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땐, 쇼핑을 합니다. -_-
shopper's heaven interpark.
지마켓을 ebay에 팔고 나서 기존 고객들을 다시 데려오려는 목적인 건지, i-point 를 마구 뿌려댄다.
1Q94 는 26,640원 , BP-511 호환 배터리는 7,300원에 구입했다. 일본여행 때 BP-511 호환 배터리를 사러 갔다가
7,000엔 하는 거 보고 기겁을 하고 못 샀는데, 포인트 먹이고 7,300원에 샀다 -_-
네스프레소 캡슐 신상.
올해 초에 나왔던 다섯 가지 캡슐 (Rosabaya, Finezzo, Fortissio, Dulsao, Indriya) 과
가장 최근에 나온 Special Club. 2월에 260개를 샀는데, 80개 남짓 남아있으니까, 벌써 반 이상 먹었다.
60개 55,000원, 난 그냥 다 비슷하던데... 그냥 제일 싼거 살걸 그랬나보다. -_-
잠실 롯데 네스프레소에 구지성 닮은 직원있다면서?! 응?!
ipod touch case
벌써 세 개째 케이스다. 오래 쓰다 보니까 자꾸 떨어지고 그래서 코엑스에 들른 김에 a# 가서 13,300원에 구매.
모델명은 golla, layla (purple), 다른 종류도 많이 있었는데, 슬림하고 색깔이 맘에 들었다.
링코에서 산 건, 스테들러 Triplus ball F 볼펜 1,300원, 카드 지갑은 3,800원.
카드 지갑은 조금 쓰다 보면 떨어질 거 같은데 -_- 떨어지면 하나 더 사지 뭐...
오랜만에, 삼성동을 간 이유는... 바로 운전면서 학과시험! 모의고사 10개 풀어보다가 지겨워서
그냥 갔는데 77.5 점! 2종 보통[자동변속-_-]은 조금 창피하네요. 소박합니다. =.=
이제 기능, 주행만 따면 된단 말이지?!
어?! 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