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lifes
alcoholic #2
cookis
2009. 10. 16. 00:33
배달 온 고딩 알바생한테 주소 제대로 안 알려줬다고 야단맞았음. 전화로 다 알려줬는데... -_-
소시 포스터 까지 달라고 했으면, 어휴,
데리야끼 연어 스테이크. '결혼 못하는 남자'의 아베 히로시 같은 시크한 모습을 상상하며, 이마트에서 8,500원에 샀슴다.
현실은 프라이팬에 달라붙어서 설거지 무지 힘듭디다.
이젠 술 안 마시렵니다.