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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0. 03:46 games/wow
2008/11/18일 World of Warcraft: Wrath of the Lich King 시작.

'잃어버린 주말을 찾으러갑니다.' 같은 공대를 뛰던 사람이 와우를 접는답시고 던진 한마디가 가슴에 남았다.
지금까지 플레이하면서 즐거웠던 레이드는 모두 쓸모없는 시간낭비였냐? 라고 되묻고 싶었지만, 결국은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갑자기 왜? 갑자기는 아니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것인데, 그 계기가 리치왕이 된 것뿐이다. 다시 시작될 경쟁 속에 뛰어들
자신이 없어져버렸기도 하고, 킬링타임으로 시작된 와우가 재미를 넘어, 압박감으로 다가온 지금에는 다시 게임을
순수하게 즐기기에는 너무 지나쳐버린 것 같다.



70랩 149일, 이정도면 폐인인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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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재밍 2008.11.23 02:31  Addr  Edit/Del  Reply

    포트리스, 리니지, 스타, 라그나로크, 디아블로2, 크레이지아케이드, 아스가르드, 등등등등 온라인 게임의 역사와 인생의 역사를 거의 함께해왔는데,
    결국 접고나면 시간낭비였단 생각만 들더군요...
    지금은 차라리 서든어택같이 그냥 한판하고 마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레벨올리는 캐릭터육성식만 보면 토할거 같은;;;;;

    • cookis 2008.11.23 06:22 신고  Addr  Edit/Del

      시간낭비였다는 생각은 안하고있어요.
      나름 재미있기도 했고, 즐겼다고 생각하는 편이 좀더 편안하겠네요.
      지금은, 시간투자가 너무 필요할 것 같아 지레 겁먹고 접어버린 케이스죠.
      지금도 와우 말려요. ㅠ.ㅠ; 엉엉

  2. b 2008.11.24 17:16  Addr  Edit/Del  Reply

    와... 이제 생길지도...? -_-;;

  3. kaer 2008.11.25 11:20 신고  Addr  Edit/Del  Reply

    안생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