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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ares

iPad 2

폭풍 지름의 시즌?


...


iPhone 4 White 전세계 동시발매

iPad 2 한국/일본 발매


(읭?)


...



3rd party 하우징은 퀄리티 때문에 망설여지고 산다면 정품을 사긴해야겠는데,

우선 투명(transparent) 백 커버만 우선 사봤다. 조만간 실물을 구경해보고, 정품과 색깔이 비슷하거나

매칭이 잘 된다고 생각되면 달려보고, 조잡해보이면 포기하고 오징어 같은 3Gs로 버틸 듯.


iPhone 4의 내부의 부품들이 대부분 검정색이라 흰색 투명과는 조금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한데,

그렇다고 남의 iPhone 을 뜯어볼 수도 없어서, 일단은 그냥 킵. 분해용 별 드라이버도 아직 없다. -.-




iPad 2


iPad2 발매시에 배송대행으로 주문을 넣었는데, 3G/32GB 기준, 당시 환율로 80만원 가량.

통관시 필요한 부가세/배송료를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90만원을 안쪽에서 끊을 수 있었는데,

(초기 물량 수급의 어려움 떄문에 주문 제한으로 취소되기는 했지만)

발표된 가격을 보니 단순 환율 계산보다 10만원씩 더 붙어있는 느낌이다.


물론 미국은 sales tax가 제외된 가격이고, 한국 스토어는 부가세가 포함된 가격이긴 한데,

3G/16GB 가 629$/79만원 , 3G/32GB 가 729$/92만원. 앞자리에서 오는 위화감이...


일단은 iPad 2 - 3G/16GB로 주문을 해놓긴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 부담이 크다.

중고 장터에서 눈팅해보고 적당한 iPad 1 - 3G/32GB 걸리면, iPad 2 취소해야지


누굴 호갱으로 보나...

아... 근데, 난 무슨 생각으로 스마트 커버를 안 샀을까.



 SIM to MicroSIM Cu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