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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miramar, taipei, taiwan


귀국 바로 전날. 일정도 다 끝냈고, 마지막으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인터넷에서 미라마를 찾았다.
야시장을 가볼까하다가, 혼자가기는 좀 무서운(-_-) 느낌이라, 대관람차가 있는 미라마로 결정.
대만 현지 회사직원에게 미라마를 갈거라고 했더니, 영화관이 있는 곳이라고 알려주더라.
미라마로 가기위해서는 먼저 찌엔탄역(劍潭站-JianTan)으로 가야했고,
현지 회사와 호텔이 있던 슈앙리엔짠(雙連-Shuanglian)에서 MRT로 세정거장만 가면 되는 가까운 곳이라서,
부담없이 다녀오기에 좋았다.

이날의 목적은 하나. 대관람차 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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