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x G1, Planar G45, 6th Role / KODAK e100VS / 20100526 ~ 20100629
"뭘 봐?"
뜨거운 형제(아바타 소개팅)라는 티비 프로그램을 봤는데,
벌칙 수행하면서 눈을 처음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에게 "뭘 봐?"
라고 던지는 명수옹이 그렇게 웃기더라. 보다가 방바닥을 뒹굴었음.
별 거 아닌데,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디지털이나 네거티브에서는 '원본'이라는 '색깔'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보정에 거부감이 없었는데,
포지티브는 루빼를 통해 느꼈던, 필름 원본의 색감/느낌 때문에 후보정 하기가 좀 꺼려지네.
괜히 비싼돈 내고, 포지티브 필름 쓰나 하는 생각도-_-;;
"뭘 봐?"
뜨거운 형제(아바타 소개팅)라는 티비 프로그램을 봤는데,
벌칙 수행하면서 눈을 처음 마주치는 (모르는) 사람에게 "뭘 봐?"
라고 던지는 명수옹이 그렇게 웃기더라. 보다가 방바닥을 뒹굴었음.
별 거 아닌데, 왜 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개인적으로 디지털이나 네거티브에서는 '원본'이라는 '색깔'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후보정에 거부감이 없었는데,
포지티브는 루빼를 통해 느꼈던, 필름 원본의 색감/느낌 때문에 후보정 하기가 좀 꺼려지네.
괜히 비싼돈 내고, 포지티브 필름 쓰나 하는 생각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