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19. 00:52
stuff
11월 15일부터 15,000원 이상 구매자에게 2009년 캘린더를 드린댑니다.
아이스크림으로만 먹을거면 패밀리가 14,500원 / 하프갤론이 20,600원. 패밀리에 하나를 더 얹어야 된다.
아줌마께 넌지시 물어봤더니, 패밀리만 사도 그냥 준댄다. 성수동 이마트 베스킨라빈스 감사합니다.
더불어, 남자손님중에 '베리베리스트로베리'만 찾는 사람은 딱 두명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심. -_-
17,000원 상당의 쿠폰북이라고는 하지만 케익살때만 뭘 더 준다거나, x월xx일 당일에만 해당한다는, 좀 치사한 쿠폰.
캘린더 자체는 좋다. 투명시트가 한겹 더 있어서 피자헛 캘린더처럼 종이가 울지도 않을 것 같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사실, 헬로윈 바스켓은 별로였어;;
뚜껑도 허접하고, 뭘 넣어야할지는 아직도 고민 중.
태국 출장은 그럭저럭 잘 다녀왔지요. 반바지입고 공항을 나왔더니 추워죽는줄 알았다 -_-
면세점에서 구입한 화장품에 푸켓행 비행기표에 지른게 많아서, 다음달 카드대금이 후덜덜하긴 하지만 (환율ㅅㅂ)
내가 꿈꿨던건 이런 푸켓이었는데, 구경도 못했다. ㅠㅠ 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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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쩌는 포스에 아주머니께서 감동하신듯 하오.
파는사람도 모르는 이벤트를 알아와서 사이즈업해달라고 진상을 부리지 않나...
캘린더 사진 좌우의 화이트 밸런스가 서로 다른건 의도한건가요?
내 보기엔 귀찮아서 스트로브도 안달고 그냥 직은거 같소만....
귀찮아서 그냥 대충 찍은거거덩여... -_-
저도 그거 먹었었는데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