는 생각도 듭니다-_- 시밤



2010.06.15 추가 - WD 디스크의 Load/Unload Cycle Count 의 증가와 관련 처음 문제를 접했을때는 macosx와의 호환문제가 아니었을까 했는데, 전원 관리 기술이 들어간 데스크탑 하드(WD 캐비어 그린)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했다.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13920 PC에서는 wdidle3 이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된다는군.

posted by cookis
2010.04.22 17:32 hardwares
MB133 이나 MB990 중고 사려고 했는데, 매너없는 가격에 그냥 새 걸로 질러 버렸슴미다.
15" i5 High-Res, Anti-Glare가 눈앞에 아른거리긴 하지만, 비싼 가격에 13" 하위 모델로 선택.
Key Features는 10시간 배터리, Geforce 320M, 새로운 MagSafe, 기본 4GB 메모리, 착한 가격.

13" 2.4GHz 기본형 가격은 155만원, 교육 할인 145만원, AOC 할인 139만원.

아직 방통위 전파 인증이 진행 중이라 배송은 3주 후입니다.
iPhone / iPad 에 이어 맥북프로까지, 전파 인증 제도는 왜 있나 몰라
IMEI 화이트리스팅과 더불어 없어져야 할(혹은 개선) 것 중 하나.
posted by cook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