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다시 방영을 시작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스토리가 막장 테크트리를 타기시작하더니, 안드로메다로 갔다가 Oceans Eleven으로 돌아왔다. -_-
미드라고는 24, Prison Break 정도 밖에 안보지만, Prison Break는 예측이 너무 맞아서 긴장감이 조금 떨어졌다.
24 를 볼때만 해도 안그랬던거 같은데.. (주인공 잭바우어 빼고 주변인은 다 죽여버린다던가하는 그런 반전때문에)
이놈에 티백은 불사조가 되어있고-_-.. 뭐 그렇다.
덕분에 현실성 떨어지고, 긴장감 떨어진다고 해도 @##!!@$!@ 욕하면서 꾸준히 보고있다.
요약하면, 짜르지 못하는 배우들의 배역 재활용.
실라(Schylla)가 뭥미? 드래곤볼임?
티백 화이팅.. -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