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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

stuff #3



퇴근길에 만난 고양이 가족.
일전에 한번 만났었던적이 있는 고양이 가족인데, 오늘은 새끼고양이들이 밥먹느라 포즈를 안취해 줬다.

친구랑 저녁 먹기로 했는데, 실은 이거 찍다가 늦었삼. ㅈㅅ -_-
버거킹 와퍼 주문시 '엑스트라'로 주문하면 내용물을 두배로 더 넣어준다. (뽐뿌에서 읽고 실행)
말이 그렇다. 와퍼 내용물을 두배로 넣으면 사람이 먹을 사이즈임?
남자 둘이 햄버거 먹으면서 사진찍는 오덕오덕 포스의 걱정에 사진은 없삼.
엑스트라 와퍼의 크기가 궁금하면 직접 확인해보셈.



오휘 포맨 - fresh feel face wash


추석때 집에 내려갔다가, 샘플이 있길래 씻으면서 한번 써본건데 반했다.
끈적임도 없고, 다른 폼클렌저로는 안나오던 피부 각질이 다 밀린다 -_-
안그래도 폼클렌저가 다 떨어져서 구입할려고 하던참이라 두개 구입했다.

기존에는 뉴트로지나 제품들을 썼었는데, 포밍클렌저나 에너자이징 포밍클렌저의 경우는 그럭저럭 다 사용했지만,
훼이셜클렌저나 울트라 폼클렌저는 피부에 안맞는건지 취향의 차이인지 아직도 사용을 다 못하고 남아있다.
훼이셜클렌저는 세안후에 미끈미끈한 느낌이 너무 싫었고, 울트라는 시원하긴한데 너무 자극적이라 싫었다.
지마켓 기준으로 뉴트로지나 제품들에 비해 가격은 두배 가까이 비쌌지만, 잘 맞는것 같아서 좋다.
싸구려 아저씨 화장품향이 좀 나는것만 빼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