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5. 3. 00:38
real lifes
2010.04.29 삼성 라이온즈 vs LG 트윈스, 3:2 삼성 승리
외야석, 술에 취한 아저씨의 장태수 선수를 향한 욕설, 술주정.
지금의 박진만급 수비를 선보이던 류중일 선수.
삼성 라이온즈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 것들.
아마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것 같은데 학교 친구가 입고 있던 푸른색 삼성 라이온즈 야구 점퍼를 보고,
너무 갖고 싶은 나머지 엄마를 졸라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 회원에 가입했었던 적이 있었다.
아쉽게도 내가 가입했던 다음 해의 어린이 회원 야구 점퍼는 에나멜 유광에서 무광재질로 바뀌었지만,
그 점퍼도 맘에 들었던지라 꽤 자주 입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한다.
야구를 그다지 즐겨보지도 않고, 삼성이란 기업은 자체 불매 운동을 할 정도로 싫어하지만,
삼성 라이온즈만큼은 버릴 수 없는 이유.
유년의 추억이랄까.
유니폼 샀지용~ 히히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유니폼 좋으셍?ㅋㅋㅋㅋ
커플로 하나 맞추렴.
커플은 이미 롯데껄로 준비가....ㅜㅜ
양신의 가호를 받아 40까지 결혼못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ISO가 1250인데도 괜찮게 나오네
역시 400d가 꼬진거였어 -_-
리사이즈 해서 그런거죠... 원본은 별롭니당.
400d는 리사이즈해도 구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