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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wow

태양샘 고원 [Sunwell Plat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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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6일, 전쟁 2서버 세나리우스 호드 샤이닝(SHINING25) 공격대 킬제덴 킬.

'파멸의 메아리' 패치 후의 태양샘 고원은 'Joke'다. 내가 있는 공대에서는 패치전에 쌍둥이까지는 거의 잡아낸거나
다름없었는데,아쉽게도 패치 후에 잡을 수 있었다. 칼렉고스-브루탈루스-지옥안개 까지는 원킬 파밍코스가 되었고,
킬경험이 없던 쌍둥이-므우루-킬제덴도 그리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다.
'바쉬'나 '캘타스' 에서 느꼈던 '넘사벽'의 느낌은 전혀 찾을 수가 없었다.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를 앞둔 한달간의 태양샘 창고 대 방출. 그 말이 딱 어울릴 것이다. 이 날은 [태양불꽃]을 드랍하였다.



리치왕의 분노 - 낙스라마스를 위한 월드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은빛 여명회에서 주는 신규 퀘스트 중에 관심끌었던 것이,
새로 추가된 카라잔의 히든 네임드 였는데 밤새 폐인짓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거의 실시간으로 잡았다.
아마 시간상으로는 서버내 첫킬이 아니었을까? -_- 사진은 고정드랍템으로 추정되는 [아케이나이트 절단도끼]의 사용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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