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플레이트 티켓을 못 받은건 아쉽지만,
4집 앨범 - Love is A Four Letter Word의 첫 월드 투어
남이섬에서 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도 같이 예매했었는데,
포기하고 부산을 택한 건 잘한 선택인 듯!
시작은 Everything is Sound, The Freedom Song.
셋 리스트를 못 보고 들어가서 4집 앨범 수록곡들만 들려주면
어떡하냐는 걱정도 있었는데, Life is Wonderful 부터 적절히 섞였음
월드 투어 패밀리,
토카 리베라는 안 오셨슴다.
Make It Mine
Wordplay, Clockwatching 과 함께
Mraz 노래 중에는 신나서 좋아하는 곡.
MR.A-Z 때의 깔끔한 이미지를 좋아했는데,
점점 히피 스타일이 되어가는 듯... ㅜㅜ
앵콜은 Butterfly, Im Yours 포함해서 네 곡씩이나!
다들 지치고 힘들어서 집에가고 싶어할 때까지 불렀음.
대박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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