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erver에 Windows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전기요금 때문에 꺼놓게 되서 Synology로 변경함
Synology DS218play
- 8TB 2bay 미러링해서 사용, 15-20W 내외 가정용 NAS 로는 적당한 모델임
- Arm (RTL1296 4코어) / 1GB (온보드) 라서 사실 부족한 성능은 아닌데, 쾌적한 성능도 아님
- 단점은 Arm 기반이라 x86 패키지들의 설치가 어려움 (tvheadend도 사용했는데, 패키지를 찾아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 Arm 기반이기 때문에, Intel 기반 장비(DS1515+)로 넘어갈 때 마이그레이션이 안되서 신규 설치함
Synology DS1515+
- Intel Atom C2538이 탑재된 장비를 오래 쓰면 열화 되서 죽는 버그가 있는데, 고장난 제품을 저렴하게 구해서 수리함
- 5bay 모델이라 SHR 로 사용했고 5bay 채워 쓰기 시작하면서 전력량 압박이 다시 생김 (5개 풀로드 걸면 65W+ 이상)
- DS1515+는 DSM 7.1 까지만 지원 되는데, 1517+ 로 바이오스 강제 업데이트 해서 7.2로 사용 가능함 (업데이트 지원됨)
- DS1515+ 와 DS1517+ 의 차이점은 M.2 슬롯과 PCI-E Slot 유무 차이 / 이 두 개를 활용 않는다면 차이 없음
- USB 3.0으로 연결되는 2.5Gbps RTL8156B NIC도 써봤으나 사용량이 높을 때 연결이 끊기는 문제가 있었음
- USB 방식의 NIC도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RSS(Recive Side Scale)이 지원되지 않아 CPU 사용량이 증가할 수 있음
- RTL8156B Synology 드라이버 링크 / 검증 된 목록
- 바이오스가 변경 되면 NAS 모델 정보 / MAC Address가 바뀌어 Synology QuickConnect를 사용하지 못함
- 모델을 변경해서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개인 도메인을 사용하고 있어 불필요 했음
Synology DS1621+
- 1515+ 에서 쓰던 5개 디스크를 순서대로 꼽아주니, 자동으로 마이그레이션 됨
- PCI-E Slot 에는 RTL8125 2.5Gbps NIC 연결해서 사용 하고 있음 (드라이버 수동 설치)
- M.2 슬롯은 BC711 256GB 2개 미러링 해서 사용하고 있음. 사실 크게 쓸모는 없지만 기분은 좋음
- 5Gbps 를 지원하는 RTL8126 도 있으나, 5Gbps 를 지원하는 중/저가의 스위치를 찾지 못함
- 사고 싶었던 스위치는 Unifi FlixMini 2.5G 였는데, 기존에 사놓은 2.5Gbps 스위치 + RTL8125가 있어서 재활용함
- 시놀로지 브랜드가 아닌 NVMe 또는 하드 디스크를 인식하는 방법도 있음 (요거는 안 해봤음. 잘 돌아감)
선택 요소
- 20TB 이상의 공간이 필요한가? (미러링 기준) 단일 디스크가 보통 14~26TB 내에서 선택 되는데,
그 이상의 공간이 필요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2bay, +모델 (현행 모델은 DS225+) 정도가 적당함
- 하드 디스크의 가격 또는 유지 비용이 저렴하지 않음. 디스크 개당 최대 8.5W 이상의 전력이 필요하고
베이를 다 채우는데 필요한 비용, 디스크 불량 및 교체를 대비 한 기회 비용도 고려 해야함
DS1815+ (8bay, 1817+ 변경) 모델도 보유 했지만 이런 사항 때문에 사용 하기가 엄두가 안 났음
- 그래서, 30TB+가 필요하지 이상 4Bay 이상은 불필요하다고 생각 됨.
4Bay 이상에서는 디스크 Bay에 대한 기회비용 + 10~12TB 정도의 디스크를 탑재하는 것은 효율이 낮아짐
- 용량이 크면 클 수록, 속도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NAS 스토리지를 원하는 것인데,
현실적으로 Synology 에서 연결 속도가 10GbE 이상은 구성이 불가함
- 단순한 파일 스토리지는 + 모델이 아닌 일반 Arm 기반 모델로 충분할 것으로 생각 되지만
도커 컨테이너 또는 추가 Application을 구동하려면, 메모리 확장이 가능한 + 모델을 추천 함
기타
- SSD Tier 캐시로 NVME 2개를 장착해보면서 느낀 건데, 기술적으로는 싱글 드라이브로
쓰기 캐시 구성이 가능하지만 안정성을 위해서 반드시 2개 드라이브를 미러링 하도록 제한하고 있음
- 안정성이 목적인지 기술력이 안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최신 기술 (Linux 커널 등)의 적용이 너무 느림
- 최근(25년 모델)에는 비-정품 디스크까지 거부하고 있어서, 비용 대비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음
- 당분간은 (귀찮아서라도) 시놀로지를 사용할 예정이지만, 대체재가 나온다면 얼마든지 탈출 할 의지가 있음
사실 280MB/s 정도는 1Gbps 2개 티밍 한 거랑 큰 차이 없긴 한데, 벽에서 나오는 선을 쓰다보니...제약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