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미러 이탈 -_-
2006년 1월 신품구입, 약 15,000컷 가량에서 떨어졌다.
작년부터 이슈화 되기시작한 것으로, 노후화 되기시작한 5D 들은 대부분 떨어진다고 한다.
처음에는 미러박스 교환 등 정품만 A/S를 해주고 있다가, 이런 문제를 본사에 정식으로 인정한 후로는
정품/내수 관계없이 1회에 한해 미리 보강작업을 해주거나 떨어진 미러를 붙여주는 작업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1D는 4만컷 넘게 멀쩡한데 -_-
근데, 오래쓰긴 오래썼네..
수리기간 일주일정도 걸렸고, 별 문제 없이 붙어왔다. 양재캐논 A/S센터 방문했고,
일본 내수품임에도 불구하고 CMOS청소 및 핀 점검까지 무료로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