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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모아놓고 보니까 많기도하네요. -_-

멋진 케이스에서 나오는 개기름 묻은 iPhone 이라니, 뉴욕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항상 색 투과율이 높은 Crystal Clear만 사용했었는데, Anti Fingerprint로 보호필름을 바꾸었습니다.
저주 받은 손때문인지, 저번에 붙였던 필름은 모서리 부분이 떠서-_- 이번에는 전문가의 손을 빌렸습니다.
터치할 때의 '서걱서걱'하는 느낌이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 얼굴에서 묻은 기름이나 지문 등을
따로 지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보호필름의 픽셀이 투과되어 보이기 때문에,
언뜻보면 iPhone 액정의 픽셀인줄 착각하게 만드는 단점도 있습니다.





Olympus PEN E-P1 전용 속사 케이스...




공동구매한 Built NY E-LT15-BRW Laptop Case with Removable Sleeve (Brown)
노트북도 없는데 왜 샀을까... 하고 반성하는 중. UX50 넣어다니기엔 좀 쌩뚱맞잖아 -_-
갖고 싶은 노트북은 맥북 프로 (15") 중고 /  유니바디 맥북프로(13") 중고 / 유니바디 맥북 신품 (13") 로
가격대도 비슷하고 나름 정해져 있는데 필드를 나갈 일도 없고, 단순히 가지고 놀 용도로만 큰 비용을 지불하고
맥을 살 타당성이 있는가에 대한 고찰중이라... 아직은 모르겠네요. maybe not?!




List Price 39.99$ / WizWid \ 115,000 원, Amazon 가격 19.99$ 입니다. Dot-7 디자인을 사고싶었는데,
비싸서 조금 더 저렴한 브라운으로 구매했습니다. 잠수복 재질의 네오프랜으로 만들어 졌다고하는데,
며칠동안 가방사이에 던져놓았더니, 다른 가방에 눌린부분이 원상복귀할 기미가 안보이네요. 원래 이렇게 약한가 싶습니다.






15" 맥북프로를 타겟으로 나온 것 같은데, 3kg에 육박하는 덩치를 이걸로도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_-





내 주방에 여자는 없다!
아 글쎄... 드라마가 애들 다 망쳐놓는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