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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ITunes 보관함 수동 동기화 방법 / 3G 셀룰러 위치정보



ITunes 보관함은 항상 "수동 동기화"로 사용합니다. 자동 동기화 모드는 사용하다 보면 편해진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파일에 직관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렵고, 불편하고, 느려서 사용은 안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유저입니다)
아이팟 터치에서는 수동 동기화의 옵션을 선택하면, ITunes가 설치된 어느 PC라도 음악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Phone 에서는 하나의 PC (정확하게는 하나의 ITunes 보관함)에서만 (수동)동기화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터치 ->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가장 난감한 문제 중 하나였는데, 찾아보니 해결 방법은 있더군요.

http://kaizenworld.tistory.com/120 - 참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요약만 합니다. 링크된 블로그의 글이 보기에 더 편할수도 있고,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1. 최초 수동 동기화를 설정한 PC의 ITunes 폴더(My Document\Music\iTunes)에서 "iTunes Music Library.xml" 백업
2. "iTunes Music Library.xml" 에서 11번째 줄 Library Persistent ID를 복사해 둠 (음악/동영상 Persistent ID는 상관 없음)
3. 수동 동기화를 설정하려는 PC의 폴더에 똑같은 파일/위치에, 아이폰에서 동기화 된 2의 Persistent ID를 변경/저장.
4. 동일한 폴더의 "iTunes Library.itl" 파일을 Hexedit.exe 로 열어, 4번째 라인에서 Persistend ID를 변경/저장
5. 3/4에 적용된 내용은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저장 됩니다. C57078731AB250F1 (.xml) / c5 70 78 73 1a b2 50 f1 (.itl)
(맥에서는 ~/Music/iTunes/iTunes Music Library.xml / iTunes Library 파일 - .itl 확장자 없음)

수정작업 도중에 파일이 꼬이게 되면 동기화할 PC의 My Document\Music\iTunes 폴더를 지우고,
ITunes를 실행하면 새로운(Persistend ID의) 보관함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iPhone은 하나의 ITunes Persistend ID를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OS재설치 등의 상황에 대비해 (최초) 수동 동기화한 PC의 Persistend ID를 갖고 있어야합니다.

아님,
ITunes 말고 SharePod를 쓰시던가... -_- 이건 노래 뽑을 수도 있는데...




개통 후에 iPhone 의 위치정보를 못받아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3.1.2 펌웨어 복원을 통해 해결 됐습니다.
초기에 발매된(KT) 펌웨어와 복구할 때 사용하는 펌웨어 파일의 정보는 동일하지만, 복원 과정에서 3G 셀룰러를 통한
위치정보 Profile을 다시 받는 과정이 있어, 현재는 문제가 해결 되었다고 합니다. (펌웨어 ≠ Profile)
12월3일 이후로 개통하여 Activation한 유저는 해당사항 없다고 하네요. 지금은 잘 잡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