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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ociety

샤롯데, 해리포터


신한 Tops 이벤트에 낚여서 샤롯데 1+1 쿠폰을 받았는데, 전화 예매 후에 현장결제를 하려다 보니까,
신한카드만 결제가 된단다. 이게 뭥미? 전화로 예매할 때 다른카드로도 결제 된담서? -_-
해리포터 만큼은 편히 앉아보고싶었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달리긴 했는데 전략상 판단미스TT

영화 상영전 까페라운지 음료 제공
앞쪽 메뉴는 무료로 제공되고, 뒷쪽 메뉴는 유료로 제공됩니다. -> 다 무료로 주던지, 아님 아예 주지마라 -_-
프리미엄관 샤롯데? 영화시작 전에 광고 10분 봤다고 화나는거 아니다.
비싼돈 내고 꼴보기 싫은 '4대강 죽이기' 광고를 봤기 때문이다.

샤롯데 건대입구점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2009)

바로 전 주에 아즈카반의 죄수, 불의잔 가지고 복습 다해놓고, 불사조 기사단은 못보고 갔다. -_-
한권짜리 책이 번역본으로는 다섯권으로 나눠져서 나오는 이유는 도대체 뭐냐?

그냥 머글과 마법사 정도만 인지할 수 있는 관객 수준으로 봤다. <혼혈왕자 책 못읽어봤음>
간간히 나오는 헤르미온느+론, 해리포터+지니의 러브러브 스토리를 제외하면
롤링아줌마가 너무 잔인하다 싶을 정도로, 어둡고 침울한 분위기

그런데 마지막편인 죽음의 성물은, 반지 원정대가 되는건가? -_- 어떻게 할려고 이렇게 벌려놓는걸까
죽음의 성물은 영화는 두편으로 제작되고 7-1/2은 올해 말(2009/12), 7-2/2는 2010년 개봉예정.
뭐이리 복잡하다냐 -_-


Spoiler, 절름발이가 혼혈왕자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