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부터 배송(도착) 받을 수 있다고, 공지에다가 개드립쳐놓고 실상은 아침 9시에 발송됐다.
업무시간에 집으로 택배 받으러 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혹시나 해서 회사로 배송해놓긴 했는데 (28일 배송되면 회사로 가려고)
역시나 배송은 30일 이후가 될 것 같다. 직원들 힘들게 일하는거야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iPhone 3G 부터 출시를 준비 해왔다는 KT치고는 런칭쇼나 예약판매나 모두 구멍가게 수준이랄까?
런칭쇼만 본다면 차라리 SKT가 이런 행사는 잘 하는거 같던데, 2등 기업이 2등 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 -_-
이럴 줄 알았으면 현장신청이라도 하는건데, 빨리 못받았다고 화나는건 아니지만 이도 저도 아닌 고객대응에 살짝 짜증
고객센터에 진상부려서 퀵으로 받은 사람도 있고, 우체국 물류센터 찾아가서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아침에 서초우체국 찾아갈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도저히 귀찮아서 못가겠다. -_-
우체국 택배의 평균 도착시간을 봐서, 다음 주 오전이면 hands on 할 수 있을 듯!
비오뎀옴므 25주년 샘플은 5ml 짜리였음 -_-
쿠폰을 두 개나 받아갔는데, 하나는 받지도 못하고... 맘 상한다.
맥딜리버리 160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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