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합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근황 (09/10/29) 다이어트 중입니다. 한창 먹을 때는 몸무게가 83kg까지 나갔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아직 목표치에 도달한 건 아니지만, 이렇게 쉽게 빠지나 싶을 정도로 생각보다는 쉽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73kg, 허리는 34->31 까지 줄였습니다. 나름 비싸게 주고 산 31x30 청바지를 입으려고 다이어트를 시작한건데, 무작정 사놓은 34 바지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 (20대 초반에는 28을 입었었는데...) 여드름 크리니크 안티블레미쉬 솔루션만세 입니다. 비누와 클래리파잉 로션, 스팟 트리트먼트로 한 동안은 피부트러블이 없었는데, 비누 한 개를 다 쓰고, 스킨로션을 바꾸자마자 엄청난 여드름이 올라오고있습니다. 남들은 다이어트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데 점점 깊어져만 가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