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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society

냉정과 열정 사이

쥰세이의 Blu
아오이의 Rosso

개인적으로는 Blu가 더 마음에 들었다.
뭐라 표현하기 힘들지만, 에쿠니 가오리의 여성상은 내 취향이 아니랄까..


냉정과 열정사이, Between Calm And Passion (2001)

영화부터 볼 걸 그랬다. 이렇게 병맛날줄은 몰랐지. -_-
책을 읽지 않은 상태에서의 영화는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든다.

두시간의 짧지 않은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10년의 시간을 담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고,
영화자체의 몰입력도, 스토리 각색도, 캐스팅도 그다지...

상상속의 피렌체를 볼 수 있다는점이나, 청각으로 느끼는 OST는 10점만점에 10점.
... OST 샀다능 뿌우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