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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lifes

감기, flu


일요일날 수영장 갔다가 걸린듯, 아쉽게도 신종플루(H1N1)는 아니랩니다. -_-
그냥 목감기라고, 궁디팡팡 주사 맞았습니다. 저 착한 사람입니다. 피하지 말아주세요.
신종플루로 죽으면, 제일 아끼는 아이팟터치와 케이스는 한우갈비에게 남기겠습니다. (응?)

테라플루는 약국에서 6pack, 8,000원에 샀습니다.
커피 한잔에 4,000원씩 주고 사먹는 거 생각하면, 엄청나게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지요.
Daytime/Night 두 가지가 있고, 레모나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는 느낌이랄까... -_-
몸살기운 있을 때 먹으려고 쌍화탕을 비상약으로 하나씩 사다 두는 편인데, 테라플루로 바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