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flu
일요일날 수영장 갔다가 걸린듯, 아쉽게도 신종플루(H1N1)는 아니랩니다. -_- 그냥 목감기라고, 궁디팡팡 주사 맞았습니다. 저 착한 사람입니다. 피하지 말아주세요. 신종플루로 죽으면, 제일 아끼는 아이팟터치와 케이스는 한우갈비에게 남기겠습니다. (응?) 테라플루는 약국에서 6pack, 8,000원에 샀습니다. 커피 한잔에 4,000원씩 주고 사먹는 거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지요. Daytime/Night 두 가지가 있고, 레모나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느낌이랄까... -_- 몸살기운 있을 때 먹으려고 쌍화탕을 비상약으로 하나씩 사다 두는 편인데, 테라플루로 바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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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real brownie
무슨 순대 간 썰어놓은거 같네.. -_- 마켓오, 리얼 브라우니를 간식으로 즐겨 먹었는데 4개에 2,700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한 가격만은 아니었죠. 그러던 중 웹서핑을 하다 브라우니 레시피를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서 한번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뽐뿌, 루아님의 '밥통 브라우니 만들기' 을 참고했습니다. 제가 절대로 할 일이 없어서, 이런거 만들고 있는거 아닙니다. -_- 준비물은 우유, 계란, 쵸코케익믹스, 버터, 초콜릿 입니다. 밥통이 작은거라서 원문에 있던것보다는 양을 조금 적게 잡았어요. 케익믹스 100g 에 계란, 우유 적당히... -_- 케익믹스의 입자를 고르게 갈아줍니다. 초콜릿은 이마트표 48% 다크초콜릿 세개 66g, 버터 50g 사용했습니다. 중탕으로 녹이면 된답니다. 처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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