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부터 시작한 가을 축제.
축제를 하는지 마는지... 어디서도 알길이 없다. -_-
무심코 파티찾기 채널에 들어갔다가 '나락' 파티 탱커구한다길래 이벤트 추가됐나 생각했다.
저랩 던전인 나락에서 퀘스트 몹을 소환하여 드랍템을 얻는 방식이고,
'정의의 휘장' 시즌1 교환템과 동일한 옵션의 (방피/전투력/증댐/힐증/소환/귀환)장신구를 드랍한다.
보너스 드랍으로 낮은 확률로 에픽 단검과, 탈것(코도/산양)을 드랍한다.
전사 탱커가 관심을 가질만한 아이템은 [놈리건 자동방어기 600] 과 동일한 옵션의 [코렌의 행운 동전]
전사의 거지같은 어그로 스킬때문에, 극 어그로를 당길수 있는 방법은 '방패의 피해방어량'의 수치를 높여서
방밀데미지를 늘이는 방법 밖에 없는데, 순간적이나마 방피량을 늘일수 있는 [놈리건 자동방어기 600]이
그 때문에 맣은 인기를 끌고있다. 놈리건은 고유아이템이라 하나밖에 착용을 못하고, [코렌의 행운 동전]을
같이 착용하여 순간적이나마 방피량을 늘일수 있다. 쿨 타임은 따로돈다.
기적같은 주사위로 산양을 드신 렝사마. '하악하악' 길드로 몇분이 나가시고 난 이후에 aKS 주사위 럭이 좋아진 듯.
분노전사 딜링트리로 방특 토큰 구걸해오다.
브루탈루스 킬 이후, 딱 한달만의 지옥안개 킬.
[맹공의 철갑투구]를 먹기 전에 [불가침의 면갑]을 먹었기때문에, 티6 머리를 못먹은 주술사/사냥꾼들을 위해서
토큰 입찰을 패스를 했었는데, 하나 둘씩 패스하다 결국은 내가 먹기전에 공대에서 하이잘 일정을 빼버렸다.
머리만 먹으면 8피스 풀셋이긴한데, 필요도 없는거 콜렉션으로 먹기가 좀 애매하다 -_-
토큰 가격 싸면 한번 생각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