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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s/psp

playstation po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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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에러가 발생하였습니다. 인포메이션 센터로 문의해 주십시오'

psp 3.03 Open Edition 펌웨어를 쓰다 3.10 OE로 업데이트 하려고 하던 중에, wab version changer 를 한번 돌렸더니
요로코롬 맛이 가버렸다 -_- 찾아보니 다행히 Recovery 모드(R트리거+전원)가 있어서 1.5로 복구 후
3100EA-R+ 로 업데이트..;; (다크알렉스 만세이~) 3.03 OE 부터는 AVC(H.264 MP4) 파일의 해상도 제한까지
풀려버리는 바람에, 게임/동영상/MP3 어느 하나 빠질 것 없는 '가격대비' 최고의 멀티미디어 기기가 되어버렸다.
'넉넉한' 용량의 메모리스틱만 있다면 말이지.. -_-;;

이제 더 이상 PSP를 켜면서 UMD 자동실행때문에 UMD를 잡아 빼지 않아도 되고, 게임구동을 위해
devhook 사용법을 익히지 않아도 되며, 배경화면을 바꾸려고 위험한 펌웨어 수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곰인코더를 통해서 만들어진 480 x 272 풀해상도의 AVC는 정말 웬만한 PMP도 울고 갈 정도의 화질이다. -_-
아직 인코딩의 압박이 있긴하지만, 요즘 들어서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 중..;

최근 이슈중 가장 큰 것이라면 PSX 용 에뮬레이터가 돌아간다는 것인데
이거 뭐 개밥에 도토리도 아니고, 눈이 높아져서 깍두기 나오는 게임은 못하겠더라.
SCE 에서 우리나라 돈 5,000원 정도에 PSX 게임의 정식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긴하는데,
생각이란게 있다면 이미 PSP용 WipeOut이 나와있는데, PSX용 WipeOut을 다운받아 돌릴 이유가 없잖아 -_-

여기까지 오는데 2년이나 걸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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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완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