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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 DHC4H-350 (4HDDs) SATA RAID 어레이 디스크에 밀려서 케이스에 장착되지 못하고 책상위를 방황하던 80GB/120GB 정도의 비교적 작은 용량(;;)의 하드들을 구제해주기 위해서 찾아보다 구입했다.E-IDE 타입의 디스크 4개를 연결할 수 있고, USB 2.0 을 지원한다. 3.5인치 디스크 하나가 들어가는 외장 USB케이스들은 보통 2-3만원대로 저렴하고 제품의 종류도 많았는데, 두개이상 장착되는 제품들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뭐 물론... 버팔로 테라스테이션, 하이포인트 RocketRAID X4, 3Ware Sidecar 등등 탐나는 제품은 무척이나 많지만.. 우선 개인 용도로 쓰기에는 우선 가격대부터 맞지가 않았고, 인터페이스 자체도 eSATA 나 Mini-SAS를 통한 고성능의 제품들이었기에 그 만큼의 성.. 더보기
캐논 줌브라우저 설치 pc에 있는 그림을 mp-300으로 프린트하려고 했었는데, cf메모리로 옮겨두었는데, 원본이 자기가 찍은게 아니라고 인식이 안된다;; canon zoombrowser ex 에서 'save as' 로 저장하면 된다는데.. 난 왜 안될까? -_-;;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라는 명언이 생각나는..) zoombroswe ex에서 저장을하게 되면 exif 데이터가 저장되고 인식되는걸로 생각했었는데, 5d 에서 읽을 수 있는 다른 무언가의 지정된 포맷 형식이 있나부다. 풀이미지로 인식을 못하기는 하지만(작은 섬네일로만 표시됨) 잘못된(corrupt) 파일이라고만 나오지 않는다면, 카메라 메뉴의 인쇄설정에서, 인쇄할 파일의 목록만 만들어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정상적으로 인쇄.. 더보기
canon eos-1d mark III WoW/비수기(겨울?!)인 탓에 카메라/사진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기도 했지만서도, 이건 불타오르네 -_-;; 1D 시리즈의 특성을 답습하지 않고 그냥 새로 만든 바디라 봐도 될 정도의 새롭고 충격적인 구성. 'A->B 로 변경되었다.' 수준의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이건 그냥 'C' 다. 라고 해도 될 정도의 수준이랄까.. 개인적으로는 렌즈군에 비해서 DSLR 바디의 수준이 과도기에 머물러있다고 생각했었는데 1d mark iii가 완벽한 DSLR이 될 수는 없다고 해도, 과도기를 끝낼 기기의 가이드를 보여준것만 같아서 앞으로의 캐논 제품이 더욱 더 기대 된다. 거의 모든면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크게 줄어들지 않은 무게에 의외로 실망. (1kg 언더를 기대했었는데...) 뭐 그래봤자.. 내가 사용할 기기.. 더보기
메모리카드 micro sd 1gb를 구입했는데 손톱만한게 너무 작아서 기념으로 모아놓고 찍어봤삼 -_- 더보기
inpin psp 2in1 usb 케이블 진작부터 사려고 하던건데, 용산갈때마다 까먹어서 -.- 결국은 game2buy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PSP용 2in1 (충전,데이터전송) USB 케이블은 4,000 원 NDS/NDSL용 USB 충전 케이블은 6,000 원 + 배송료 3,000 원.. 아놔 -_- 왼쪽부터 휴대폰용 24핀 케이블 (파워체) NDSL 전원 케이블 NDS/GBA 전원 케이블 PSP용 4파이 전원케이블 Mini-USB 케이블 전원아답터 없이 USB로도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좋긴한데.. 케이블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서 묶어놓았는데 서너개씩 들고 다닐려니까 가방안에서 정리가 안되네요. 이거 좀 하나로 묶어서 팔면 안되나.. -_-? PSP로 충전을 해봤는데 USB전압이 좀 부족한지 배터리게이지가 100%까지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빨간.. 더보기
colorvision spyder2 LCD 의 불완전한 계조도 그렇고, 얼마전 부터 T966의 휘도 높아짐 현상도 보여서 모니터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차에.. 요놈이 눈에 띄어서 질러 버렸습니다. 다분히 계획적이었긴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의 조합들이 지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_- 컬러비전에서는 Spyder 제품군은 express, suite, pro 의 세가지 버전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각각의 버전마다 기능상의 제한이 있습니다. 물론 버전에 따라 가격차도 심하긴 합니다만 -.-;; nv님께서 suite 제품을 구입하시면서 확인해 본결과 suite 나 pro나 하드웨어(컬러미터)는 똑같은 제품이 아니냐? 라는 의문을 주셔서 구글링을 해보니 dpreview 포럼에서 해답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http://forums.dpreview... 더보기
IBM UltraNav Keyboard 회사에서 서브PC에 사용중이던 IBM UltraNav 텐키 버전 입니다. 육현님께 저렴하게 입양했었던것인데, 터치패드와 트랙포인트(빨콩)가 달려 있어서 컴퓨터를 한대 이상 쓰려고 할때, 거추장스러운 마우스를 따로 두지 않아도 되는, 최고의 서브용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만 -.-;; 'Scroll Lock' 버튼이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PC의 메인 키보드로 쓰려고 가져왔는데 단점이 하나 둘씩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정말 좌절의 나락으로 내몰아치고 있습니다. 일단은 키배치. 방향키 위에 있던 Ins/Del/Home/End/PgUp/PgDn 키들이 전혀 다른 위치에 붙어 있는 바람에, Home,End 등의 커서 이동이나 Shift + Home/End 등의 블럭을 지정을 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더보기
까나레 BNC 케이블 처음에는 에이조 전용 BNC케이블인 MD-C53A를 구입하고 싶었었는데, 에이조가 CRT 사업을 포기한 뒤로는 악세사리의 수급도 안되는지.. CGKOREA 쇼핑몰에서 품절이기에.. 까나레 BNC 케이블로 선택했습니다. 갭코나 벨덴 케이블 등의 고급 케이블도 있었는데.. 큰차이는 아니었지만 가격이 조금 더 비싸서.. ;; http://mycable.co.kr 에서는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올라와 있었는데.. 사진상으로 봤을 때는 까나레 케이블이나 커넥터등을 사용하는듯 싶었지만, 직접 만들어 파는것 케이블인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코다에서 완제품 까나레 케이블을 구입했습니다. (D-SUB 커넥터의 몰딩이 더 깔끔합니다) 그런데 사실...;; 막눈주제에 성능은 잘 모르겠습니다. -_- 혹자들은 1600 x .. 더보기
KVM 스위치 - ATEN CS-62U 집에 있는 두대의 PC를 사용하기 위해서 KVM (키보드,VIEW(모니터),Mouse) 스위치를 구입했습니다. 하나의 키보드,마우스,모니터를 두대의 PC에서 공유해줄 수 있게 해주는 장치인데, 보통은 IDC 같은 곳의 서버나 렌더팜 같은 시스템들을 관리하기 위해 KVM 스위치를 주로 사용합니다. 제가 구입했던 것은 ATEN에서 나온 CS-62U 라는 모델인데.. 5만원 이하 중저가형 중에서는 유일하게 USB 키보드,마우스를 지원하고 핫키를 통한 시스템간 자동 전환을 지원합니다. 대부분의 저가형 KVM 스위치는 수동 스위치를 통해서 전환을 하게 되어있는데 비해서 ATEN 사의 제품들은 CTRL 등의 지정된 핫키를 통해서 PC전환을 합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복병이 숨어 있었으니... 이전에 사용.. 더보기
WIRELESS AP - NETGEAR FWAG114 NDSL로 마리오카트와 테트리스의 무선랜 대전을 해보고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PSP와는 달리 닌텐도 WiFi Connector(WFC)는 ad-hoc 릴레이 모드를 지원하지 않더군요. 오로지 AP를 통한 접속만을 지원합니다. (일본 내 서비스인 AOSS등도 있긴 하지만... 열외 -_-) 무선 AP가 없는 사용자들을 위하여 닌텐도에서는 정식으로 'Nintendo Wifi USB Connector' 라는 USB 무선랜카드를 발매했습니다. ( http://wifi.nintendo.co.jp/usb-connector/index.html ; 실제로는 버팔로사의 무선랜카드 OEM) 일반 USB 타입 무선랜카드와 거의 동일한 형태이지만, 이 USB커넥터의 경우는 동봉된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AP모드를 지원합니다. 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