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에서 MacBook Bluetooth를 입력하면 macbook bluetooth not available나 disappear가 자동완성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PRAM소거나 SMC리셋으로 해결 된다고 하는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SX)로 죽었던 블루투스 모듈이 살아난 경우도 있다고하고, 다양한 원인과 다양한 해결법이 존재한다.
COOKIMAC(MC374KH) 블루투스 가출사건의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다(ㅜ.ㅜ)
증상1. 블루투스 연결이 되지 안음, Stats 바에서 블루투스 아이콘이 끊김으로 표시. 마우스 오버시 bluetooth not available.
증상2. 시스템 정보 보기 -> 하드웨어 -> Bluetooth 에서 블루투스 모듈 찾을 수 없음.
증상3. 맥북 시동 시, 전원버튼을 누른 후 사과모양이 나올때까지 비정상적으로 시간이 오래걸림. (약20초 가량)
증상4. 콘솔 로그 -> 모든 메시지에서 USB 컨트롤러 부분의 OHCI 에러 메시지가 주기적으로 올라옴.
증상5. 간헐적으로 (50번 부팅에 1번정도) 블루투스 정상작동. 블루투스 외에는 모든 기능 정상.
PRAM소거 및 SMC리셋, 슈퍼드라이브복구, 배터리 제거 등. 할 수 있는 별 짓을 다해봤는데, 다 안되더라. 양키 애들이 제시한 방법 중, 블루투스 케이블 재배치빼고는 다 해봤다.(요건 작업 난이도가 좀 올라가서) 그래서 어쩔수 없이 A/S센터로 입고 결정. 서비스센터는 신사동 KStore로 입고 했다. 애플 포터블 기기의 A/S는 용산 대화컴퓨터, 가산 KMUG , 신사동 KStore 정도로 추천하는데, KStore가 가장 가까웠고 저녁 8시까지 한다는 장점이 있어 퇴근 후에 편하게 입고할 수 있어 이쪽으로 결정했음
2010.08.03 맥북프로 블루투스 모듈 안잡힘
2010.08.09 맥북프로 1차 입고- 간단 점검 (PRAM소거, 외장하드 부팅) 및 현상 확인후 입고.
2010.08.09 에어포트 모듈 교체 테스트, 안됨. 로직보드 파트 신청
2010.08.10 맥북프로 1차 출고. (로직보드는 일주일 걸린다고 함)
2010.08.11 로직보드 입고 연락 옴
2010.08.12 맥북프로 2차 입고
2010.08.13 로직보드 교체 테스트, 실패 안 살아남. LCD 파트 신청
2010.08.13 맥북프로 2차 출고
2010.08.17 LCD 파트 입고 완료
2010.08.18 맥북프로 3차 입고
2010.08.18 LCD 교체 후 정상 작동 출고
2010.08.18 맥북프로 3차 출고. 교체후 정상 작동.
교체용 파트가 언제 들어오는지 파트 관리도 안되고, 테스트도 잘 못하고 총체적 난국. 어떤 회사 A/S 정책이 좋으니 안좋으니 따지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개판인거 같음. -.- 공식 애플스토어가 들어오지도 않았고 A/S "대행" 회사에서 이 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하는게 무리인지도 모르겠으나, Apple Certified Portable Technician 이라고 당당하게 자랑하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점수는 꽝.
블루투스 모듈(BCM)은 로직보드의 USB 컨트롤러를 통해 AirPort 모듈로 연결되며, AirPort 모듈에서는 무선랜카드와 블루투스 두 개의 모듈을 탑재 하고있다. AirPort 에서는 LCD부분의 안테나로 연결. ifixit.com과 엔지니어에게 수집한 정보로는 이와 같은 구성으로 연결 되어있다. 최종적으로 안테나를 교체한 것인데, 이 안테나 부분이 따로 존재하는 파트가 아니라 LCD판넬에 포함되어있는 부품이라 LCD 상판의 부품을 교체하였음. 3만원짜리 백설공주 스티커는 버려졌고(떼려고 했는데 안떼지더라고) LCD 패널도 삼성 패널이었는데, 대만산 AUO 패널로 교체 됐음. -_- 참고로 Airport 와 iSight는 같은 케이블로 로직보드에 연결이 되는데, 블루투스가 작동 안될 시에, iSight 캠을 테스트해보고, 정상 작동하면 케이블 문제는 아님.
어느 날 갑자기 블루투스가 작동 안할걸 대비해서 애플 케어를 구입해야 하나?
2nd Bay HDD를 장착한 상태에서 고장이 났었고, 기본 HDD는 SSD로 교체된 상태였음. 입고시에는 2nd Bay를 원래 SuperDrive로 복구 후 입고하여야 함. 나사의 마모 상태로, 2nd Bay 설치 유/무를 판단해 애플케어를 파기시킨다는 항간의 이야기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임.
COOKIMAC(MC374KH) 블루투스 가출사건의 해결 방법은 아래와 같다(ㅜ.ㅜ)
증상1. 블루투스 연결이 되지 안음, Stats 바에서 블루투스 아이콘이 끊김으로 표시. 마우스 오버시 bluetooth not available.
증상2. 시스템 정보 보기 -> 하드웨어 -> Bluetooth 에서 블루투스 모듈 찾을 수 없음.
증상3. 맥북 시동 시, 전원버튼을 누른 후 사과모양이 나올때까지 비정상적으로 시간이 오래걸림. (약20초 가량)
증상4. 콘솔 로그 -> 모든 메시지에서 USB 컨트롤러 부분의 OHCI 에러 메시지가 주기적으로 올라옴.
증상5. 간헐적으로 (50번 부팅에 1번정도) 블루투스 정상작동. 블루투스 외에는 모든 기능 정상.
PRAM소거 및 SMC리셋, 슈퍼드라이브복구, 배터리 제거 등. 할 수 있는 별 짓을 다해봤는데, 다 안되더라. 양키 애들이 제시한 방법 중, 블루투스 케이블 재배치빼고는 다 해봤다.(요건 작업 난이도가 좀 올라가서) 그래서 어쩔수 없이 A/S센터로 입고 결정. 서비스센터는 신사동 KStore로 입고 했다. 애플 포터블 기기의 A/S는 용산 대화컴퓨터, 가산 KMUG , 신사동 KStore 정도로 추천하는데, KStore가 가장 가까웠고 저녁 8시까지 한다는 장점이 있어 퇴근 후에 편하게 입고할 수 있어 이쪽으로 결정했음
2010.08.03 맥북프로 블루투스 모듈 안잡힘
2010.08.09 맥북프로 1차 입고- 간단 점검 (PRAM소거, 외장하드 부팅) 및 현상 확인후 입고.
2010.08.09 에어포트 모듈 교체 테스트, 안됨. 로직보드 파트 신청
2010.08.10 맥북프로 1차 출고. (로직보드는 일주일 걸린다고 함)
2010.08.11 로직보드 입고 연락 옴
2010.08.12 맥북프로 2차 입고
2010.08.13 로직보드 교체 테스트, 실패 안 살아남. LCD 파트 신청
2010.08.13 맥북프로 2차 출고
2010.08.17 LCD 파트 입고 완료
2010.08.18 맥북프로 3차 입고
2010.08.18 LCD 교체 후 정상 작동 출고
2010.08.18 맥북프로 3차 출고. 교체후 정상 작동.
교체용 파트가 언제 들어오는지 파트 관리도 안되고, 테스트도 잘 못하고 총체적 난국. 어떤 회사 A/S 정책이 좋으니 안좋으니 따지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개판인거 같음. -.- 공식 애플스토어가 들어오지도 않았고 A/S "대행" 회사에서 이 이상의 서비스를 요구하는게 무리인지도 모르겠으나, Apple Certified Portable Technician 이라고 당당하게 자랑하지만, 어쨌든 결과적으로 점수는 꽝.
블루투스 모듈(BCM)은 로직보드의 USB 컨트롤러를 통해 AirPort 모듈로 연결되며, AirPort 모듈에서는 무선랜카드와 블루투스 두 개의 모듈을 탑재 하고있다. AirPort 에서는 LCD부분의 안테나로 연결. ifixit.com과 엔지니어에게 수집한 정보로는 이와 같은 구성으로 연결 되어있다. 최종적으로 안테나를 교체한 것인데, 이 안테나 부분이 따로 존재하는 파트가 아니라 LCD판넬에 포함되어있는 부품이라 LCD 상판의 부품을 교체하였음. 3만원짜리 백설공주 스티커는 버려졌고(떼려고 했는데 안떼지더라고) LCD 패널도 삼성 패널이었는데, 대만산 AUO 패널로 교체 됐음. -_- 참고로 Airport 와 iSight는 같은 케이블로 로직보드에 연결이 되는데, 블루투스가 작동 안될 시에, iSight 캠을 테스트해보고, 정상 작동하면 케이블 문제는 아님.
어느 날 갑자기 블루투스가 작동 안할걸 대비해서 애플 케어를 구입해야 하나?
2nd Bay HDD를 장착한 상태에서 고장이 났었고, 기본 HDD는 SSD로 교체된 상태였음. 입고시에는 2nd Bay를 원래 SuperDrive로 복구 후 입고하여야 함. 나사의 마모 상태로, 2nd Bay 설치 유/무를 판단해 애플케어를 파기시킨다는 항간의 이야기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