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슈퍼마리오 엔딩보고.. 그것도 모자라서 스타코인을 다 모아버렸더니. 할게 없다 -_-
미스터드릴러DS 랑 Elite Beat Agent도 가끔하는데, 드릴러는 800M 짜리도 다 못파고 있고..
EBA는 할수록 어려워져서.. (응원단도 다 못깼는데 말이지...)
그래서 시작한 것이 요시 아일랜드DS.
처음에는 조작법을 몰라서 헤메었는데, 조작법을 익히고 나니까 그럭저럭 할만한걸?
2버튼을 사용하는 슈퍼마리오와는 달리, 4버튼+L/R 까지 다 써야한다. 2D 아케이드 치고는 꽤나 머리아픈 편 -_-
2D화면이지만 아래와 윗 스크린을 적절히 사용하는 화면구성 (마리오에 비하면 200% 활용인가-_-?)
마리오와는 다르게 요시가 버섯들과 부딪혀도 죽는것도 없고 적당히 쉽지만, 열쇠를 먹어야만 문을 열수 있다거나
하는 등의 스테이지의 제약사항들은 좀 어렵다. 아니 귀찮다고 해야 하나 -_-
'그라나도에스파다를 능가하는 MCC!' 같은점은 신선하긴 한데,
스테이지 구성마다 히든요소와 캐릭터 특성이 맞아야만 깰수있는 스테이지가 있어서
잘 모르겠다 -_- 귀엽고 아기자기한 사운드/그래픽은 좋지만,
긴 스테이지별 플레이시간은 지루함을 불러올수도..;;
http://ds.ign.com/objects/826/826997.html
http://buyersguide.ign.com/2006/d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