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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lifes

건강검진

일년에 한번있는 정기 건강검진 날이였지요. 몸이 건강해야 하루라도 더 부려먹는다. -_-
남들에게는 키가 177CM 이라 말하고, 검진서에는 176CM 이라 쓴다.
몸무게는 앞자리가 바뀔랑 말랑하는 중임미다.


몇개월인가 하니.. 신장 결석에, 지방간이 뭥미?
종신 보험들어놨다. 걱정안한다.
꾸준히 운동하고 있으니 낳아나아 지겄지요.
회사 다니고는 처음으로 낚여서 80,000원짜리 검사신청 -_-


점심먹고 오는길에 병원 의사아저씨가 찌라시로 밴드를 나눠줬다. 우왕?
호기심에 사본 페리에(perrier)는, 왜 이런걸 먹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